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5일, 월요일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님의 마음에 드리는 시
마흔 한 번째 시
천국과 땅의 여왕이시여,
삶의 좁은 길에서
저희가 하느님을 만날 수 있도록
당신의 왕관의 별들로
저희의 좁은 길들을 비춰주시옵소서.
마음이 순박하고 기도에서 열렬하게
저희를 만드시옵소서,
왜냐하면 저희가 창조주의 계획의 일부를
성취할 수 있기를 희망하기 때문이옵나이다.
천국과 땅의 여왕이시여,
저희의 혼들이 살아 갈 수 있도록
억압과 노예가 되는 사슬로부터
저희가 자유롭게 되는 은총을
저희에게 부여하시옵소서.
천국과 땅의 여왕이시여,
최종적으로 그리스도님의 제자들과
봉사자들이 될 수 있도록
희를 도우소서.
당신의 아드님께서
그분의 사랑과 평화의 섬김에 있어
새로운 도구들로서
그분께서 저희의 삶들을 주조하실 수 있도록,
저희의 삶들과 존재가
그분의 성스런 손들 안에 있게 해주소서.
천국과 땅의 여왕이시여,
저희가 저희 삶들을 위한 어떠한 것을
더 이상 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저희의 삶들이 인류의 구속을 위한
그리스도님의 약속들에 대한
실례가 되기를 열망하나이다.
천국과 땅의 여왕이시여,
저희가 혼자 걸을 수 있을 때까지
저희에게 길을 안내해주시고
저희를 동행해 주실 것을
당신께 요청하나이다,
그래서, 성숙함으로,
저희가 하느님의 요청들에
정하게 대답하게 될 것이옵나이다.
아멘.
--------------------------------------------------------------------------------------------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