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장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의 특별 발현 메시지, 크리스마스 전날의 철야기도를 위해,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사랑하는 자녀들아, 성스런 피규에이라에 빛을 뿌리는 귀부인으로서, 오늘 나는 너희를 만나러 왔다. 그의 본래의 원리들을 강화하고, 그의 속성들과, 은사들과, 덕행들을 번성하게 하여, 이러한 은총이 이 장소를 넘어 전 세계의 모든 장소들에서 번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왜냐하면 인류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잃어버려온, 하느님의 원리들을 회복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너희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하느님께서는 모세에게 계명들을 계시하셨는데, 그것은 진화하고 깨어나는 데 있어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법칙들로, 땅의 지구의 각 피조물이 이 성스런 계명들을 따르면서, 법을 실천하고 적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우리의 성심들은 적대적이고 불확실한 행성적인 시나리오에 직면하여 이를 위해 일하고 있다.

오늘, ​​성가정이 세상에 다가가서 믿음과, 사랑과, 연합의 가치가 너희 각자와 너희의 형제 자매들 안에, 주로 이러한 영적 가치가 사라진 장소와 자의식 속에 존재하도록 한다.

이것이 내가 나의 빛으로 성스런 피규에이라에 물을 뿌리러 온 이유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것은 시간과 세월을 두루 거치면서 많은 열매들을 맺었고, 헛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시대를 두루 거쳐 많은 혼들과 마음들을 여기로 모아온 것은 더 높은 목적이 있기 때문이고, 그들은 각자 안에서 성스럽고 엄숙한 피규에이라를 묵상하고 인식하게 하는 영적이며 내적인 부름을 따르는 자들이다.

영적인 지도층은 이 순간에도 가족들을 보호하고 돕기 위하여 모인다, 그래서 그들이 세상의 위험들이나 이 시대의 간섭들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가족들 안에서 기도하는 사역은 계속되어야 하며, 각 가정의 구성원들의 영을 키우고, 천국의 문을 열어 더 높은 은총이 내려올 수 있도록 하고, 주로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하는 가족들에게 더 높은 은총이 내려올 수 있도록 한다.

빛의 묵주들이 그렇게 하는 것처럼, 이것이 세상에서 중요한 기도의 네트워크를 창조할 것이다. 나는 이러한 그룹들이 번성하고, 무엇보다도, 강화되기를 원한다. 이 시대에, 기도 없이 사는 것은 정죄이다.

나는 반복적이거나 기계적인 운동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다. 너희의 마음들은 끊임없이 기도하는 태도를 가져야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너희가 더 높은 자의식의 측면들과 잘 연결되고, 하느님의 지혜와 분별력이 계속해서 각자가 구체화해야 할 목표를 향해 너희의 발걸음들을 안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의 종이자 사도가 되는 것이다.

오늘, ​​나사렛의 우리의 성가정은 내적인 측면들에서 세상에 그 자신을 나타내어, 너희가 우리의 단순함과, 겸손과, 사랑에 의해 내적으로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왜냐하면 세상이 살고 있는 수많은 위협들에 직면하여, 이 시대에 이러한 속성들과 기초들이 없다면, 사랑하는 자녀들아, 일을 수행하는 것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나는 너희에게 고백한다.

교정의 시간을 은총으로 받아들여라. 내 아드님께서 사도들을 얼마나 자주 교정하셨는지 너희가 상상할 수 있겠느냐?

삶은 항상 율법에 맞춰져야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하느님께서 처음부터 줄곧 결정해오신 대로, 그분의 뜻이 뒤따르게 되는 것이다.

성스런 피규에이라의 발치에서, 하느님의 영적 원천이 다시 열리고 있는 중이다. 너희 중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샘을 인식해왔느냐?

