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보라 혼들을 위하여 해온 일에서 결코 후회하지 않는 헤아릴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마음을.
보라 인내하시고 자비로우신 마음을 위해 모든 것을 주시는 그분을. 이것은 그분의 동료들이 그들의 발걸음들을 내딛는 것을 기다리는 영원하고 무한하신 마음이시다.
나의 부름을 신뢰해온 자들은 용감하다. 내 교훈들과 나의 뜻에 충실해온 자들은 은총을 받았다, 왜냐하면 지금은 혼들의 영적이며 내적인 재건을 위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나는 나를 알아보지 못하거나 나를 섬기지 않는 자들과, 병자들과, 죄수나 가난한 자들의 시선에서 나를 발견하지 못하는 자들을 향한 갈증은 여전히 크다.
단순한 마음들과, 은총의 법에 의해서 축복받을 수 있도록 그들 스스로 나올 수 있는 자들에게 얼마나 많은 자비가 간직되어 있는가!
오늘 나는 나를 필요로 하는 프랑스를 위해서, 마음의 기도의 힘을 통해 나를 부르는 세상을 위하여 여기에 있다. 비록 전쟁들이 악화되고 갈등들이 확대되더라도, 나는 어둠을 몰아내기 위해서 오는 헤아릴 수 없는 빛으로 여기에 있는 것이고, 먼저 너희 자신들에게서 어둠을 몰아내고, 그런 다음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기 위해서 오는 것이다.
자신을 바치고 하느님을 섬기는 이러한 마음의 삶 안에서 다시 태어나거라; 가장 죄 많은 혼들과, 특히 나의 길에 있는 혼들이 나의 부름을 거부해오고 나를 모욕해온 것을 정당화하며 구원하기 위해서, 오늘날에도 창백하고 붉은 빛의 광선들이 내 옆구리에서 계속 흘러나오는 것처럼, 물과 피가 내 옆구리에서 흘러나왔던, 십자가에서 그의 죽음 이후에도 그렇게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너희는 내가 판사나 사형집행인으로 여기에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혼들과 마음들과, 주로, 최근에 나의 부름을 의심해온 사람들의 무지를 조용히 견디며 고통을 겪고 있는 이러한 마음으로 온 것이다. 그러나 천국들에서 오는 진리는, 모든 비참함들과 오류들보다 더 크다. 아버지의 마음의 사랑에서 나오고 나타나는 진리는, 모든 불이해와 무지보다 더 크다.
나는 갈보리의 길을 통해 너희에게 길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하지만, 나는 이 세상의 희생자들이나 너희 자신들의 희생자들로 너희를 보고 싶지 않고, 오히려 나는 너희의 회개와, 속죄의 고통과 기도를 통해, 언젠가는 너희가 내 사랑의 희생자들이 될 수 있기를 원한다;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랑과, 인식할 수 있는 사랑과 하느님께서 세우신 것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랑이다.
이것이 혼들이 고통받는 이유이다; 혼들이 견디고, 어떤 혼들이 괴로워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든 인간적 또는 정신적인 이해를 넘어서는,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기억하기를 바라며, 내가 각자를 위하여 특별한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기를 원한다. 나는 나의 자비로운 마음 속에 보물을 간직하고 있으며, 그것은 여전히 나의 동료들에게 주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나는 지난 11년 동안 너희 곁에서 걸어왔다. 지금이 너희가 내 말들을 실천할 때이고 순간이며, 내가 한때 너희에게 말했듯이,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섬기는 혼들을 통해 지상에서 쓰여진, 내 자신의 복음이 되어야 할 때이다.
이 일을 통해 세워진 나의 일은, 그것이 있었던 것처럼 그대로 계속될 수는 없다. 이것이 우리의 성심들이 후퇴를 하는 때가 온 이유이다,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말했고 오늘 다시 너희에게 말하지만, 각자가 그들 자신의 발들로 걸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는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으며, 너희가 사랑의 법칙과 조화를 이루고 균형을 이룰 때 너희는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시대의 전반에 걸친 우리의 모든 현현은 매우 자비롭고 인내심이 많았다. 이제 하느님께서 각 혼과 마음을 위해 예견해오신, 이 계획이 성취될 때이다.
