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운 그리스도님의 발현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성주간 1번째의 날에,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자비의 이 날에, 나는 다시 한번 너희를 만나고자 하는 불타는 열망을 가지고 왔다, 왜냐하면 세상에서 여전히 나를 보고 싶어하지 않는 많은 혼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너희도 하느님을 부인하는 이 혼들을 위해 그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늘과 이번 주에, 나는 너희에게 나의 희생을 기억하라고 권한다.

여전히 많은 자의식들이 물질주의에 잠겨 있다. 그러나 나의 자비는 여전히 너희를 구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세상으로 온 것이다. 그리고 나의 구속의 계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나의 전적인 신뢰로, 내가 너희를 통해서 계속 나아갈 것이다.

나는 너희의 마음들이 내 마음에 매우 가까이 있게 하고 싶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의 본질들의 맥박을 들을 필요가 있기 때문이고, 왜냐하면 내가 작년에 너희와 함께 경험했던 것이, 이번 주에는 이전의 것과 같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시대가 많이 바뀌어왔고, 나의 동료들아, 인류에게 일어난 변화들을 깨닫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래서 끊임없이 피와 물을 쏟아내는, 내 마음을 오늘 내가 너희에게 보여주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내 마음은 모든 이를 위한 자비로 가득 차 있지만, 죄나 오류나 실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이 은총들의 샘에서 마시러 오는 사람은 거의 없다. 사랑하는 동료들아, 나의 자비는 이런 것들을 보지 않고, 오히려 너희의 인내의 영을 본다.

이 만남의 시작에서, 너희가 이러한 창조주의 원리들과 일치할 수 있도록, 나는 자의식의 더 높은 영역들에서 평화의 메시지를 너희에게 보낸다.

그러나 나의 동료들아, 오늘 나는 또한 너희에게 너희의 아버지인, 대천사 미카엘이 현존과 전능함 속에서 나와 함께하며, 성스런 은둔처의 실현을 통해 이 성스런 아우로라 땅에 내려오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너희에게 말하고 싶다. 내가 너희에게 요청한 이후로 많은 시간이 흘러왔다, 나의 친구들아. 보이지 않는 세계들에서 많은 혼들이 이 관문을 통과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너희의 협력을 통해 가능할 것이다.

나의 친구들이여, 천국이 이 인류와 관련한 많은 필요성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 즉 신성한 사자분들이 많은 것들을 요청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인류도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요청한다.

은혜는 상호적이다. 그러므로, 나의 동료들이여, 일을 시작하도록 하자, 왜냐하면 대천사 미카엘이 내려와서 이 장소에 그의 영광을 가져오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 영광은 세상에, 주로 퇴마가 필요한 마음들에 비쳐질 것이다.

이 거룩한 대의를 위하여 계속 기도하여라. 창조주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감사하실 것이다. 계속해서 너희의 마음들 속에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불러일으켜라, 그렇게 하면 너희도 나의 우주적인 은혜를 요청할 것이기 때문이다.

대천사 미카엘과 나는 그저 하나이다. 이 인류의 십자가를 짊어질 수 있도록 나를 도왔을 때인, 지난날에 그는 하느님의 큰 사자였다.

그러나 그는 지금 너희를 돕고, 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인류에게 그의 해방을 가져오기 위해, 빛나고 날개 달린 모습으로 온 것이다.

이 성주간에, 동료들이여, 나는 너희가 작년에 했던 것처럼, 나의 수난을 다시 체험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지금, 이 성주간에, 너희의 마음들은 이미 성숙해져야 하고, 이 주기에서, 내가 너희에게 심어주었던 모든 재능들을 모으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며, 지구행성의 비상사태가 매우 심각하고 혼들이 도움과 해방을 요청하기 때문이며, 그것은 너희의 마음들과, 너희의 내면의 도구들, 즉 하느님을 찬양하는 혼들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고, 그곳에서 나는 나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며 빛이나 사랑조차 존재하지 않는, 불친절한 장소들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영화로운 마음에 너희의 간청들과 내면의 지향들을 반복하여라, 왜냐하면 내 마음은 너희의 요청들을 환영하기 위해 열려 있기 때문이다. 이 성주간 동안에, 나는 너희 각자와 함께 일할 것이다. 나는 너희의 영들과 자의식들이 성숙할 수 있도록 너희가 봐야 할 필요가 있는 징조들을 너희에게 보여주려고 노력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다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왜냐하면 이 성주간은 세상을 위해서, 특히 아무것도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나는 모든 봉사자들을 불러 모으는 중이다, 그래서 그들이 세상을 위해 그리고 더 이상 그것을 감당할 수 없고, 너희의 중재하는 영들을 통해 나의 자비를 필요로 하는 인류의 많은 부분을 위해 필요한 내 마음의 사랑의 발산을 나와 나누면서 여기에 오는 위험을 감수하도록 한다.