그러므로, 너희 자신들을 정화하고, 너희의 마음들과 삶들을 깨끗이 하며, 나의 티 없는 성심이 너희에게 가져오는 이러한 충동을 통해서 너희 자신들을 새롭게 하여라; 왜냐하면 우리가 세상에 말해왔듯이, 우리의 임무는 이제 끝나가고 있는 중이고, 왜냐하면 그리스도님의 재림이 예상된 순간에 분명하고 강력한 표징들과 함께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포기하지 말고, 미지근하게 되지 말아라. 다가올 이 순간을 위해서 너희 자신들을 준비하여라.

지금은 심오한 확인의 시간이다. 이것은 내 아드님께서는 그분의 사랑스런 시선을 통해, 그분의 성심에 그들 자신들을 확증하는 사람들을 응시하시는 시간이다, 왜냐하면 사도들 스스로가 그 당시에 그것을 경험했고, 거룩한 여성들도 그것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너희가 완전히 달라지기를 원하신다. 그분께서는 너희의 자의식들이 계속해서 형성하는 것을 필요로 하신다. 이것이 오늘 그분께서 너희에게 보내시는 메시지이다. 너희는 그것을 허용하고 저항하지 않을 것이냐?

우리의 말들이 낭비되어서는 안 된다. 그것들이 너희와 세상에 작은 빛의 씨앗들로 도달하여 내적 사원들에 뿌려지고, 이것이 헛되게 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은총도 낭비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희가 시간 내내 우리의 성심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은총을 받아왔느냐? 많은 혼들이 실행하는 수많은 치욕들에 직면하여, 너희는 이러한 은총의 광대함을 어느 순간이나 측정할 수 있었느냐?

겸손하고 감사하며, 마음의 교만을 너희 자신들에게서 몰아내어라, 그것은 속이고 혼란스럽게 하는 안개이기 때문이다.

내 아드님께서는 십자가의 발치에서 그분 자신을 낮추셨고, 세상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못 박히시도록 그분 자신을 허락하셨던 것처럼, 그분께서 겟세마네의 동산에서 성배를 마셨던 것처럼, 심지어 그분께서 그렇게 하시지 않아도 되신다는 것을 알고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 너희가 공언하고 싶은 것과, 너희가 하느님에 대해 믿는 것을 실행해야 할 때이다; 그러나 그것은 한 가지의 목표로 될 것이고, 조건들이나 개인적인 규칙들 없이, 진실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이 행성에서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나는 하느님의 은총과 자비로 아직 진행 중일 일에 대해서 너희에게 말하고 있다.

내 아드님께서는 개인적인 지향들이나, 개인적인 의지들에서 자유로운, 순수한 도구들을 필요로 하신다. 어머니로서, 나는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는 데 지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다락방에서 사도들에게 반복했던 것과 같고, 너희의 천상의 어머니께서는 하느님의 일치의 성스런 영 아래, 각자를 위한 선과 평화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진실로, 나는 내 아드님의 이름으로 이 시대에는 하느님의 마음을 향한 좁은 길 외에는 따라야 할 다른 경로가 없다고 너희에게 말한다. 각자는 그들이 밟아야 할 경로에 놓여 있지만, 너희에 의해 선택된 경로에 놓여 있지 않으며, 그것은 하느님의 좁은 길이고, 너희는 이것과 혼동되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그분의 왕국의 행복으로, 그분의 평화의 우주에 있는 너희를 원하시는 것이지, 너희가 선택하는 고통에서가 아니다. 하느님의 뜻은 바꿔질 수 없다. 만약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내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자신의 뜻, 즉 인간의 뜻으로 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오늘날 세상이 어떤지 이해하고 있느냐?

그토록 많은 은총과 보편적인 자비가 없다면, 왜 이 시대에 고통을 겪어야 하느냐?

