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3일, 월요일
오늘 날 전 세계에서, 특히 파티마의 성소에서, 모든 순례들을 통해 인류는 어머니를 모시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지쳐하시거나 연기하시지 않고 인류를 위하여 침묵으로 중재하시는 어머니이시다. 처음부터 인류의 어머니가 되시기 위해 그분의 아드님을 포기하시는 것을 조건 없이 받아들이셨던 어머니이시다.
오늘 날 파티마는 가장 거룩하신 마리아님의 사랑을 통해 태양처럼 빛난다. 혼들은 영원한 부드러움의 어머니, 평화를 그들에게 주시는 어머니, 어떤 역경 앞에서도 피난처와 후원처로써, 그들을 위한 선한 것을 깊이 원하시며 어머니로서의 그분의 마음을 그들에게 주시는 어머니이시다.
너희 앞에 계신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며 영적으로 정죄받은 모든 사람들의 변호자이신 분을 보아라. 너희의 어머니이시며, 우주의 어머니이시고 인류의 어머니이신 분을 보아라; 너희에게 피난처를 주시는 어머니이시며, 너희를 이해하시는 어머니이시고, 그분의 순복을 통해서 하느님의 용서와 화해를 너희에게 부여하시는 어머니이시다.
예수님의 어머니께서 너희에게 피난처를 주시기 위해 그리고 평화를 너희에게 가져오시기 위해 천국에서 내려오셨던 첫 시간이었던 것처럼, 오늘 날까지 생생하게 살아있는, 이 5월, 13일을 잘 기억하여라.
너희가 어머니를 모시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천국의 어머니께서는 너희 삶들에서 가장 중요한 무엇이기 때문에, 너희는 다른 하느님의 피조물을 더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다.
그분께 감사를 드려라, 그분을 존경하며, 그분에게서 듣고, 그분께서 조용히 일하시고 계시므로 그분을 사랑하여라
나는 나의 말들을 너희 마음에 잘 간직하고 있는 너에게 감사한다!
너를 축복하시는 분,
너의 스승이시며 주님이신, 그리스도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