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8일, 수요일
예수님의 복되신 성심께 드리는 열 번째 혼의 시
저의 예수님이시여,
제 자신으로부터, 행해진 어떠한 행동으로부터
혹은 당신의 것에 반대되는 생각으로부터,
저를 구원하시옵소서.
주님이시여, 저의 우상들로부터,
그리고 제 자신의 판단의 가치로부터
저를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시면 제가 당신의 뜻에 의거하여
당신을 나타내게 되옵나이다.
주님이시여,
내적으로 또는 외적으로 모든 역경에서
저를 구원하시옵소서.
제 안에서 다스리게 되는 모든 어둠으로부터
저를 구원하시옵소서,
그리고 당신의 권능으로
당신의 빛과 당신의 사랑에 어긋나는
모든 것을 사라지게 하시옵소서.
주님이시여, 저로 하여금,
당신에게서 나오며
모든 것들을 새롭게 하는 빛들인,
변경할 수 없고, 무궁하며, 불멸의 사랑과 평화로서의, 당신을
제 마음 안에서 깨달을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주님이시여, 제가 능력을 알게 되고
당신의 신비들에 속한 사랑스런 지혜를 알게 되어,
제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할 때,
당신께 순복하도록 저를 허용하시옵소서.
당신 곁에 제가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제가 당신의 사랑의 향기를 느끼게 되옵나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선,
당신의 성심의 끊임 없는 맥박을 느끼게 되옵나이다.
각각의 희생에서,
제 삶이 새롭게 되게 하시옵고
인류와 행성으로서의 지구를 위해
더 많이 승리를 하는 자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각자의 순복에서
당신의 신성하고 불멸의 마음에
모두가 영광으로 봉헌되게 하시옵소서.
아멘.
나는 너희의 마음들 안에 이와 같은 혼의 말들을 잘 간직하고 있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스승님이신, 그리스도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