그러나 나는 또한 이 세상에서 전쟁들을 통하여 부당하게 고통을 겪는 혼들이 있다는 것을 안다; 그들은 하느님의 무고한 사람들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 자신들인, 성심들이 이 고통받는 혼들을 돌보고 돕는 이유이다; 그러나 너희는 고통받는 혼들이 아니라, 요셉 성인님의 거룩한 겸손과 마찬가지로, 나의 은총과 내 아드님의 은총과 직접 접촉했던 혼들이다.

너희는 이것에 대하여 생각해본 적이 있느냐? 그러므로, 그것을 인식하려면, 너희의 천상의 어머니께서 대천사 가브리엘의 부름 앞에 계셨던 것처럼, 겸손하고 포기하는 태도로 있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나는 이번 9일 동안 나사렛의 성가정에게 그들의 재헌신을 하기 위해서 9일기도를 기도해온 가족들을 축복하기 위해 왔다, 그래서 기도하는 가족들의 각자가 성가정의 거울이 될 수 있도록 하고, 교훈과 삶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사렛의 가정의 영적 원형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너희가 기도하고 가족 안에 있을 때 이것이 가능하다.

땅의 지구의 표면에서 영적이고 인간적인 가정은 그의 가치들과, 그의 목적들과 또한 각 가정에 대한 하느님의 뜻 안에서 재건될 필요성과 필연성이 있다; 왜냐하면 각 가정은 이 가정의 구성원들을 정화하고, 그들을 봉헌하며, 그들을 하느님의 뜻에 맞출 수 있는,  그분의 은사와 미덕을 반영해야 하기 때문이다.

각 가정은 하느님의 세포이다; 이미 쓰여진 목적을, 그 자체로 구현해야 하는 살아있는 세포이다. 이런 이유로, 너희가 지상에서 하느님의 거울이 되고, 현실적이고, 진실하며 달성 가능한 무언가가 될 수 있도록, 오늘 나는 또한 세계의 가정의 어머니이자 귀부인으로서, 너희와 함께 기도하기 위해 왔다; 지향들에서, 경로와 가정들의 운명에서, 명확성을 통해 구체화될 수 있는 목적이다.

따라서, 이 시간에 이 메시지를 통해서, 그리스도님의 성스런 지향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기도하자, 왜냐하면 모든 인류를 질서와, 평화와 화합에 놓게 될, 그분의 영원한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하느님의 거룩하고 현명한 정의의 관문이 열릴 수 있도록, 지금 은총의 원천이 물러나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희는 이것을 지지해야 하고, 내 아드님께서 일하실 수 있도록 너희는 기둥들이 되어야 한다. 그분께서는 이것을 기대하신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오늘 마리아님의 자녀들이 되기 위해 그들 자신들을 봉헌해온 사람들이 그들의 헌신의 순간을 경험하기 위하여, 마구간의 발치에 있는, 어머니 수녀님이신 안나 카탈리나와 함께 이곳으로 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순간을 유지하여 우리도 마리아님의 자녀들로서의 우리의 서약들을 새롭게 합시다.

각자는 마리아님의 자녀의 티셔츠를 받고, 우리의 어머니의 티 없으신 성심에 봉헌하는 표시로, 그것을 그들의 손바닥들에 올려놓을 것입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수행하실, 이 봉헌의 순간이 지나면, 여러분은 향과, 물과, 기름부음의 성사를 통해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마음들의 침묵으로, 우리의 어머니께 우리의 봉헌을 드리십시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는 그분의 은총과 사랑을 세상에 베푸시는 데 지치지 않으신다. 그리고 오늘 나의 모성적 성심에서 솟아나는 하느님의 이러한 은총과 사랑을 통해서, 나는 너희를 나의 자녀들인, 마리아의 자녀들로 봉헌하기 위해 왔다. 그리고 나는 이 봉헌에서 너희의 봉헌을 받아들인다; 그래서 지금부터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 동안, 너희가 지상에서 기도의 기둥들이 될 수 있도록 하고, 가장 고통받고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와, 봉사와 온전한 자선으로 나의 천상의 정원에서 바쳐질 꽃들이 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다가올 시대에 너희가 이루게 될, 이 모든 제물이 세상의 죄들과, 특히 전쟁의 잔혹함들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마리아의 자녀들로서 너희의 사명이 될 것이고, 이 점을 잊지 말아라.

