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0일, 월요일

발현
영화로운 그리스도 예수님의 발현 메시지, 성 주간 기간 중 2 번째 날,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에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내가 이 날의 나의 직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나는 이 순간에 벗겨진 너희를 보기를 원한다.

그렇게 하여라!

주님, 당신께서 저를
당신의 거주지로 만드실 수 있도록,
아무 것도 아닌 제가,
당신께 순복하나이다.

아멘.
(세 번)

세상이 나에게 고통을 주는 상처가 여전히 있다.

오늘, 나는 나의 옆구리에 있는 상처에 대해 묵상하는 너희를 원한다. 예전에, 십자가에서 너희의 구속주의 마지막인 커다란 순복으로서 물과 피를 쏟았던 그 상처이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나의 고통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의 아들을 통한 그분의 승리이자 나의 승리를 너희가 알 수 있도록, 천상의 교회를 통해 갈보리 산으로 가자. 내가 벗겨진 너희를 필요로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주님께서는 갈보리 산과 연기와 불 사이에 있는 그분의 텅 빈 십자가를 보여 주십니다. 십자가의 발치에는 영광스러운 어머니께서 계십니다. 천상의 교회의 천사들과 함께 모여, 우리가 이 순간과 거룩한 언약궤에 담겨진 이 신비에 대한 계시를 묵상할 수 있도록, 그분 곁에 우리 자신들을 두도록 합시다.

우리의 주님께서 마지막 시간에 돌아 가시고 그분의 머리가 그분의 가슴 위로 처진 순간으로 갑시다. 예수님의 돌아가심을 묵상하고 고통이 사랑으로 변형하는 것을 느끼기 위해 모든 천사의 합창단이 연기와 불 사이에 계신 하느님의 어린양 발치에 어떻게 그들 자신들을 두는지 묵상합시다.

이러한 순복의 신비를 숙고하시는 동정녀이신 어머니를 봅시다, 그분의 아드님과 고통을 나누시기 때문에 그분의 심장이 찔리셨고, 그 고통은 구속되고 해방된 고통입니다.

그리고 갈보리 산의 높은 곳들에서, 우리는 가브리엘 대 천사가 그의 천사들 12명과 함께 주님의 피의 열매를 모으기 위해 그의 손들에 성배를 가지고 오는 것을 봅니다.

예수님의 돌아가신 것처럼 보여진 것에 있고, 행성으로서의 지구의 모든 양상들 안에 있는 내면들과 인간의 자의식의 낮은 세계들 안에 있는 내면들을 구속하시고자 노력하시는 그분께서는 조금 더 살아 계셨습니다.

천사들과 함께 모여 지옥과 같은 곳을 깨끗하게 하시고, 타락한 혼들을 들어 올리시는, 눈부시게 살아계신 혼, 예수님의 혼을 묵상합시다.

십자가에서의 그분의 죽음의 신비를 통해 선택되지 않은 자들을 천국으로 끌어 올리시는, 변모되고, 빛나며, 영화롭게 되신 예수님의 혼을 봅시다.

그리고 그렇게, 대 천사 가브리엘이 갈보리 산의 정상으로 내려오고 예수님의 성심의 영적 유물을 그의 손에 쥐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갖고 있는 것처럼, 거룩하신 성모님께서 그 신비에 대한 계시를 갖고 계십니다.

하느님의 어머니께서 자비의 사역과 확장이 더 강해질 수 있도록 대 천사 가브리엘에게 그분의 아드님의 성심을 제공하십니다.

우리의 불완전한 마음들과, 우리의 인간적인 마음들을 거룩한 언약궤에 의해 고려되고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봉헌합시다.

우리의 구속주의 공덕들을 기리기 위해, 죽음의 고통과 우리 주님의 신비들로 가득 채워지고 잠겨 있는 빛의 승리를 묵상하며 우리는 갈보리 산의 정상에 머물러있습니다.

이제, 이 순간, 이 발현에서, 성모 마리아님의 팔들 안에 그분의 아드님을 안고 계신 성모 마리아님과,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와, 사도 성 요한과, 아리마테아 요셉과 몇몇의 거룩한 여인들을 봅시다. 예수님의 죽음에서,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혼의 삶을 묵상합니다, 그리고 지금, 그리스도님의 가슴에서, 그분의 상처난 심장에서 깊은 빛이 나옵니다, 그것은 그분의 자녀들을 위해 사랑으로 그 자신을 주시는 것을 멈추시지 않고, 지치시지도 않으시는 하느님의 사랑의 빛입니다.