지금은 심지어 너희가 너희의 인간으로서의 삶을 사는 동안에도, 지상에서 실현되고 구체화된 계획이 되어야 하는 때이다; 너희의 영들과 무엇보다도 너희의 마음들은 진정으로 하느님과 하나가 되고, 하느님으로부터 그분의 신성한 충동을 받으며, 너희 자신의 마음들 속에서 창조주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지도층의 사역으로 있는, 이 사역에서의 변화를 듣고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이 우주에는 아무것도 정적이지 않고, 심지어 영적인 우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너희가 이것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큰 충동과 큰 변화가 올 것임을 알아라.
이 순간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사람들은 행복할 것이다. 질문하는 것 없이 고수하는 사람들은 행복할 것이다. 의심의 여지를 남기지 않고 이 순간을 수용하는 사람들은 축복을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주장하듯이, 나를 진정으로 신뢰해온 사람들은 매우 멀리 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난 11년에 두루 걸쳐 나와 함께 경험해온 모든 것은, 순전히 감정적이거나 일시적인 어떤 것이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이것을 위해서 이 세상에 온 것이 아니라, 나는 알려지지 않은 은총의 법칙을 통하여 온 것은, 너희가 지구행성의 긴급상황과 이 중대한 시기에 빛을 보지 못하고, 평화를 발견하지 못하며, 오늘 너희가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것처럼, 나의 자비로운 성심의 사랑을 느낄 수 없는 혼들의 절실한 필요성을 알아차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지구행성의 갈보리가 여기, 너희의 눈들 앞에 있다.
스승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가는 동안, 더 높은 사랑의 희생자가 되기 위해서 그들 스스로의 희생자가 되지 않고, 누가 그분을 동행할 것이야?
최종적인 순간이 도달할 때, 그리스도의 재림이 땅거미가 질 때 선포되고 별들이 이 순간을 증거할 때, 누가 물러서지 않을 것이냐?
시대의 끝에서, 더 이상 그들의 자아와 그들의 인간적인 정체성을 인식하지 않고 누가 그들 자신의 내면의 그리스도를 인식할 것이냐?
왜냐하면 내가 비참한 자들을 가장 완벽한 자들로 만들기 위해 왔기 때문이다. 나는 겸손한 자들을 가장 영광스러운 자들로 만들기 위해 왔다. 나는 눈먼 자들에게서, 야심 있는 자들에게서 그리고 마음으로 회개하지 않은 자들에게서 권능을 제거하기 위해 왔다.
내가 여기에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나를 따르라, 마치 겟세마네의 동산에서 나의 시간이 왔던 것처럼, 나의 시간이 오고 있기 때문이다.
성부께서 겟세마네의 동산에서 내게 제공하셨던 것과 같은 성배인, 그 성배를 누가 받을 것인가? ?
자비의 참된 사도로 전환되기 위해서 누가 그리스도의 구속하는 피를 마실 것인가?
나는 아직도 혼란스러워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한다. 진리는 계시되어왔고, 진리는 하나이며 엄숙하기 때문에 다른 것은 없다.
새로운 시대의 별들과, 지상에서 지도층의 사역을 세웠던 원리들과 속성들의 재탄생을 묵상하는 사람들을 보고 나는 안도감을 발견한다.
이 순간을 함께하고 더 이상 가치의 판단이나 비판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축복을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에게 맡겨진 보물은 매우 크고, 그것은 인간적인 책임보다는, 오히려 영적인 책임이기 때문이다.
너희 모두와, 땅의 지구의 혼들이 창조주의 가장 깊은 곳들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고 그분의 더 높은 사랑의 본질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는 그분의 마음의 가장 깊은 핵심들을 열어오셨다.
은총의 원천은 낭비되어서는 안 되고, 그것은 결코 낭비되지 않을 것이다.
일관되고 경건한 사람들과, 아도나이를 그들의 유일한 하느님으로 인정하는 자들은 행복하다.
나는 이렇게 시대를 새롭게 하기 위해 왔다.
나는 이렇게 내면의 거처들을 비추기 위해 왔다.
나는 영과, 혼과 마음 안에서 거의 죽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에 생명을 주기 위해 왔다; 왜냐하면 내 피의 값은 측정되거나 계산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시간에 내 마음에 의해 흘려졌고, 세상에서 전쟁들에 의해 그리고 무고한 자들과 견뎌야 하는 사람들의 고통에 의해 채찍질을 당하고 유린당한 피는 사랑과 구속의 피이며, 이는 세상에서의 이 사역에서, 부당하게 정죄를 받아온 사람들과 잃어버린 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고갈되지 않고 꺼지지 않는 방식으로 그 자신을 바치기 위해 왔다.
