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7일, 토요일
너희의 마음들이 그리스도님의 은총과, 평화와 자비로 채워지길 바란다.
오늘, 자녀들아, 나의 기도는 그분의 사자분들을 통해서 세상에 건네준, 그분의 말씀들과 그분의 가르침들을 실천하고, 하느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너희를 위한 것이다.
나의 기도는 너희가 그리스도적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너희 자신의 순복과 열망으로, 괴롭힘과 역경을 극복하고, 평화를 발견하며 향상하려는 힘을 찾으면서, 매일 너희 자신들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나의 기도는 너희가 너희의 형제들과 자매들을 섬기는 것을 배우고, 인내와 형제애와, 겸손과 사랑의 영으로, 조건 없이 예 라고 말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오늘, 나의 기도는 그분의 동료들로서 그들 자신들을 발견하고, 항상 한 걸을 더 나아가기를 열망하고, 그분의 친구들과, 그분의 성심을 받아들였던 혼들과 그분의 그리스도적 좁은 길에서 성실하게 본받는 사람들이 되는 것을 열망하는 그리스도님의 봉사자들을 위한 것이다.
하느님 앞에서, 오늘의 나의 기도는 순복하는 것에 있다. 너희가 이러한 순복의 열매들을 하느님 안에서 찾을 수 있도록, 지난 수 년간 내가 말했던 각 말과, 나의 말과, 나의 침묵으로, 나의 사랑으로 너희에게 주었던 각 욕구는 내가 아버지께 순복한 것이다.
그 문은 이미 너희에게 열려있다. 그 길은 이미 보여진 것이다. 오늘, 나의 기도는 마음의 두려움과 어리석음 없이 걸을 수 있도록 너희를 위한 것이다.
그리스도님 안에서 확고하게 되고, 그분의 계획을 성취하려는 의지와 하느님 안에서 새롭게 된 혼들이 되어라.
이것을 위해 나는 너희에게 은총을 베풀며, 사랑으로 나는 이제와 항상 너희를 동행할 것이다.
너희의 아버지이시며 친구이신,
가장 순결하신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