2020년, 6월, 9일, 화요일
변화된 마음이, 그의 가장 깊은 죄들을 회개하며, 주님께 질문했다, 말하길: “주님이시여, 당신의 사랑의 크심을 신뢰하고, 당신의 용서의 은총을 발견하며, 제가 여기 있나이다. 오 아버지시여, 제가 어떻게 용서를 받을 수 있으며 사랑을 받을 수 있는지 저에게 말씀해 주시옵고, 더 나아가, 제가 당신의 용서로 만져졌다는 것을 제 마음 속에서 어떻게 느낄 수 있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사옵나이까?”
그러자 주님께서 그것들에 대해서 응답하셨다, 말씀하시길: “작은 혼아, 너의 자의식의 첫 번째 숨결 이후에 줄곧, 나의 영이 네 위에 머물렀고 너에게 숨결과 생명을 주었던 이후에도 줄곧, 가장 사랑하는 네가 있는 것이다. 그런 다음 계속, 너는 깊은 사랑을 받아왔다.
네가 용서를 받아들이고 너에게서 그것을 가져온 사람이 내가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지나치고 그것을 보지 않은 사람이 너 라는 것을 이해할 때, 용서를 받은 네가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너의 손을 내밀지 않는 것은 너이다, 왜냐하면 네가 무지와 죄로 점령되어 있기 때문이다.
네가 나의 무한한 사랑에 깨어나고 너의 눈들을 열을 때, 너는 나의 거룩한 손들로 만져질 수 있는 것이다. 나의 영이 다시 한번 순수함과 평화 안에 너를 두고, 그곳에서 너는 나의 용서를 발견할 수 있고, 내가 항상 여기에 있어왔다는 것을 진실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혼이 너에 대한 나의 사랑에 이르는 길을 너의 고뇌와 불확실성에게 닦아 주길 바라며, 너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나의 용서가 네 앞에 있다는 것을 볼 수 있게 하길 바란다. 그것으로 하여금 너의 내면의 거주지로 들어가서 변형시키도록 하여라.”
자녀들아, 이 대화가 죄와 무지 속에 서있는 너희를 가르치길 바라며, 또는 사랑과 용서로 씌워지는 것은 각 존재의 단순한 선택에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길 바란다. 자녀들아, 너희는 시작부터 사랑을 받았고 너희의 창조주께서 기다리고 계신다; 이제는 너희 눈들을 열어야 하고 하느님의 사랑이 인내와 희망을 갖고 너희 앞에 거하고 있다는 것을 보아라.
너희는 이것을 위한 나의 축복을 갖고 있다.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