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공경을 표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기도: “주님의 기도”
나는 인간의 존재들의 마음들 안에서, 나에게 ‘예’ 라고 말하는 모든 혼들의 삶에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나의 영적이고, 천상적인, 신성한 정부와 함께 세상으로 왔다.
이와 같이하여, 나에게서 너희를 갈라놓을 것은 아무 것도 없을 것이며, 활개를 칠 악도 없고, 다스리는 장애물도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 이름을 믿는 자는 복을 받을 것이고, “내 아버지의 자녀” 라고 불려질 것이기 때문이다.
다가오는 이러한 성탄, 곧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의 성탄을 위하여, 나는 내 마음의 사랑의 불꽃을 통해 내가 이 순간에도, 여전히 혼들에 대한 갈망이 매우 크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자비와 친절함으로 가득 찬 나의 마음은 나의 빛과 나의 사랑을 마음들 안에 쏟아 부을 수 없기 때문에 날마다 괴로워한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그리고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의 탄생이라는 영적인 시나리오에서, 참으로, 나는 너희의 마음들 속에 나의 친절함과 내 사랑을 쏟아 부을 수 있고, 나는 너희의 혼들을 껴안을 수 있으며, 나의 동반자들의 한 사람 한 사람의 영을 응시하고, 구속주와 맺은 이 성스러운 언약으로 그들을 배우자로 삼는다.
나는 세상에서 희망을 잃지 말고 믿음을 굳건히 하라고 말한다. 시대가 매우 어렵고 힘들지만, 그리스도가 인간의 마음 안에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너희의 자의식들을 상승시키기 위해, 너희의 마음들을 상승시키기 위해 나의 천상의 왕국은 너희에게 다가온다.
너희의 정결케 하는 것들과 시험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겁먹게 되지 말아라. 나는 여기에 있고, 나는 너희의 더 높은 사랑이며, 나는 우주의 왕이자 통치자로서 너희 앞에 나타나 보여준 하느님의 현현이고, 사랑-지혜이다.
오늘 내가 너희에게 보여주는 빛의 좁은 길을 통해 내 마음으로 들어가거라.
너희가 진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내 사랑으로 돌아오너라, 왜냐하면 행성적 많은 필요성에 직면하여, 나는 나에게 ‘예’라고 말하는 사람들과 친교를 맺고 싶기 때문이고, 왜냐하면 잠시 생각하기 때문이다; 몇 번의 상황들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도전들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많이 너희는 나와 교제하였느냐? 시대를 두루 통해 그리고 나와 함께 나눈 모든 순간들을 통해서 너희가 얼마나 많은 은총을 받을 수 있었느냐?
이것이 내가 모성적 왕국 아래에서, 여기에 있는 너희 모두의 복된 집이고, 내 어머니의 복된 집인 파티마에서뿐만 아니라, 내가 이 묵시록의 주기인 아마겟돈의 시대에 계속 직면하고 있는, 많은 마음들의 절망과 고뇌에 주의를 기울이기 위해 이 순간을 통하여 전 세계에 닿을 수 있는 곳인, 여기로 돌아오도록 나를 허용한 것이다.
하지만 내가 곧 돌아올 터이니, 신뢰하여라. 너희가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사랑의 스승님 앞에서, 길의 스승님 앞에서, 생명의 스승님 앞에 서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라. 왜냐하면 내가 간절히 바라는 것은 너희와 너희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하여, 너희가 천국의 아버지의 사랑의 음성인, 내 음성을 다시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너희가 나의 자의식을 느끼기 위해, 나의 영과 교제하기 위해, 너희 각자의 존재들 안에서 치유와 치료를 받기 위하여, 내 곁에 있을 수 있게 하기 위함 때문이다.
이것이 내가 세상과 모든 나의 동료들과, 나의 모든 종들과, 자의식에서 어둠을 몰아내기 위해, 불분명함 속에서 길을 잃은 모든 사람들을 지상의 지옥과 같은 곳에서 옮기기 위해, 오늘 세상으로 내려오는 나의 빛인, 성스럽고 복된 예수 성심에 속한 신자들과 헌신자들에게 말하기 위하여 내 손들을 뻗은 이유이다.
그리고 이것은 나를 경배하고 나를 사랑하는 모든 마음들과, 기도와, 영성체와, 성사들과, 성체조배 및 봉사의 성스런 전례에 충실한 모든 마음들을 통하여 가능하다.
이 모든 것은 전례 없는 포로 생활을 경험하고, 그들의 조국의 가장 힘든 시험을 체험하는, 아프가니스탄의 모든 나의 자녀들의 필요성과 고통에 내 마음이 주의를 기울이는, 오늘날과 같은 세계에 헤아릴 수 없는 공덕들을 끌어들인다.
왜냐하면 나의 사랑은 오직 기독교인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내 사랑은 전 세계를 위한 것이고, 내 사랑은 종교가 아니며, 내 사랑은 항성적이고 신성하고 더 높으며, 그것은 친절함과 연대감과 관대함을 갖고 살도록 혼들에게 촉구시키는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이 세 가지의 기둥들을 잊지 말아라. 친절함과, 관대함과, 연대감이다: 이것은 행성적 지구의 치유를 가능하게 할 것이고, 이것은 전 세계적인 전염병을 영원히 근절할 것이다, 왜냐하면 혼들이 그들의 내면의 목적, 즉 너희 각자가 우주의 광대한 연못들 안에 있는 빛의 작은 본질로 여전히 있었을 때, 최상위의 원천 안에서 잉태되었던 목적에 깨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다음의 성탄절을 통해, 너희의 본질 안에서 내적 그리스도가 다시 나타나도록 하여라, 왜냐하면 사랑이 세상에서 끝의 지점으로 오고 있고, 사랑이 끝나면, 평화가 존재할 수 없으며, 최악의 경우, 선함이 혼들 안에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확고하고 결단력 있게 나의 발걸음들을 뒤따르거라.