너희가 이제와 항상, 나의 사도들이 될 수 있도록 나는 너희에게 최종적인 소환들을 전한다. 삶에서 내 메시지를 실천하고, 무엇보다도, 내 가르침들을 실천하여라, 너희는 이미 준비되었으니, 나의 동료들이여, 세상 곳곳에서 그들의 마음들 속에서 항상 나를 느끼고 내 천상의 명령들에 응답하며, 가장 궁핍하고 가장 박탈당한 혼들을 섬기고, 가장 가난하고 죽어가는 마음들에게 경청하는 많은 영들을 내가 준비했듯이 말이다. 그리고 주로 빛과 내 사랑을 전하는 것이다.

조용히 있어라, 나의 에너지가 너희 안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땅의 지구로 나의 재림 전에, 내가 세상에 부어주는 마지막 은총들 중 하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 안에 둔 빛의 법규를 하나하나를 잘 간직하여라.

이 모임을 시작할 때 내가 구술했던 말들을 기억하여라.

내 메시지를 실천하고, 내 메시지로 살며, 모든 사람을 위한 내 메시지가 되어라.

너희의 영들에 가까이 다가가는, 내 마음을 느껴라.

내 사랑의 기쁨을 느껴라.

내 빛의 품으로 오너라, 거기에서 모든 것이 항상 잘 될 것이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잊어라. 나와 함께 영원한 현재를 살아라; 이와 같이하여, 천국이 내 마음을 통해 부어주고자 하는 것을 너희가 받을 것이다.

너희가 나의 희망과 나의 격려를 느낄 수 있도록, 나는 다만 너희가 내 곁에 있는 것이 필요하다. 

나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 주로 더 이상 여기에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들이 그들의 삶들을 위해 선택해온 경로들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언젠가는 내 품으로 돌아오는 날을, 무한한 인내심으로 기다린 사람들을 위해서 여기로 온 것이다.

나는 이 우주의 빛과, 깨어날 시간이기 때문에, 너희의 내적 자의식이 경험하는 이 깊은 빛의 핵의 커다란 무리의 일부가 되는 모든 양들을 소집한다. 너희의 깊은 자의식은 너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살기 위해 온 것을 너희가 실제로 실행하도록 부르고 있는 중이다. 세상은 그것을 필요로 하고 많은 혼들도 그것을 기대하고 있다.

계획은 또한 모든 봉사자들을 통해 성취될 것이다. 모든 것이 땅의 지구에서 우주를 향해, 이 물질적 우주를 넘어, 같은 빛의 실에 일치되어 있다.

항상 너희의 영원한 아버지를 부르거라. 그분께서는 너희를 움직이시고, 너희를 변형시키시며, 너희를 정화하실 힘이 되실 것이다.

내 마음은 너희의 피난처가 될 것이다. 따라서, 너희가 준비되고 피상적인 것들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때가 오고 있다.

나와의 너희의 헌신의 서약을 재확인하여라. 매일 내가 살고 있는 커다란 우주의 침묵 속에서, 이 땅의 모든 혼이 나의 마지막 부름을 들을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고, 내가 영으로부터 먼저 돌아오고, 그런 다음에 온 인류를 위해 영광으로 실현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그들이 경험해온 것을 모범으로 내줄 수 있고 또한 커다란 시간이 인류를 위해 다가올 때 나를 기다릴 수 있는 충실한 증인들이 필요하다. 그것이 그 순간이 될 것이다, 동료들이여, 이 때 모든 것이 처음에 기록된 대로 성취될 것이다.

너희는 창조주의 책들에 기록되고 있는 보편적인 이야기의 일부분이다. 하느님께서 너희의 삶들을 통해 그분의 뜻을 기록하실 수 있도록, 너희는 하느님의 손들 안에 있는 펜들이 되어야 한다.

동료들아, 너희가 너희의 가장 사랑하는 구속주의 몸과 피가 될 것이기 때문에, 나는 신성한 요소의 봉헌에 너희를 초대한다.

