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의 주간 메시지, 포르투칼, 파티마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목소리들이 다시 한 번 내 아드님의 자비의 무한한 흐름과 하나가 되는 동안, 천상의 권능들은 긴급한 원인들을 위해 다시 한 번 중재할 수 있는데, 이는 주로 신성한 자비의 암송을 통해 영적인 관문들이 열려서 남아 있고, 혼들을 도우며 악의 사슬들과 감옥들에서 해방을 부여하는 속죄의 은총을 통해, 그들이 살고 있는 모든 상황들을 돕는다.

그러나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것은 모든 것이 끝날 것이라는 뜻이 아니다. 왜냐하면 영적 싸움의 이 시기에서, 주님의 천사들, 특히 자비의 천사들이 개입하여, 성스럽고 헤아릴 수 없는 예수님 성심에 의해 획득했던 공로들에 의해, 가능한 한 많은 혼들이 하느님 앞에서 구제받을 수 있는 혼들로 간주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기도하기 위해 모이는 각 순간이나 경우마다, 천국들의 왕국이 중재하기 위하여 영적으로 열리는 기회뿐만 아니라, 너희 자신의 내적인 상황들도 해결될 평화의 경로를 발견할 수 있도록 너희는 잘 명심해야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모든 것은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드님께서 온 인종의 구속을 위해 순복하셨던 그분의 흘리신 피와 그분의 삶의 설명할 수 없는 힘을 통해 성취하셨던 무한한 공덕으로 인하여 가능한 것이다.

자비의 흐름에 일치하는 것은 개인이든 행성이든, 가능한 모든 영적 판단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상당히 해방시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님의 공로들이 범했던 오류들을 정당화시키고 모든 인간적-영적 조건들에서 자의식들을 해방시키기 때문이다.

지금은 나의 자녀들 각자가 무엇보다도 그리스도께서 인류에게 부여해오신 공로들을 이해하고 실천해야 하는 순간이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이며 자비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