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층의 마음 안에 있기 위해서 그곳에 남아 있어라, 너희는 모든 것들을 넘어 일치를 실천해야 한다. 투명함과 사랑으로 세워진 일치이다; 먼저 듣고 그 다음에 말하는 것을 아는 것으로 세워진 일치이다; 각 존재의 실제 가치와 하나님께서 인간의 자의식 안에서 수행하시고 계신 일에, 어떻게 다른 사람들이 불가결한 부분으로 있는가를 인식하게 되는 능력으로 세워진 일치이다.
일치 안에 있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연관할 수 있는가, 그리고 이러한 관계 속에서 신성한 현존을 아는 것이다; 그것을 알기 위해서, 너희가 말하고,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동안, 하느님의 눈들은 너희 위에 있고, 그분의 현존이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며, 그분의 법들은 너희에게 길을 안내하는 것이다.
삶의 매 순간마다, 의식적으로 하느님의 임재 안에 네 자신을 둔다는 것은, 원수의 자극으로부터 너를 멀리 떨어져 있게 하는 것이고, 너의 삶들을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부터 네 자신의 가장 인간적인 측면을 멈추게 하는 것이다. 하느님의 임재 안에서, 그러한 양상들은 점진적으로 변형되어 승화될 것이며, 그것은 너희의 존재들의 표현을 이끌 수 있는 너희의 혼들과 너희의 영들이다.
하느님의 임재 안에 있으면, 너는 그분의 왕국 안에 네 마음이 있는 것이며, 그 왕국이 너를 둘러싸고 보호하며 항상 너를 안전하게 인도할 것이다. 이런 이유로, 자녀들아, 이것이 지도층의 좁은 길에 남아있기 위한 가장 큰 비밀이다; 항상 하느님의 임재 안에서, 그분의 시선 아래에서 그리고 그분의 마음 안에 있기 위해서이다.
너희는 이것을 위한 나의 축복을 갖고 있다.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