땅에서 인류의 노력의 산물인, 밀이 나온다. 이 밀에서 밀가루가 태어나, 생명의 빵이 인류를 위해 드러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모범을 통해, 동료들이여, 나는 너희가 모든 것의 시작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너희의 기원들을 기억할 것을 너희에게 권한다. 너희가 전체에서 일어났듯이, 너희는 곧 전체로 돌아갈 것이다, 왜냐하면 그곳에서 너희가 하느님의 본질과 합쳐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 내가 나의 마지막 만찬을 거행하면서 너희와 함께 있었고, 내 앞에 있는 이 동일한 빵이, 그리스도께서 혼들의 죄들을 풀어주기 위해 훼손되시고, 순교를 당하시며, 채찍질을 당하시고, 상처를 입으셨던, 그분의 영화로운 몸으로 창조주께 봉헌되면서 식탁 위에 있었다.

너희의 기억들에, 특히 너희의 세포들을 위해, 이 성화된 몸이 나의 영과, 나의 신성과, 나의 영화로움과 함께 연합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것을 나타내기를 바란다.

이 시간에 내 빛의 광선들을 받아라.

포도는 또한 땅의 산물이요 인간의 노력이다. 그러나 이 예를 통해, 나는 이 지구행성적 자의식의 일부인 불순한 입자들의 갱신과, 변형과, 실체 변화를 마시도록 너희에게 준다.

그때, 내가 나의 것인 사람들과 영광과 찬양 안에 있는 혼들로서 너희 중 많은 사람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을 때, 그 안에는 불순함이 없고, 오히려 내가 채찍질과, 갈보리와 십자가 동안에 나에 의해 흘려졌던 사랑에 대한 최대의 표현인, 내 피의 완벽한 법규를 마시도록 내가 모든 사람에게 주었다.

오늘 오후에 나의 무한한 자비의 광선들을 받고 공경심과 사랑을 가지고 이 피를 마시는 것을 기억하여라, 창조된 모든 것 안에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너희가 기억하는 한, 그것은 항상 너희를 쇄신시키고, 변모시키며, 자유롭게 할 것이다.

진복팔단의 산에서처럼 기도하자.

기도: 아람어로 된, 주님의 기도.

그리고 너희의 발들을 씻을 물을 통해, 정화의 상징이 발견되고, 그곳에서 상처들과, 죄들과, 실수들이 물 그 자신이 나타내는 순결에 의해 씻겨진다.

너희가 이러한 축복을 받을 때, 너희가 속박들에서 풀려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기억하여라. 왜냐하면 물은 혼들을 거룩하게 하고, 그들을 정화시키며 또한 하느님의 성령님 아래에서, 그들을 새롭게 하는, 창세기에서 처음에 존재했던 것과 원래의 순수함의 법규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물을 여기 나에게로 가져오너라.

기도:
 

세상에 부어졌던,
오! 그리스도의 피가,
저희의 혼들을 정화시키고,
저희의 마음들을 편안하게 하소서,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아멘.


하느님의 법규들이 부어질 수 있도록 하고, 내가 나의 가장 사랑하는 형제 요한 다음에 부여했던 세례에 의해 병자들이 치유될 수 있도록, 베다니에서 온 여인들은 빛의 우물들을 준비하였다.

베다니와 사마리아의 우물들을 기억하여라. 거기에서, 내가 지나갔을 때, 나는 세상을 위한 근본적인 원칙을 남겼다: 즉, 하느님의 아들을 알지도 못하거나, 그분께서 누구였고, 혹은 그분께서 어디에서 오셨는지 진정으로 알지도 못함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의 아들을 믿었던 모든 혼들을 위한 세례와 믿음의 성사를 쇄신하는 것이다. 믿음은 혼들을 치유하고 계속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을 그들에게 가져다 준다.

그러므로 오늘 자비의 오후에, 나는 이러한 성사와, 이 순수하고 깨끗한 물을 축복하여, 혼들을 치유하고 세상의 죄들로부터 해방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의 요청에 따라, 우리는 라틴어로 된 주님의 기도를 듣겠습니다.

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첫날에 우리의 주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 무릎을 꿇으십시오.

노래: 라티어로 된, 주님의 기도(빠떼르노스떼르, Paternoster)

천상의 구체들의 축복 아래, 오늘과 앞으로 올 날들에, 너희가 계속 전진할 수 있는 동기를 받을 수 있도록, 내가 내 사랑의 영으로 너희를 소집할 것임을 기억하여라. 그리고 결과들에도 불구하고, 지평선에 있는 내 현존의 빛을 보아라, 그것이 너희 안에 항상 존재할 것이다.

나는 마리아 시마니 원장 수녀와 루시아 수녀에게 빛의 나의 포옹을 보낸다, 왜냐하면 이 성주간 동안 그들은 내 마음 속에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나와 함께 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이 날들 동안 빛의 다리들 만들어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도울 수 있을 것이고 내 사랑의 본질을 너희에게 줄 수 있을 것이다.

평화롭게 가거라.

성부와, 성자와 성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