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7일, 수요일
치유의 법들은 자신의 이웃에게 자기 자신을 주는 것을 통해 존재들 안에서 활동적으로 존재하는 것들이다; 그러나 육체적으로나 물질적으로 기부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아의 영적이며 본질적인 것을 기부하는 것이고, 그 때에 그 존재는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향해 기부하는 그들 자신의 생명력을 조금 떼어주는 것이다.
진실한 치유자는 하느님에 의해 항상 공급될 것이고 그들은 그것을 필요로 하는 어떤 사람에게 공급하기 위해서 그들 자신들의 어떤 것을 줄 수 없는 날은 결코 오지 않을 것이다.
하느님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것들을 이해하며, 아버지 안에서 그들의 생존을 항상 추구하는 진실한 치유자는, 그들이 어떤 것이 부족하다고 결코 느끼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아버지로부터 받는 것은 그분의 자녀들에게 돌아가고, 그 자녀들로부터 어느 날 그것이 아버지께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존재들 사이에서 일치가 발생할 수 있는 치유는 평형성과, 보완성과, 사랑에 대한 나타남이다.
아픈 존재들은 불균형 속에 있는 것이고, 그들은 어떤 것이 부족하며, 그것은 항상 육체적이거나 물질적인 것은 아니다; 많은 시간들 동안 아픈 사람들은 본질적인 에너지와, 사랑과, 하느님과 또한 교우들과의 일치의 부재 안에 있는 것이고, 이러한 존재는 균형을 체험하는 것이 필요하며, 그들이 본질적으로 부족한 것을 받을 때에 치유가 자리를 잡는다; 그들은 사랑이나 신성한 임재를 받는다.
그러므로, 많은 시간 치유하기 위해 준비된 사람들은 피곤함을 느낀다, 왜냐하면 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 자신들의 것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형성과 일치가 자리를 잡게 되는 것이다.
치유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느님 안에서 그들의 유지를 구하는 것을 아는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것이고, 자아를 내어주는 이 순간에, 우주로부터 나오는 커다란 법들을 끌어 당기게 되고, 치유의 에너지뿐만 아니라, 은총과, 용서와, 긍휼과 자비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공급하며, 육체적인 것이 아닌 상처들이 아물고 항상 보이지 않게 남아 있는 불균형도 또한 치유될 수 있게 한다.
이 때에 모든 사람들은 사랑을 통해, 기도를 통해, 섬김을 통해서 그리고 자아를 내어주는 것을 통해서 치유자들이 되어야만 하기 때문에 내가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말하는 것이다.
전체로서 인류는 아프다, 왜냐하면 사랑과 그의 존재에 대한 의미의 부재 때문이고, 이것을 위한 치유는 인간의 존재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 자신들을 내어주는 가능성을 너희 자신들 안에서 찾게 되는 것에 있다, 이와 같이하여, 아무것도 어느 누구에게도 부족하지 않고, 모두가 균형 속에 있을 수 있도록, 모두가 하느님과 함께 서로의 일치를 세워라.
너희의 아버지이시며 친구이신,
가장 순결하신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