내 아드님께서 내게 부여해오신 권한으로, 하느님의 지고한 원천에서 무한히 솟아나오는, 그분의 영원한 은총의 이름으로, 나를 동반하는 천사들의 이름으로, 나는 너희를 내 자녀들로서, 나의 모성적인 마음의 자녀들로 축복하고 봉헌한다.

나는 너희를 받아들인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이 축복의 순간을 동행하기 위하여 "마리아의 땅"을 노래 부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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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에이라(Figueira)는 발현이 일어났던 빛의-공동체의 이름으로, 포르투갈어로 "무화과나무" 를 의미합니다.

 

동정녀 마리아님과, 어리신 예수님과, 요셉 성인님의 발현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그분들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루시아 데 예수 수녀:

우리는 나자렛의 성가정 앞에 있습니다: 우리의 귀부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과, 요셉 성인님과 어린 예수님 앞에 있습니다.

우리의 귀부인의 말씀들을 듣도록 합시다:
 

나의 자녀들아, 이와 같은 밤에, 세상에서 희망이 없었을 때, 우리의 성스러운 성심들은 천사들과 하늘에서 빛들에 의해 인도를 받았으며, 신성한 자의식과 하느님의 성령에 의해 지탱되어 베들레헴을 향하여 걷고 있었다.

이와 같이하여, 우리는 인간으로서는 견디기 힘든 지쳤던 몸들로, 베들레헴의 동굴에 이르렀으나, 하느님과 그분의 천사들의 보살핌으로, 우리는 내적 강인함을 유지하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의 몸들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이와 같은 밤에, 사악함과 혼란이 이 날에 많은 인간의 존재들의 마음들 속에서 다스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들이 인류의 마음들을 다스렸고, 우리가 예전에 베들레헴에 도착했던 것과 같은 이유로, 하느님께서는 세상에 그분의 치유를 부어주시기 위해 선택된, 단순한 이 장소로 우리가 오늘 여기에 도착한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희망을 잃지 말라고 말하려고 여기에 왔다. 우리 성심들은 세상을 위해, 특히 삶에서 의미를 발견할 수 없는 혼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한다. 그러므로, 어린 예수님의 삶의 봉헌으로 인류에게 새로운 기회를 부여하신, 어린 예수님처럼, 너희의 한 사람 한 사람은 세상의 빛을 다시 점화시키는 살아 있는 불꽃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날 인류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자녀들아, 누가 하느님의 사랑을 새롭게 하기 위해 봉헌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의 마음들 안에서 다시 태어나시도록 허용할 것이냐?
 

루시아 데 예수 수녀:

요셉 성인님의 말씀들을 들어봅시다:
 

오늘 우리는 순례하는 혼들을 위해, 우리의 성스런 현존에서 믿음을 가진 이들을 위해 여기에 있다.

오늘 우리는 전쟁들 속에서 살고 있는 가족들을 위해,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더 이상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이 자리에 있다, 왜냐하면 그들의 마음들 속에는 그들이 결코 이해하지 못하는 고통과 슬픔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녀들아, 오늘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은 너희가 평화를 위해 계속 기도할 수 있도록 하고, 너희의 가정들 안에서 도전들과, 차이점들과 정화들을 극복할 희망을 다스리게 하며, 다시 일치가 다스리게 하고, 너희가 너희 자신들 안에 살게 되는 그 너머까지, 항상 이해와 대화,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랑이 있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오늘 우리의 성심들은 고통 속에 있는 세상과, 평화를 다시 느끼기 위해 하느님께 부르짖는 세상에 특별한 은총을 가져왔다.

