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8일, 토요일
사랑하는 아이야,
창조주께 너의 내적 신뢰를 두어라, 왜냐하면 기원과 아주 처음부터, 천국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본질과 영의 내적 존재에 대해 아시며 인식하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영원한 사랑의 광대함 속에서, 그분의 모든 아들과 딸의 운명과, 목표와 목적을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님에 의해 선포되었던, 이 어두운 밤이 네 자신을 잃거나 하느님으로부터 네 자신을 멀어지게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없이 너에 의해 경험될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갖고, 침착하며 믿음을 가져라; 왜냐하면 네가 하느님의 율법과 그분의 계명들을 주의 깊게 노력하며 헌신적으로 따른다면, 너는 좋은 경로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모든 인간의 마음이 가장 작고 가장 익명의 방식으로, 그러나 또한 자의식이 반영할 수 있는 가장 진실되고 가장 정직한 방식으로 그리스도화되는 법을 배우는 때이다.
완벽함이 마치 문 저편에 있는 것처럼, 그것은 더 이상 달성할 수 없는 어떤 것이 될 수 없다. 겸손하고 단순한 삶으로 유지되는, 완벽함은 항상 너를 도울 것이다; 그들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그들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열망하지 않는 자의 겸손하고 단순한 삶은, 영의 도전적이고 알려지지 않은 이 어두운 밤에 너를 인도할 별과 같다.
내 마음이 너의 삶에서 내면적이고 영원한 빛이 되기를 바라고, 제자가 이 세상에서 부당하게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끊임없이 상승과, 평화와 봉사의 경로로 나아가도록 이끄는 하느님의 빛이 되기를 바란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