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나와 사는 사람은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나를 느끼는 사람은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전하고 나의 것과 공유하는 은총은 헤아릴 수 없으며, 그것이 매 단계마다, 너희가 그분의 뜻을 이루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느님의 영원한 은총이 항상 내려와서 너희를 만지기 때문이다.
혼들 위에 이해와 지혜, 연민과 평화를 부어주기 위하여, 천국들의 말씀을 선포하기 위해 여기에 계시고 변함 없이 물러나신, 주님의 헤아릴 수 없는 현존에 마음을 연, 너희의 마음들이 그러한 것처럼, 오늘 밤 아우로라의 별들이 나를 환영한다.
그러므로, 이 첫날에, 나는 아우로라의 문들을 다시 열어 너희와 세상의 너희의 형제 자매들이 내적인 역경과, 갈등들의 이 시대에, 인류와 지구행성에 절실히 필요한 내적 치유의 관문 앞에 설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오늘 나는 다시 한번 너희의 자의식들을 높은 곳들에, 원천에서 영원히 발산되고 혼들을 빛과, 믿음과 희망으로 양육하는 더 높은 감정들과 생각들에 두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나와 함께, 우리가 그들의 어둠과 싸움 속에서 그들 자신들을 부식시키고 있는 중인, 이 인류와 행성의 영적인 계획을 재건할 수 있도록, 이것이 지금 이 순간 너희를 필요로 하는 곳이고 다른 곳에는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결코 사라지지 않고, 결코 숨지 않으며, 너희의 스승님의 마음에서 사랑과 용서의 광선들을 받는 꽃처럼 열리는 마음 앞에 잠재해 있는, 아우로라의 태양으로서 여기에 온 것이다.
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방해하는,
오 이 행성의 어두운 밤이여,
네 자신을 그들과 떨어져 있도록 하여라!
왜냐하면 내면의 세계들이 아도나이이신, 우리의 하느님의 이름으로,
나에게서 직접 받아온 은총을 항상 인식할 수 있도록
우주의 태양이신, 평화의 왕자께서
그분의 광선들로 모든 창조물을 비추시고,
특히 이 세상을 비추시기 때문이다.
오 혼들의 어두운 밤이여,
사막과, 건조함이나, 고독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보라 영적이고 내적인 갈증이 해소될 수 있도록
다시 열리는 꺼지지 않는 근원을.
오, 너희의 스승께서 느끼시는 그토록 큰 갈증이여
잊혀지고 버림받은 사람들 때문에,
마지막에 멸시받는 사람들 때문에,
작은 이들 가운데서도 가장 작은 사람들 때문이다;
내가 거기에 있는 것은
너희가 나를 섬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요,
너희가 나를 발견하고
나와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구속주의 마음에서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것이다.
세상의 어두운 밤이여,
너희는 마지막 말을 가지지 못한다.
왜냐하면 강력하고 창조적인 하느님의 말씀은
법과 삶이 그러하듯이,
하느님의 백성과 혼들을
의로움과 선의 경로를 따라 인도하는 계명들처럼,
항상 성취될 것이기 때문이다.
보라 세상의 어둠의 밤을 비추는 태양을.
보라 마음 그 자신 안에서 희망의 태양을 경배하고 인식하는 그 안에 잠재되어 살아 있는 그것을.
이제 너희가 성장해왔으니, 사도직과 봉사에서 걸을 때이다.
나는 나와 사는 사람들 안에서 나 자신을 확언한다. 나는 나를 찾는 사람들 안에서 기쁘게 된다. 나는 나와 함께 있고 의심하지 않는 사람들 안에서 안도감을 발견한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그분 자신의 손으로, 운명과 끝을 쓰시기 때문이다.
끈기 있게 노력하는 사람들은 행복할 것이다. 이 순간과 이 주기에 마음을 여는 사람들은 은총을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주기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면, 심지어 고통스럽고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라 하더라도, 하느님께서 그것들을 허락하실 수 있었겠느냐? 그렇다!
진실의 영은 나의 것 안에서 단련되어야 하며, 또한 지상에서 나의 그리스도적 법규로, 세상과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을 비추는, 그리스도의 깃발을 움직이지 않고 지탱하는, 믿음의 영도 단련되어야 한다.
