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6일, 목요일
네가 기도하는 동안, 너의 필요함들을 넘어 나아가고, 네가 네 마음에서 성취할 평안을 넘어 나아가거라.
네가 평화의 상태에 있는 네 자신을 발견할 때, 그것이 확장되도록 허용하고 창조주께서 너의 마음을 통해 그분 자신을 표현하시도록 허용하며 너를 성장시킬 신비들을 너의 혼에 드러내도록 허용하여라.
네 마음의 거울을 활성화시키도록 기도하는 상태를 허용하고 우주의 거울들 안에 잘 보관된 지혜와 그것들에 기록되고, 너에게 알려진 신성한 창조의 역사를 만드는, 우주의 거울들에게 네 자신을 일치시켜라. 따라서 각 왕국의 존재와, 실현된 삶의 의미와, 이 삶이 너를 어디로 이끄는지를 이해하여라.
이러한 내적 이해가 너의 존재를 끌어올리고, 너와 함께 인간의 자의식의 일부를 가져가도록 허용하여라, 왜냐하면 우주의 거울들이 지혜와 신성한 지식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마음들의 거울들에 그것들의 빛을 반사하기 위해서 땅의 지구를 향할 때, 창조주와 진화에 대한 그분의 경로에 일치된 사람은 누구든지 그들 자신들 안에서 이 거울들의 발광을 받는다.
인간의 정신을 초월하여 신성한 지식에 들어갈 수 있도록 너를 허용하는 내면의 상태로 네가 너의 자의식을 끌어올리면, 모든 인류는 매우 신비한 방식으로, 그런 신비들을 드러낼 기회를 얻는다. 그러므로, 네가 기도하는 동안, 이 행위를 감각들에 속한 감각들과 경험들로 제한하지 말아라. 실제로 네가 신성한 차원들로 들어가 네가 한때 잊었어야 하는 삶을 다시 만날 수 있을 때, 단지 고요한 상태를 즐기려고만 하지 말아라.
세상을 위해 부르짖고 너의 형제자매들의 고통을 느끼는 것 외에도, 봉사이기도한 하느님과 그분의 계획과 연합하도록 너를 이끄는 기도의 얼굴을 발견하여라.
이 땅에서 피조물들은 창조주와 일치할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러한 연합에서, 천사들조차도 이룰 수 없는 방식으로 그분의 계획의 신비들을 이해한다.
그렇다면, 아이야, 단순한 기도의 행위 안에 숨겨진 광대함과 네가 여전히 얼마나 더 깊이 들어가야 하며 이 기도의 신비를 얼마나 더 많이 발견해야 하는지 깨닫고 있느냐?
이러한 신비들을 밝히기 위해 너를 가르쳐줄 수 있는 비법이나 일련의 행동들은 없다. 하느님과의 이 연합은 각 인간의 존재로서, 오직 너에게 달려 있다; 그것은 네가 하느님 안에서 아무것도 아닌 네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 네 자신을 잃을까 하는 두려움을 잃어버릴 때 너의 내면에서 네가 느낄 수 있는 무한한 사랑에 달려 있다.
그것은 네 안에 거하는 사랑에 의해 정복되도록 네 자신을 두는 것과 그의 확장에 제한을 두지 않는 것의 문제이다. 이것은 하느님에 대한 너의 경험이며, 너를 이것으로 인도할 수 있는, 나조차도 아니고 아무도 없다. 아이야, 나는 네 아버지이자 친구로서, 네가 이 경로를 따르도록 너에게 다만 영감을 주고 너에게 지시하는 신호를 보내어 네가 이 광야를 홀로 걷는 것을 시작하게 하고, 처음에는 매우 외로워 보일 것이나 이후에는, 네가 모든 것으로 채워진 그 광야를 발견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 안에 전부가 놓여 있고, 만물의 창조주께서 계시며, 그분 자신 안에 전체의 생명을 담고 계시는 한 분께서 계시기 때문이다.
가서 걸어라, 네 마음이 가리키는 곳으로 전진하여라.
나는 너에게 나의 축복을 남긴다.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