보라, 내 손들 안에 있는 너희의 혼들에 대한 책을, 이는 하느님의 요청에 따라, 오늘 주님께서 다시 기록하고자 하시는 책이다, 그래서 너희의 삶들이 확실히 내 것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아버지시여, 갈보리의 산의
제 곁에서 십자가에 못 박혔던 죄수를
당신께서 용서해 주셨고,
그리고 당신께서 그로 하여금
당신의 낙원에 들어가게 해주신 것처럼,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자들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당신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의 제물을 받아 주시옵소서,
일관성이 없는 자들을 위해
그래서 그들이 일관되게 될 수 있도록,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해
그래서 그들이 믿을 수 있도록,
더 이상 느끼지 못하는 자들을 위해
그래서 그들이 저의 사랑과,
저의 위로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진정 고통스러워 하는 자들을
세상의 비참함들에서 소생시켜주십시오.
당신의 빛을 가장 필요로 하는 자들에게
그것으로 기름을 부어주시옵소서.
제 심장의 피와 물이
혼들과 나라들의 회심을 위하여 바쳐지나이다.
저의 마음은 비어 있고
당신의 사랑으로,
저에게서 듣는 이들의 사랑으로,
저를 믿는 이들의 사랑으로,
저를 섬기는 이들의 사랑으로 채워지기를 원하나이다.
아도나이시여, 당신의 종이자 첫 태생의 아들의 제물인,
저의 제물의 소리를 들어주십시오.
당신의 영적 보물들이
혼들과 공유되기를 바라나이다,
비록 그들이 그것을 들어서 알지는 못하지만,
마치 오늘 천국들의 왕국이
여기에 있는 이들과 공유되는 것처럼 하시옵소서.
나의 말들이 너희의 정신들 속에서 보다는 오히려 너희의 마음들 속에 간직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정신이 나의 사랑을 잊은 많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해왔듯이, 그것이 속을 수 있고 혼란스럽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이 세상의 모든 부분들에서, 주로 본질들에서 영적인 소생을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영적으로 소생시키기 위해 왔다.
오늘 십자가의 신비가 너희 앞에 그 자신을 나타내고, 나의 손들과 발들을 찔렀던 각각의 못에 대한 신비이다. 그런 다음, 비록 내가 나의 가장 깊은 내장들과, 갈보리의 매 순간에, 혼들을 구하기 위해 사라져 갔던, 나의 삶에서 고통을 느꼈을지라도, 그 고통보다는, 오히려 사랑이 대승리를 했던 것이다.
이것이 오늘 너희에게 말하기 위해서 나를 여기로 데리고 온 이유이다. 나의 사랑은 하느님의 사랑이기 때문에 그것은 무한하고 영원하며, 하느님의 아들을 통해서 살아 있고, 그분의 아들에 의해서, 혼을 통해서 살아 있는 것이다.
나는 일관성 있는 사람들과, 충실한 사람들과, 고수하는 사람들의 서약들을 봉헌하기 위해 왔다.
우주의 주인이시며 하느님이신, 아도나이 하느님의 내면의 정원들이 하느님과, 그분의 가장 거룩하신 어머니이시며, 구세주 그리스도의 어머니이시고, 모든 이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님을 사랑하고 공경하는 혼들의 아름다움으로 꽃을 피우는 원인이 되기를 바란다.
비참함들이 해소되어, 예수님의 성심의 삶과, 치유와, 용서가 다시 태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평화가 너희와 고통받는 세상에 있기를 바란다.
평화가 전쟁들의 폭력과 순교로 죽은 사람들을 구출하기를 바란다.
하느님께서 세상에게 평화의 시간을 부여하시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저울이 꺾이려 하고 혼들의 가장 정직한 기도가 모든 것을 구할 것이기 때문이다.
보시옵소서 당신의 끝없는 사랑을. 그 사랑은 지치지 않고, 그 사랑은 모든 생명을 지탱하고 새롭게 하나이다.
프랑스와 세상이 축복을 받아,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이 회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오늘, 나의 빛이 다시 산맥 위에 비추고, 무엇보다도, 나를 경배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성전에 비치길 바란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