우리의 손들을 환영의 표시로 올려 놓읍시다; 우리는 우리의 귀부인과 그리스도님의 동료들과 함께 갈보리 산의 꼭대기에 있습니다, 또한 우리 주님의 유물과 그분의 지상에서의 경험의 열매들과 보물들을 간직한 대 천사 가브리엘의 천사들과 함께 있습니다.

그리고 갈보리 산의 꼭대기에서, 우리는 하느님의 자의식, 임마누엘께서 다가오시는 것을 봅니다.

우리의 귀부인과 거룩한 여인들이 그리스도님의 사랑의 빛을 그들의 마음들 속에 잘 간직했던 것처럼, 우리 마음들 안에 그 빛을 잘 간직합시다.

“주님, 제가 당신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시옵소서. 그리하면 제가 곧 나을 것이옵나이다. 아멘.”

반복합시다.

이제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님의 성심에서 나온 그 빛을 봅시다. 우리가 예수님의 임재, 그분의 사랑스런 임재와, 변형시키시고 치유하시는 사랑과, 받아들이시고 이해하시는 사랑과, 진정시키시고 새 생명을 가져 오시는 사랑을 느껴봅시다.

대 천사 가브리엘이 한 것처럼, 예수님의 성심의 영적 유물을 가지고, 우리의 자의식을 더 높여 천상의 교회에까지 올려놓읍시다.

이제, 천상의 교회 안에서 있는 우리 자신들을 봅시다. 또한 갈보리 산의 꼭대기에 계시된 이 신비를 묵상하며, 우리의 혼들이 다시 그곳에 있습니다.

대 천사 가브리엘이 모든 창조물을 위한 하느님의 사랑의 위대한 봉헌으로서, 그리스도님의 심장에 상처를 간직한, 예수님의 성심의 영적 유물을 성스런 궤 안에 놓았습니다.

거룩한 언약궤가 강렬한 빛 속으로 사라질 때까지 빛을 내뽑습니다. 천상의 교회 전체가 빛이 발산됩니다. 우리의 혼들은 강렬한 빛 속으로 사라지고 모든 창조물은 영적, 정신적, 물질적 측면들에서 빛을 밝히며, 모든 생명이 빛나게 됩니다.

오늘 행성으로서의 지구는 거룩한 언약궤에 잘 보관된, 예수님의 성심의 신비를 받아들입니다.

우리의 귀부인이신, 동정녀 마리아께서는, 하느님의 아내로서 옷을 입으셨고, 그분의 손들 안에 결혼 반지들을 들고 계십니다. 성스런 궤 옆에 계신, 그분께서는 우리의 혼들의 봉헌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것으로서 그것들을 수여하십니다. 우리의 혼들은 천상의 교회의 제단 중앙에 계신, 우리의 귀부인 앞에 나타납니다.

성심께서는 여전히 창조물의 모든 공간들을 계속 비추고 계십니다. 그리고 본당에 있는, 거룩한 언약궤 뒤에서, 우리의 주님께서는 계시록의 장로들인, 24명의 장로들과 함께 보좌에 앉아 계십니다.

성모 마리아님, 그분의 겸손함으로, 이 인류의 시대에, 그리스도화의 좁은 길을 받아들이고자 하는 자녀들에게 이 반지를 수여하십니다.

천상의 교회의 시나리오의 빛 안에 계신, 예수님의 부성적 시선 앞에서, 우리의 귀부인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이 그 반지들을 받기 위해 혼으로 다가 오는 그분의 자녀들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새로운 조력자들의 반지들을 여기로 가져 오십시오. 이러한 실행으로 우리 모두는 또한 이러한 봉헌과 서약의 갱신을 경험하도록 우리 주님께서 그것들을 요청하셨습니다.

세상에 대한 당신의 자비로운 사랑을 보여 준, 그리스도의 탄생과, 수난과, 죽음과 부활로,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이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께서는, 당신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신의 신성한 영으로, 우리의 혼들과 이 영원한 동맹의 수용을 당신의 천상의 교회로 안으로 받아들인다.

나는 너희가 언제나 나의 왕국에서 사는 법을 배우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내가 천사들과 복된 자들과 함께 사랑의 열매들을 나누며 항상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의 천상의 왕국과의 너희의 연합이, 너희 삶들의 성화됨을 나타내고, 내가 너희에게 준 사랑의 성사들을 통해서 불완전함이 변형될 것이다.

