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0일, 토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의 주간 메시지, 포르투칼, 파티마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나의 사랑하고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날에, 나는 평화를 위해서 나와 함께 기도하라는 부르심에 응답하기 위하여 나의 성심에 가까이 다가와서 참석한 이들에게 감사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자녀들의 대부분이 그들의 가정들 내에서의 갈등들과 그리고 국가들의 갈등들 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세상에서 평화가 그토록 시급한 것이다.

너희가 오늘 하는 것처럼, 너희가 사랑으로 나에게 가까이 와서, 나와 함께 평화를 위해 기도할 때, 작은 문이 열려, 마음의 기도로 불러일으키는 이 평화가 전쟁들의 확대들과 더 큰 고통을 막을 수 있도록 한다.

나의 자녀들아, 이제 너희는 기도가 전부라는 것을 이해하느냐?

그렇기 때문에, 지난 17년 동안, 내가 너희에게 기도를 가르쳐온 것처럼, 너희가 영적으로 더 많은 기도의 모임들을 세울 것을 원한다; 항상 나의 부르심에 응답하려고 노력하는 혼들로 구성된, 영적인 거울로서 역할을 하는 땅에서의 기도 학교인 것이다.

그리고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이것을 어떻게 성취할 것이냐?

너희는 예외 없이, 사랑과, 봉사와, 자선 및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돕는 몸짓들을 통해 너희 스스로 기도함으로써 이를 달성할 것이다.

이는 성가족을 완전히 본받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오늘 나는 너희 각자가 우리의 신성한 영적 가족의 구성원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평화의 행동을 통하여 계속해서 평화를 불러내도록 하자. 세상은 너무나 많은 폭력과 침략에 깊이 빠져 있기 때문에, 거부나 폭력의 행위들을 하지 않고, 계속해서 평화를 기원하자.

이 일이 속히 끝나서 모든 사람들 사이에 평화와 관용, 존중이 확립되기를 바란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