내 말들은 그것들을 받아들이는 마음들 속에 기록되고, 나의 빛은 열리는 마음들 속에 주입된다, 왜냐하면 여기에서 성취되고 수행되어야 할 계획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은 내 아버지의 뜻이기 때문에 그렇게 될 것이다.
어두운 밤에, 혼들이 내 안에서 그리고 나를 위하여 끝까지 그들 자신들을 지탱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하느님과 그분의 원천에서 오는 빛에 집중하길 바란다.
오늘, 아우로라는 내면적이고 심오한, 그의 새로운 발걸음들을 통해 빛난다. 나는 너희가 이것에 마음을 열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그것은 나에게 '예'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두는 특별한 은총이기 때문이다.
아우로라는 빛을 발산하고 그의 은총을 나누는 것을 멈출 수 없는 거울이다. 이곳은 영원하신 아버지에 의해 선택되어 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장소이다, 왜냐하면 아우로라는 그의 신비 속에서, 순수한 마음과 진실한 영에게 그 자신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아우로라는 인류와 지구행성을 위한 것이며, 그의 불과, 그의 사랑의 불을 견디는 법을 배우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너희가 이것을 염두에 둔다면, 너희는 아우로라에 대해 지금까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알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사실 아우로라의 본질은 아직 대천사 라파엘에 의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날 때가 올 것이고, 따라서 아우로라의 태양이 지구행성의 어두운 밤을 몰아내어 스스로 소환된 사람들이 지평선에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오늘 여기 있는 사람들과 오늘 여기 없는 사람들은 내 손으로 표시되었다. 이것은 어떤 결과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워지지 않는다. 내 말들만이 아니라, 오히려 너희 각자를 받아들여온 내 마음이라는 것을 기억하여라. 왜냐하면 내 마음 속에는 정의보다는, 오히려 오직 사랑만 살고 있기 때문이고, 그 사랑은 진리의 빛과 평화의 본질로 너희를 인도하기 때문이다.
너희와 너희의 형제 자매들 중 많은 이들이 나의 영으로 세례를 받아왔고 내 빛으로 거듭거듭 기름부음을 받아왔다. 이 모든 것을 시대의 끝에서 소중히 여기고 명예롭게 여기거라, 왜냐하면 너희의 주님에게는 아무것도 헛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아 있는 사람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그들의 믿음을 가라앉게 하지 않기를 바란다.
세상과 또한 인류가 이것을 실행할 것이라는 것은 이미 발표되었다. 모든 것이 하느님의 성서에 기록되어 있으므로, 이 시대에, 이것을 실행하고 경험하도록 부름받은 너희가 사랑과 형제애와, 선과 자선에서 강해질 수 있도록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항상 나의 단순함과 나의 침묵을 실행할 것이다.
오늘 밤, 모든 것을 비추고 빛나게 하는, 주님의 태양이 알려지지 않은 뜻의 중심으로서, 아우로라의 영적 광채를 너희가 느끼게 하시를 바란다.
세상에서 더 많은 혼들이 나에 의해 구출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이 마라톤이 성숙함과 창조주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향한 한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
이 마라톤에서, 너희의 기도들이 반복되는 말들이 아니라, 너희의 기도들의 불이 제단의 향처럼 타올라 세상의 죄들과 전쟁의 갈등들을 위한 속죄에서 우리의 창조주께 그 자신을 봉헌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보호받지 못한 사람들이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그래서 아이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며, 그래서 나라들이 평화를 잃지 않도록 하고, 나라들의 천사들이 아버지의 마음 속에 기록된 대로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기도의 마라톤에서, 너희의 수호천사들이 그 어느 때보다 일하도록 허용하여라. 평화가 너희와 너희의 형제 자매들이 너희의 주인이시며 주님이신, 그리스도의 재림에 앞서 오는 알려지지 않은 어두운 밤에 직면할 수 있도록 기도로 그들과 일치하여라.
아도나이시여,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나이다.
혼들이 그들 자신의 겟세마네에서 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가능한 한 많은 마음들이
당신의 평화의 도구들이 될 수 있도록,
당신의 아들이 사막에서 사십 일 동안 했던 것처럼,
혼들이 그들의 커다란 결정들을 실행하는 법을
배우게 하시옵소서.
아멘.
모든 인간의 상태를 구속시키고, 해방시키며, 변모시키는, 아우로라의 영원한 사랑으로부터 나오는 빛 아래에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