주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밝히신 모든 것을 우리의 인식 속에 가져 오며, 이 순간을 경배하고 이 봉헌과 성체적인 기념을 준비합시다. 그 공간과 그 장소를 떠나지 맙시다. 우리 자신들이 나무 십자가를 껴안고 모든 인류 안에서 그리스도님의 사랑의 대 승리에 대하여 우리의 감사를 표현하는 것을 느낍시다. 아멘.

향과. 축성된 물.

주님이시여, 저희는 저희의 혼들과 자의식들을 당신의 천상의 왕국으로 들어 올리는 것으로서, 당신의 제단에 이 향을 봉헌하나이다, 그래서 이 순간에 가장 필요로 하는 혼들이,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봉헌의 빛으로 만져질 수 있게 하시옵소서. 아멘.

주님이시여, 저희 존재의 모든 부분이 당신의 빛으로 복되질 수 있도록, 당신의 영의 물로 저희에게 세례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

이제, 자매님들, 이 순간이 우리의 주님의 성심과의 언약으로 봉인될 수 있도록, 그분께 여러분들의 내면의 봉헌을 이루십시오.

그리고 이제 모든 것이 완성되었으니, 여러분의 스승이신 주님을 위한 가장 중요한 순간이 왔습니다, 이 때 그분께서는 그분의 사랑에 대한 순복을 그분의 동료들에게 기억하고 되살릴 수 있게 됩니다.

천상의 교회의 힘의 빛으로, 그리스도님의 수난의 공덕들이 여러분의 존재들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또한 이 순간에 여러분 자신들을 지극히 높으신 분께 봉헌하십시오.

예수님께서 그분의 희생의 신비들을 아시고, 그분의 사도들과 함께 모이셨을 때, 빵을 잡으시고 그것이 그분의 몸으로 성체변화 될 수 있도록 그것을 들어 올리시며 아버지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런 다음 그분께서는 그것을 쪼개시고 그분의 동료들에게 주셨습니다, 말씀하시길: “받아 먹어라, 이것은 죄들의 사함을 위해 인류에게 주어질 내 몸이니라.”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또한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또한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또한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아멘.
(포루투칼어)

만찬이 끝난 후, 그분께서는 성배를 집으시고 우리 각자를 위해 다시 그분 자신을 봉헌하시며, 포도주가 그분의 피로 성체변화 될 수 있도록, 그것을 들어 올리셨습니다. 그런 다음, 그분께서는 그분의 동료들에게 그것을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받아 마셔라, 이것은 모든 잘못들의 사함을 위해서 너희 주님에 의해 흘려질 새롭고 영원한 언약의 피, 내 피의 잔이다. 나를 기념하여 이것을 행하여라.”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또한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또한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주님,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또한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아멘.
(포루투칼어)

우리 존재의 비움 속에서, 우리의 혼들의 순복으로, 우리가 천상의 교회를 통해 우리 주님의 영광스럽고 승리적인 공덕들로 채워집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진복팔단의 산 꼭대기에서 가르쳐 주신대로, 기도합시다.

주님의 기도 (아람어, 포르투갈어, 영어).

그리스도님의 평화가 땅으로 내려오소서.

그리고 세 번의 종소리들로, 우리는 전 세계의 형제 자매들과 일치하여 영적 친교를 선포합니다.

주님,
제가 당신을 모시기에 합당하지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시옵소서,
그리하시면 제가 곧 나으리이다.
아멘.”

그리고 우리 주님의 요청에 따라, 우리는 “주님, 제가 당신을 모시기에 합당하지 않사오나.”를 노래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조력자 자매들의 봉헌의 이 순간에 동참하게 됩니다.

오늘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여라, 왜냐하면 너희가 다가올 시대에 그것을 필요로 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사랑은 언제나 대 승리하고 영원한 사랑이 될 것이며, 내 아버지와 너희를 일치시키고 강하게 할 그 사랑이다.

이 시간에, 마음들이 열릴 수 있도록, 사랑이 무관심 위에 있게 하고, 천국에 계신 영화로운 하느님, 창조의 하느님을 느끼도록 하자.

나는 십자가와 평화의 승리로, 갈보리의 산 정상의 신비 속에서 나를 동행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의 말씀들과 그분의 충동들을 다시 경험하면서, 주님의 성심 안으로 우리가 물러 갑시다.

우리 주님에 의해 다시 한번 기름부음을 받았기에, 우리는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이 전달을 마칩니다.

다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