세상을 위해 부르짖고, 메시아의 도래를 위해 이 행성의 문을 열면서, 어느 날 우리는 몸과 혼으로 베들레헴에 있었던 것처럼, 마찬가지로 여기에서 우리는 오늘 너희의 마음들 속에서, 너희가 하느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고, 그분께서 통치하실 수 있으시며 너희가 이 시대의 역경들을 극복하게 하는 공간을 열고 있다.


루시아 데 예수 수녀:

우리의 귀부인에게 들어봅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린 예수님을 내 품에 안고, 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내 마음으로 데려온다, 그리고 나는 오늘 밤 너희가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사람들을 잊지 말고, 너희가 평화의 군사들이 되기 위해, 고통받는 모든 혼들을 위해 나의 티없는 성심과 함께 중재자들이 되기 위해서 여기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 것을 너희에게 요청한다.  

많은 사람들은, 오늘 너희가 축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번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은총을 갖고 있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슬픔과, 무력감과 사랑의 결핍에 빠져 있으며, 그들의 마음들 속에 어둠이 너무 커서 그들은 하느님께 부르짖을 수 없다, 나의 자녀들아.

그러므로, 혼들과, 가장 잃어버린 혼들을 대신하여 부르짖어라, 그리고 너희가 마음으로 더욱 많이 기도하는 법을 배울 때, 고통받는 이들을 위하여 너희가 너희 자신들을 뛰어넘어 너희의 삶들을 바치는 법을 배울 때, 그것이 나의 자녀들이 되는 것이며, 그때 너희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모든 인간의 마음들에도 마찬가지로, 너희의 마음들 안에서 다스리는 것을 기다리는 사랑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루시아 데 예수 수녀:

작고 어리신 예수님께 들어봅시다:
 

나는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나는 마음들 속에서 잃어버리게 된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 나는 너희가 인내하게 되도록 기도하며 내가 인류에게 헌신해온 것처럼, 나에게 헌신을 이루어온 모든 사람들의 마음들과 자의식들을 다스리는 신성한 목적을 위해 기도하고, 오늘 여기에서 너희의 마음들 앞에 있다.

내가 너희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내가 너희를 지탱할 수 있도록 하며, 세상의 십자가에도 불구하고, 내가 알고 있는 힘을 너희의 마음들이 알 수 있도록, 나는 내 앞에 있는 것을 멈추지 말라고 너희에게 요청한다. 내 마음이 세상으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 것처럼, 너희의 마음들도 준비되고, 그것에 너희의 마음들을 열어라.

내가 오늘 내 손들 안에 쥐고 있는, 지구행성을 오늘 성가정이 축복하듯이, 그것이 너희를 축복한다. 주님의 탄생의 영적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늘 밤 길을 잃은 혼들을 위한 철야기도에 있을 것을 너희에게 요청한다.
 

루시아 데 예수 수녀:

우리의 귀부인께 듣도록 합시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의 성심들은 우리가 이 순간까지 모든 인류를 위한 철야기도와 기도로 있었던, 하느님의 발치로 돌아갈 것이다. 너희의 마음들과 하느님의 마음 사이의 일치가 상실되지 않도록 우리와 일치하여라.

오늘 우리는 너희에게 우리의 축복들과 우리의 은총을 남긴다.

나는 여기에 있어 주고, 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꾸준히 기도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성가정의 은총을 받고, 너희의 가정들에 그것이 스며들게 하며, 말씀에 속한 모든 가정들을 위해서 그것을 봉헌하여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평안히 가고 평화를 위해 기도하여라.

고맙다.