마음들의 고난들과 시험들에도 불구하고, 나에게‘예’라고 말하는 그들 안에서 내가 오늘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처럼, 너희가 단 한 번에 그리고 영원히 내 사랑의 희생자들이 될 수 있다면, 그리고 너희가 그 순간에 경험한 모든 것이 그리스도의 재림의 대 승리를 위한 너희 마음들의 진심어린 봉헌물로 있다면, 그것이 멋지지 않겠느냐?
아프리카와, 중동과, 심지어 아프가니스탄에도 나의 것인 자녀들이 있고,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있었던 것처럼, 메시아이신, 구속주의 오심을 기다리고 있다.
너희 각자에게 내 마음을 열면서, 나는 나의 가장 순수한 의도들을 너희에게 밝힌다, 왜냐하면 너희가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처럼, 나는 너희의 한 부분이고, 나도 아버지에게서 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기 때문이고. 우리는 형제들이고 자매들이지만, 또한 우리는 창조주의 자녀들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내가 천국들로 올라간 만큼, 내 마음은 초월하고 영화롭게 된 인간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혹시, 너희는 너희의 마음들을 영화롭게 할 수 있고, 주님의 영육의 초월성으로 변형될 수 있다고 믿느냐?
나는 신비주의나 커다란 체험들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너희 각자의 마음이 경험할 수 있는 친절함과 관대함과 연대감을 통해 삶의 변화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다음의 너희 주님의 탄생 전날 밤에, 너희의 삶들의 사랑이시고, 너희의 목자이시며 구속주이신, 주님께서는 혼들이 관대함과 연대감과 친절함으로 형제자매들 사이에서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행할 수 있도록, 그분의 가장 순수하고 주권적인 의도와, 그분의 신성한 열망을 이 세상의 발치에 둔다.
이것은 세상을 빠르게 변형시킬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하느님의 일을 실천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 것은 가장 작은 것 안에 있는 것이지 가장 큰 것 안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일은 모든 혼들의 차이점들이나 심지어 그들의 나라들에도 불구하고, 내 사랑의 희생자들에 의해 형성된다, 왜냐하면 그들이 되기 위하여 청원하는 모든 자들을 통해서, 내 영의 충동들이 행성으로서의 지구를 구속하고 혼들을 변형시킬 수 있도록, 이번 성탄절에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의 신비한 몸의 일부가 될 수 있는 혼들을 위한 그 시간이 왔기 때문이다.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천상의 아버지께서 알고 계신 이유이다.
지금은 이 세상이 변형되도록, 너희가 내 말들을 들을 뿐만 아니라, 행동과 친절함과 관대함과 연대감으로 내 말들이 될 수 있는 때이기도 하다.
그리스도적 사랑의 씨앗은 오늘날 그것을 잃어버린 마음들에게 돌아간다, 왜냐하면 이 순간과 이 봉헌이 땅으로서의 지구로 그러한 은혜와 기회를 끌어들이는 헌신하는 마음들에 의해 수행되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을 너희가 깊이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모든 것과, 변화가 시작되는 곳이 있다는 것을 듣고 이해하고 알아야 하는 것은 너희의 내면의 세계들이기 때문이다.
내 마음의 장막에 문을 열어둔 채, 나는 혼들이 하느님의 사랑의 지혜를 경배하고, 묵상하고, 알아볼 수 있는, 내 존재의 중심에서 진동하는, 내 영의 불꽃을 너희에게 보여준다. 왜냐하면 그것이 태초에 창조를 잉태하셨을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형상과 닮음으로 너희의 본질들을 창조하셨던, 진동하는 하느님의 영의 불꽃처럼 이 같은 사랑이 존재하였기 때문이다.
내 마음의 장막 안에서, 나의 존재의 중심에서, 나의 혼의 중심에서, 나의 신성의 중심에서 있는 진동하는 하느님의 불꽃이라는 이러한 이미지를 너희의 기억 속에 잘 간직하여라.
오늘 내가 모든 사람에게 공개하는, 이 깊고 영원한 사랑이, 행성으로서의 지구를 치유하고, 혼들을 회복하고, 마음들을 성결하게 하고, 잃어버린 사람들을 구하고, 영적 도움을 부르짖는 모든 사람들을 축복하기를 바란다.
기도하자:
하느님의 태양은,
저희의 삶들의 어두움을 밝히시나이다.
하느님의 영은,
저희의 존재들의 결점들을 해방시키시나이다.
오소서, 예수님의 성체와 보혈이시여!
그리하여 당신과 일치된,
저희가 영원한 낙원에 도달하게 되나이다.
아멘.
(세 번)
올해 12월 24일과 25일에, 티 없으신 성모 마리아님의 성심과 그분의 천사적 군주들을 통해, 나의 영적 우주에 속한 사랑의 정부가 12월의 크리스마스 이브의 철야 기도 기간 동안과, 25일의 발현 동안에 평화를 위한 기도를 봉헌하는 모든 마음들 안에 내려올 것이다.
이 날에는, 너희의 내면의 세계들이 주의를 기울이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특별한 은총들이 행성으로서의 지구가 실행하고 있는 갈보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혼들에게 그리고 그것에게 내려오기 때문이다.
나는 내 존재의 중심에서, 진동하는 하느님의 영의 불꽃을 인식하고, 경배하며, 묵상하기 위해 마음을 열었던 나의 동료들에게 감사한다.
나의 다섯 상처들의 강력한 빛을 통해, 그리고 하느님의 아들로서, 나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