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4일, 월요일
너의 발들이 피곤하기 때문에 그것들이 아프면, 단순하게 반복하여라: “당신을 찬양하옵나이다, 주님.”
새벽부터 어둑할 때까지, 너무 많이 일해서 너의 손들을 무겁게 느낀다면, 단순하게 반복하여라: “당신을 찬양하옵나이다, 주님.”
너의 눈들이 피곤해서 눈감고 잠들고 싶다면, 단순하게 반복하여라: “당신을 찬양하옵나이다, 주님.”
네가 첫 번째로 일어나고 마지막으로 누우며 형제나 자매 중 각자가 이미 쉬는 동안, 네가 모든 것이 불만 없이 그의 자리에 있는지 확인한다면, 단순하게 반복하여라: “당신을 찬양하옵나이다, 주님.”
네가 아프고, 네가 몸부림치는 고통 중에 있고, 네가 미소를 짖거나 울을 수만 있다면, 단순하게 반복하여라: “당신을 찬양하옵나이다, 주님.”
그들이 너에게 가장 어려운 임무를 준다면 그리고 일하기에는 그것이 너에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로지 기도로 있을 수 있다면, 단순하게 반복하여라: “당신을 찬양하옵나이다, 주님.”
네가 네 자신을 극복하기를 원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네가 매일 초월하기를 원하지만 네가 항상 같은 돌에 걸려 넘어진다면, 네 자신을 판단하지 말고, 반복하여라: “당신을 찬양하옵나이다, 주님.”
하루가 길어지기 때문에 네가 또 다른 말조차도 듣고 싶지 않다면, 미워하지 말고, 반복하여라: “당신을 찬양하옵나이다, 주님.”
모든 것을 하느님께서 우리의 좁은 길에 두시기 때문에 단지 우리는 점점 더 사랑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 그러므로 하느님을 찬양하여라.
바깥에는 아무것도 없다. 반대로, 우리가 사직하게 되고, “당신을 찬양하옵나이다, 주님.”이라고 말할 수 있도록 각 시험과 도전은 존재한다.
천국에서 봉사자들이 그들의 노력들에 대해서 보상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에, 각 발걸음에서와 마찬가지로, 매 순간 하느님의 뜻이 나타나게 된다.
주님의 영원하신 신뢰가 너희 안에 있게 되고 따라서 모두가 보상받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항상 찬양을 받으시게 하자.
나는 나의 말들을 너희 마음에 잘 간직하고 있는 너에게 감사한다!
너를 축복하시는 분,
너의 스승이시며 주님이신, 그리스도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