루시아 데 예수 수녀: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의 우리의 사역을 마치기 전에, 우리는 우리의 귀부인의 요청에 따라 간단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저는 이런 움직임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있을 때, 세 번째의 신비 동안에, 나는 지구행성의 여러 장소들에 대한 환상을 보기 시작했고, 그 장소들의 대부분은 오늘날 전쟁 중인 장소들이었으며, 우리가 기도하고 있었던 동안에, 나는 요셉 성인님과 그런 장소들을 걷고 계신 아기 예수님과 함께 우리의 귀부인을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께서는 맨발이셨고 아주 단순하고 낡은 옷들을 입고 계셨습니다. 나사렛의 성가정께서 입으셨던 옷과 같았고, 2천여 년 전의 유대인들이 입었던 옷과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들께서 수행하시고 계셨던 영적인 일을 위해서 계속 우리의 기도들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분들께서 여기에 오시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발현들에서 기도들 중에 많은 일이 일어나기도 하고, 때로는 우리가 인식하고 때로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신성한 지도층께서 그렇게 하라고 우리에게 요청하는 경우에만 언급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이 정말 기도의 사역 중에 일어나는 영적인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성모송의 기도들로 나아갈 때, 마치 성가정께서 길을 따라서 관문들과 차원들을 건너셨던 것처럼, 지구행성의 한 공간에서 다른 공간으로 바뀌면서, 여러 장소들을 통과하셨습니다. 이들 장소들 중 어떤 곳은 밤이었고, 다른 곳은 낮이었습니다.

그분들께서 걷으셨던 동안, 천사들은 성가정 위에 열렸던 빛의 관문들을 통해 혼들을 구출했습니다. 그분들께서 가셨던 장소들 중 일부는 전쟁 중이 아니었고, 그것들은 일반 도시들과 같았습니다. 그분들께서는 사람들의 집들 안으로 지나가셨고, 그분들께서는 거리들로 가셨으며, 그분들께서는 예수님의 탄생으로서 크리스마스를 실제로 축하하지 않는 혼들을 만지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은 그분들께서 그 혼들 안에 깨어남의 암호를 넣어두었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동안 우리는 계속해서 이러한 환상들을 동행했고, 우리가 네 번째의 신비의 마지막 기도를 드리고 있었을 때, 빛의 관문이 우리 위에서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타원형이었고, 그것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차원들을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여럿의 천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그들 중 한 명이 우리에게 와서 우리가 성가정을 영접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 순간 우리는 그렇다고 대답했고, 그런 다음에 우리는 기다렸습니다.

형제자매들이 성모송을 부르기 시작했을 때, 이 관문은 마치 다양한 빛의 폭발들이 일어나는 것처럼, 점점 더 확장되었고 천막 전체를 비추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눈들을 감은 채, 그것이 우리 안에서 일으켰던 느낌은, 천사들이 우리에게 무릎을 꿇으라고 요청하는 순간까지, 빛 속에서 단락되었고, 빛이 발화하고 사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시간에, 그 관문에서, 여섯 개의 꼭지점을 가진 별이 3개의 차원들 속에 나타났고, 작게 시작하여 크게 끝나면서, 마치 우리 모두를 그 자신 안에 품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것도 또한 폭발처럼 일어났습니다.

별은 빛의 점처럼 다가와서, 갑자기 자라났고 우리를 감쌌는데, 그 일은 1초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성장했을 때, 그것은 우리 모두를 영적인 현실 안에 두었고, 그곳에서 은총의 에너지가 우리의 자의식들 속에서 작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빛의 폭발 직후에, 성가정께서 여기에 도착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그분들께서는 빛의 구체들로 다가오셨고, 그런 다음에는 빛의 형상들로, 그분들께서는 점차적으로 나사렛의 성가정으로 더 자세하게 다가오셨습니다.

요셉 성인님과 우리의 귀부인께서는 손들을 잡고 계셨고, 신성하신 어머니께서는 네 살쯤 되어 보이는, 예수님을 안고 계셨습니다.

