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3일, 화요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자녀들아, 너희가 너희의 기도들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너희의 행동들과 자선의 활동들을 통해서도 평화를 부르짖을 수 있도록, 하느님의 영의 가장 숭고한 숨결로, 오늘 나는 너희를 만나기 위해, 너희에게 평화를 일깨워 주기 위해 온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날마다 표현할 수 있는 각각의 사랑의 몸짓은 하느님께 세계를 위한 평화의 우주를 향한 문이 열리는 가능성을 의미하고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류사회 안에서 계속해서 자행되고 있는 심각한 죄들과 잔학 행위들에 직면하여, 수많은 자연의 재해들과, 수많은 도덕적이고 사회적인 재앙들에 직면하여, 이 우주의 모든 혼들 속에 하느님의 영의 숨결로서 반영되는, 위대한 평화의 영을 깊은 곳에서 부르짖을 것을 나는 나의 것인 각각의 자녀들에게 상기시키기 위해 온 것이다.
얼마 전에 잔이 거의 가득 찼다고 내가 너희에게 말했고, 그런 다음, 나는 잔이 넘치고 있었다고 너희에게 말했으며, 범해진 너무나 많은 잘못들에 직면하여, 세상의 오류들의 독이 혼들과 마음들 속에 계속해서 퍼지지 않도록 나의 자녀들과, 지금은 내 마음의 기도의 신실한 존재들이 온 마음을 다해 하느님께 간구해야 하는 순간이고 시간인 것이다. 왜냐하면 이 시대에 이 세상의 혼들과 영들의 눈이 실명된 것이 매우 크기 때문에, 때때로, 우리의 말씀들이 더 이상 울려 퍼지지도 않고, 더 이상 마음들 속에 울려 퍼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나는 너희의 어머니이자 중보자로 여기에 왔지만, 또한 나는 세상에서 그분의 모든 자녀들의 눈들을 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하느님으로부터 나오는 부르심을 들을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들을 열기 위해 간청하는 간구하는 어머니로서 여기에 온 것이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많은 혼들이 원리와 율법에 재통합될 수 있도록 하고, 더 많은 마음들 속에서 구제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며, 너무 늦기 전에, 나의 모성적이고 티 없으신 성심에 의해 이미 길을 잃은 모든 자들이 구원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경고하기 위해 여기로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는 너희에게 마지막 부름을 주기 위해서 여기에 온 것이다, 왜냐하면 8월은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드님과 요셉 성인님께도 그러하듯이 나의 결정적인 시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의 성심들의 생명의 말씀이 각자의 너희의 존재들의 일부가 되고 심지어 일상 생활에서도, 삶의 사실들과 사건들에서도 표현될 때와 순간이 온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이 순간, 너희가 그렇게 하고 그런 방식으로 생활한다면, 너희는 우리가 여러 시대에 걸쳐 너희에게 말해온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며, 너희의 삶들은 하느님에 대한 표징이 될 것이고, 하느님의 신성한 사자분들을 통해서 하느님의 말씀을 듣기 위한, 순종과 경외의 표징이 될 것이다.
마감이 이미 기록되었고, 주기가 가까워지고 있으며, 이것은 하느님의 피조물을 위해서 그분의 영적인 버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것은 혼들의 영적인 성숙을 위한 큰 충동이고, 각 마음이 내 아드님의 이름으로 이 시대에 할 수 있는 헌신과 책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런 까닭에, 그리스도님의 마지막 제자들과, 그들 자신들을 되돌아가는 것에 허용하지는 않지만, 발전하기 위해 여는 사람들을 준비시키고, 따라서 율법과 순종, 겸손과 삶의 단순함을 통해, 하느님께서 이 마지막 때에, 이 세상에서 혼들을 통해 구체화하시고 수행하기를 원하시는 것을 획득할 수 있도록, 나도 내 아드님의 이름으로 여기에 온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기회들을 거쳐 우리의 발현들과, 예수님과, 마리아 그리고 요셉 성인님을 통해, 너희가 알 수 없는 기회 앞에, 너희가 다시는 결코 잊을 수 없는, 하느님의 은총의 무한한 문 앞에 있어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고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대다수가 받을 자격이 없는 은총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이 하느님의 입장에서는 불의를 의미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의로우시고, 하느님께서 법이시며, 그분의 법이 사랑이시고, 모든 마음들을 위한 은총들을 키우고 촉진하시는, 그분의 무한한 지혜 위에 세워졌고 기초를 두셨기 때문에 그분께서는 정의로우신 것이다. 혼들이 영적으로 받아온 모든 것 후에, 하느님의 은총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은총의 이러한 원천이 닫힐 것이다.
이제 너희가 우리의 말씀들대로 생활하는 것과 우리의 말씀들이 책들에게만 남아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느냐?
왜냐하면 이것이 우리의 목적이자 사명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의 목적은 오만함이나 강요하는 것들 없이, 기대들이나 개인적인 욕망들 없이, 현명하고 겸손하며 단순한 변형을 통해 하느님의 말씀이 혼들 속에서 성취되는 것이다.
