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6일, 일요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마침내 내가 삼십여 년 전에 평화의 여왕의 모습을 세상에 밝히 드러내었던, 나의 빛의 영적인 성소들 중 하나에 마침내 도달하였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회심의 좁은 길로 나의 자녀들을 부르고 있는 중이다, 왜냐하면 회심은 하느님께 뿐만 아니라, 나의 아드님께로도 전환하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회심이란 자의식 안에서 주목할만한 변화들과 심오한 변형들을 이루면서, 새로운 삶을 향해서 실천하고 이행하는 것이다.
이것이 세상에서 진실로 변하는 것을 요청하기 위해 여전히 내가 메주고리예에 오는 이유인 것이다. 이 변화가 일상의 영적 삶에서 반영될 수 있기를 하느님께서 희망하고 계신다.
나의 자녀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이미 메주고리예를 통해 발걸음을 취하고 있으나, 소수의 사람들만이 그들이 받았던 내적 욕구를 통해 영적인 목표의 실현에 도달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을 위해서, 나는 진실에 이르도록 자의식을 열 수 있는 가능성을 가져왔고, 나는 그들이 최상위의 진리를 향한 출입구를 발견하도록 그들에게 평화의 좁은 길을 주었다.
그것은 하느님의 어머님께 속해 있는 후견인의 직무 아래에서, 내면으로 다른 발현 목격자들을 함께 모을 수 있는 기쁨이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인류에게 요청하고 계신 무엇을 반영하고 비추는 도구들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