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장미이신 성모님의 발현 메시지,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로스 코코스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보라, 하느님의 종인, 그분께서 땅으로서의 지구에 그분의 성스런 탄생을 준비하셨던 어느 날과 똑같이, 그분의 아드님의 되돌아 오심을 준비하기 위해 그분께서 태양보다 더 크게 오실 것이다.
보라, 침묵하시는 겸손하신 종께서 여왕과 천상의 어머니가 되셨다, 왜냐하면 그분의침묵은 그분의 통치권과 하느님 아버지와 그분의 가장 사랑하는 아드님과의 일치를 밝히 드러내 보이셨기 때문이다.
그분의 몽소승천의 신비로, 천국들이 그분의 몸과, 혼과, 그리고 신성을 받기 위하여 열렸던 것과 똑같이, 천국들은 그분의 신성의 내려오심과 그분의 신성한 말씀의 알림을 위해서 다시 한번 열린다; 왜냐하면 세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것을 직면함에 있어서, 주님의 복되신 어머니께서 더 이상 침묵으로 남아 계실 수 없기 때문이다. 다른 시대들의 그분의 침묵은 계곡들에서와 동쪽의 사람들에게 그분의 아드님의 목소리의 메아리를 지탱하고 계셨다, 그리고 지금은 그분의 말씀이 그리스도님의 우주적 대 승리를 준비하기 위해 오신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인간들 사이에서 설교하시기 위해서 또한 가르치시기 위하여 더 이상 오시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분의 현존의 권능으로 그 자신이 변화될 것이다; 땅으로서의 지구 위에 놓였던 그분의 발의 권능이 행성으로서의 지구를 위해서 그 자신을 구속되게 할 것이다. 그분의 입으로부터 오로지 기도들만 나올 것이며 천국과 땅을 일치시킬 명령들이, 지옥과 같은 곳들과 심연들을 닫을 것이고, 절망들을 가라앉힐 것이며, 평화를 성립하실 것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아드님에 앞서, 겸손하시고 신앙심 깊으신, 그분의 천국의 어머니와 그분의 양자 아버지께서 다시 한번 인간의 마음이 준비하는 자들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그분들께서 차례대로 다가 오시고 계신 것이다.
자녀들아, 오늘, 나는 하느님의 사자분들에 의해서 가지고 왔던, 그분의 목적들에 주의를 집중하여 들으라고 너희에게 말한다. 그분들은 세상에서 메시아의 도래를 준비하시기 위하여, 과거의 선지자들에 의해 말했던 진실들과 같은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우리의 말은 너희를 교육할 뿐만 아니라, 우주의 가르침에 변형하고 일치시키기 위함인 것이다, 이것은 우주들에서 거주하는 실제의 살아있는 표현으로서, 하느님의 아드님과 함께 올 것이다.
단순하게, 우리는 마음들의 문들과 영의 눈들을 너희에게 열어준다, 그래서 너희는 물질 현상으로서의 총칭인 우주의 발전을 위하여 받아 적은 법들을 깨달으며 너희는 그곳에서 시간이 있는 동안, 순종과 사랑으로 그들 안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천국에 있는 것이 땅 위에서처럼, 모든 발전적인 삶을 다스리는 원리들인 모든 신비들이 사랑과 순종의 법으로 그들 자신들을 밝히 드러내는 보이는 것이다. 어떻게 사랑하는가를 아는 사람들에게 영적인 삶은 그 자신을 밝히 드러내 보이며, 사랑을 아는 사람들에게 밝히 드러나 보였던 모든 신비는 단순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왜냐하면 그들의 정신들은 순수하게 되고 그들의 마음들은 단순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사랑하는 자녀들아, 신앙심 깊고 지칠 줄 모르는 하느님의 종께서 숭고한 진리들을 밝히 드러내 보이시기 위해서, 내가 단순한 말씀들과 더불어 세상에 온다는 것을 너희에게 말하기를 원한다. 나는 너희의 마음들 안에 사랑을 일깨우기 위해 온다, 그래서 너희는 나를 어려움 없이 이해하게 될 것이며, 내가 너희에게 말한 무엇을 실천하는 것이다.
나의 교육들을 실천하는 너희를 방해하는 무엇은 인간의 조건이 아니며, 물질적 업보도 아니며, 무지함도 아니다; 그것은 진실한 사랑과 진실한 겸손의 부재인 것이다. 자만심이 가득한 신비주의의 세상에서 그리고 진실한 지식의 잘못된 기초들의 세상에서, 나는 진리에 이르기까지 너희를 지휘하기 위하여 온 것이다. 그러나 그 이전에, 나는 자존심과 권세와 지식에 대한 야망을 너희의 마음들로부터 축출하기 위해서 온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나는 모든 것들을 넘어, 하느님의 목적들을 사랑하도록 또한 순종하도록 너희를 가르치는 것이다. 그리고 이와 같이하여 내가 너희를 준비시키는 것은 변형하고 새로운 삶을 밝히 드러내 보이는 것이며, 그것을 그들이 실감하는 것 없이 이것을 마음들 안에서 출현할 것이다.
이와 같이하여, 나는 진실한 천상의 형제애와 질서정연한 우주의 형제애로 너희를 일치시키시는 것이며, 너희가 그리스도이신 너희의 왕이시고 우주이시고 신성한 선생님의 진실한 동료들이 되도록 내가 만드는 것이다.
보라, 나는 여왕으로서 또한 천상의 어머니로서, 여기에 있으며 나의 말씀들의 단순함 안에서 하느님의 권능이 숨겨져 있고 나는 나이다 라는 진리가 숨겨져 있는 것이다. 나의 현존 안에 일치가 무한함으로 숨겨져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이하여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만약 너희가 나와 너희 자신들을 일치시킨다면, 너희는 전체에, 질서 정연한 우주에, 생명에, 하느님의 창조에 너희 자신들을 일치시킬 것이다.
나와 함께 내 아드님의 재림을 줄곧 준비하여라, 그리고 알려라, 자녀들아, 무가치한 길들에 있는 존재에 대한 회개를 위한 시간이다, 이것은 존재를 잃어버리게 인도할 뿐이고, 하느님께로부터 뿐만 아니라, 자신들에게서 조차도 잃어버리게 하는 것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보라, 내가 너희를 발견하기 위해 오며 너희 자신들과 만나기 위해 너희를 지휘하기 위해 오는 것이다, 그래서 너희는 너희가 누구인지 알게 될 것이며 너희가 이 세상에 무엇을 하기 위해서 왔는지 알게 될 것이다. 더 이상 잃어버리지 말아라. 나의 발걸음들을 뒤따르라 그리하면 나는 항상 너희에게 길을 안내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축복하고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의 어머니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