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5일, 일요일
요셉 성인님의 성유물함 위에서 묵상하면서, 저는 기도 중에 있었습니다, 그분께서 그분의 역사를 계속하여 전달하시기 위해 오셨을 때, 이것은 그분의 신성한 마음을 붙잡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해하고 응시할 수 있도록 이 성유물함에 도달하는 저희를 그분께서 도우실 수 있으신지 저는 그분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 순간에, 요셉 성인님께서는 그분의 마음이 있는 성유물함을 그곳에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저희에게 매우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셨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발전의 처음부터 끝까지, 나는 하느님께서 그분의 창조물을 계속해서 분명히 나타내 보이심으로서 실천된 포기에 대한 신성한 선물을 공유하였다.
아버지에 대한 거룩한 사랑으로 감싸고 또 감싸여진 것을, 나는 그분께서 실천하셨고 고통 받으셨던 모든 것을 묵상하였다 그래서 그분의 자녀들이 이 세상에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내 마음의 성유물함은 내가 하느님에 대하여 느꼈던 그 사랑을 붙잡고 있으며, 내가 그분을 위하여 그분과 함께 실천했던 항구적인 포기를 붙들고 있는 것이다.
우주의 한 분이시고 하느님이신, 창조주께서 고통을 받으시고, 고통을 참고 견디시며, 인류사회를 위하여 희생하신다면, 그곳에서 나는 나의 기쁨을 발견하고 있으며, 비록 불완전하다 할지라도, 그분을 닮지 않는다면, 내가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
내 마음의 성유물함은 겸손으로 그분을 사랑하는 마음을 위하여 하느님의 완전한 자비를 나타내 보이고 있으며, 창조주께서 이와 같이 그곳에서 그분을 사랑하는 마음에게 길을 안내하고 계신다.
이 단순한 성유물함의 신비 안에 희망이 놓여있다. 희망은 그것을 계속하여 응시하는 것이고, 혼들은 하느님의 일꾼의 불완전한 마음을 찬양하기 위한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분의 마음과 일치 안에서 이 가난한 마음을 변화시키셨던, 신성하고, 헤아릴 수 없는 아버지의 티없이 깨끗한 은총과, 그분의 무한한 자비와 그분의 완전함을 찬양하기 위하여 찾는 것이다.
이것이 내 마음의 성유물함에 대한 신비인 것이다, 이것은 진실로, 세상의 모든 마음들 안에서 분명히 나타내 보이는 것이다; 변형의 기적과 한 분과의 일치, 이것은 그의 불완전함이 감춰진 무엇과, 하느님 그분 자신이신 것으로 인하여 다시 자리가 잡혀질 때, 인간의 본질에 대한 진리를 밝혀 드러내 보이는 것이다.
내 마음의 성유물함에 대한 신비를 응시하여라 그리하면 너희는 관문들로서, 이 거룩한 성유물함에 감춰진 너희 자신들을 보게 될 것이다.
너희의 아버지이시고 친구이신,
가장 순결하신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