이 주기가 끝날 때, 우리는 모든 사람이 우리의 겸손, 즉 창조물과 삶에서, 진리를 실천하고 그 어떤 것으로도, 심지어 그들의 행동들로도 그것을 유린하지 않는 각 마음 속에서 표현되는, 살아계신 하느님의 겸손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진리 그 자체이신, 내 아드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진리가 너희를 너희 자신들로부터 자유롭게 하여, 언젠가는 너희가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7월의 마지막 날들에, 나는 모든 시대에 걸쳐 8월의 모든 달들처럼, 결정적이고 중요한 8월 달에 들어가기 위해서 그들 자신들을 맡기는 모든 이들을 영적으로 준비시키기 위해 왔다.
그러나 이번 8월 달의 특징은 그의 끝과, 그리고 새로운 주기와 새로운 충동의 시작에 의해 특성을 나타낼 것이고, 이는 그리스도님의 모든 봉사들이 시작부터 줄곧 진정으로 있어야 했던 영적인 고리 안에서 그들의 삶들과 혼들을 두게 될 것이다.
내 아드님께서는 혼들을 위한 큰 열망들을 갖고 계신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경배의 매 순간을 통해, 성찬을 통해서 정직하게 그분을 받아들이기 위해 여는 마음들 안에서 그분의 갈증을 해소하러 오시기 때문이다.
성찬례들과, 영성체와, 복음과, 기도와 봉사의 삶은 이 시대의 끝의 전환기에 있는 혼들을 위한 중요한 기둥들이다. 그 안에는 보답을 기대하지 않고, 알려지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는 것을 신뢰하면서, 이 항성적 우주에서 각 영에 속한 거처를 발견하기 위해 무한성을 사랑하면서, 하느님께 봉헌하고 봉사하는 삶을 통하여 마음들 속에서 하나가 되고 실현될 수 있는 하느님의 보물들이 있다.
오늘부터 계속, 나는 통합의 순간이고, 결론의 순간이지만, 동시에 혼들이 처음부터 지도층의 사역인, 이 영적인 사역의 기초가 된 기원들과, 원리들 및 속성들을 가질 수 있는 접촉의 새로운 시작의 순간인, 8월을 향한 길을 감히 건너려는 이들을 위한 마지막 준비의 문인, 그 문을 열어둔다.
너희는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였느냐?
하느님께서는 자비로우시고, 선하시며 위대하시고, 그분께서는 혼들이 잘못들을 저지르거나 실수들을 할 수 있음을 아시면서도 항상 그들에게 기회들을 주신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시선은 오류들을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분께서 각 혼 안에 남겨두셨던 영적인 부를 관찰하시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한 진실과 정직을 통해서만 경험될 수 있는 영적인 부이다. 이것이 존재하지 않으면, 그것은 경험될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각자가 권력에서, 모든 권위와 심지어 모든 믿음으로부터도 자유로운, 단순한 그리스도님의 경로를, 그분께서 그들에게 제공하시는 좁은 길을 따라 줄곧 그들 자신의 발들로 걸을 수 있을 때까지, 하느님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에게 올바른 길을 가르치시기 위해, 우리의 거룩한 성심들을 통해서 길과 수단들을 항상 찾고 계신다. 왜냐하면 내 아드님께서 세우시는 경로는 그분의 희생과 갈보리를 통해서였기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흘리신 보혈을 통해 모든 피조물들을 위한 경로를 계획하셨다.
그분께서 모든 것을 주셨듯이, 그분께서는 너희가 모든 것을 내어 주기를 기대하시며, 우리의 목소리들이 물러가고, 우리의 임재들이 물러갈 때, 너희가 더욱 더 많은 것을 그렇게 하기를 기대하신다. 왜냐하면 우리는 용감한 사람들과, 현실을 직시하고 그것을 변형시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천국에서 항상 기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정직할 용기가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내 아드님의 마지막 양들이 이 세상에서 경로들을 열면서, 사랑과 단순함의 모범으로 마음들을 감동시키면서, 목자의 도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그분께서는 그분의 마지막 씨앗들을 심으실 것이고 그분의 마지막 선물들을 나누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보지 않고도 듣는 사람들은 행복하다. 은혜가 가득한 자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고수하는 자들이 될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어떤 재산도 없고, 어떤 능력도 없으며,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 그들 자신들 안에서 그분의 얼굴을 통해 그분을 인식하는 사람들과 혼들 위에 그분의 조용한 손으로 글을 쓰신다. 하느님께서는 그분 자신의 공허 속에 사시지만, 동시에 모든 것 안에 살아 계시는 절대자이시고, 이는 창조물과, 우주와 모든 생명에 생명을 불어넣으시는 분이시다.
나는 내 아드님의 빛을 통해서, 너희를 축복하여, 내 말들이 마음들 속에 울려퍼지도록 하고, 구원의 마지막 말씀들이 평화와 보편적인 평화의 이름으로 울려퍼지도록 한다.
그리스도님의 자비에 의해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