그분들께서 말씀을 시작하셨을 때, 우리의 신성하신 어머니께서 우리에게 가장 먼저 말씀하셨던 것은, 우리가 성가정의 현존 안에 있었다는 것을 모든 사람에게 말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분들 중 한 분 한 분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던 동안, 나는 세계에서 다양한 가정들의 내면적인 상황들이 치유를 받는 것이 시작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께서 말씀하셨던 동안, 나는 그것을 잘 설명할 수는 없지만, 그것은 자의식들에서 서로 다른 에너지들이 나오는 것 같았고, 그것은 갈등들과 불일치들을 자극했습니다. 종종 우리가 정화되고, 가족으로서의 우리의 일상적인 관계에서,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게 하거나 함께 살기 어렵게 만드는 에너지들입니다(적어도 저는 그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에너지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우리의 혼들은 더 큰 이해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귀부인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셨던 것처럼, 그 은총은 우리가 대화를 촉진할 수 있게 하고, 우리가 우리의 이웃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가족으로서 우리의 관계들 안에서, 우리는 그들이 실제 있는 그대로 서로를 볼 수 있게 하고, 오히려 그들이 존재하기 위해 나타나거나 그들이 지금 이 순간 너무나 많은 정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일이 이곳에서 우리에게 일어났었지만, 또한 우리의 귀부인께 듣고 있었던, 세계의 다양한 가정들에게도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전달에 동행하지는 않았지만, 그 순간 내적으로 성가정과 일치되었던, 가정들에게도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설명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오히려 신성한 지도층께서 우리에게 말하셨던 것처럼 우리에게 전달하고 있었던 이미지들과 내적 이해와 같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성가정의 이 관문을 통해서, 빛의 비둘기의 형태로 에너지가 우리 위로 내려왔습니다, 이는 우리 각자가 그렇게 사는 것을 시작하면서 발견하게 될 은총과, 성가정께서 이번 크리스마스 밤에 우리에게 가져오셨던 은총을 상징했습니다.

그분들께서 말씀을 마치셨던 후에, 우리의 신성하신 어머니와, 요셉 성인님과 어린이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다양한 상황들을 위해 전구하시면서, 하느님의 발치에서 기도 안에 계셨기 때문에, 그분들께서는 간략하게 말씀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리아 쉬마니 데 몬세라트 원장 수녀님:

우리가 본 것을 전달하는 것은 이번 생애의 나의 임무가 아니지만, 루시아 수녀님의 체험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오늘 신성하신 어머니께서는 내가 본 것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우리가 사역을 시작하기 위해 여기 앉았을 때, 나는 루시아 수녀를 바라보았고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탄절과 같은 중요한 순간에, 여기 지표면에서 일어나는 일을 넘어, 지도층께서는 항상 혼들에게 평화와 특별한 어떤 것을 가져오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전체적인 기도와 찬송들을 하는 동안 매우 주의를 기울인 이유입니다. 그리고 피에다드가 노래를 시작했을 때, 나는 그것이 아베 마리아의 두 번째의 문단이었다고 믿습니다, 그녀는 천막을 가로질렀고 천막 뒤에서 나오는 빛과 하나가 되는 방식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배치했습니다. 거대한 빛의 폭발이 텐트 전체를 덮쳤고, 아우로라의 에너지, 즉 그것은 아우로라 전체이고, 빛으로 점화되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아우로라의 모든 에너지와, 아우로라의 모든 자의식이 거대한 관문들로 열리는 것 같았고, 우리 모두의 내면 세계에서 매우 강력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순간, 우리는 “우리가 도착하고 있으니, 너희 자신들을 준비하라”라고 말씀하시는 우리의 귀부인의 음성을 느꼈습니다.

그런 다음, 루시아 수녀가 방석을 집었을 때, 우리는 많은 것들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사자분들께서 말씀하셨던 동안, 많은 전쟁들의 장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들 중에는, 열 살 정도 되어 보이는 어린아이의 모습이 등장했는데, 그의 표정으로 봐서는, 그가 아랍인처럼 보였습니다. 그는 필사적으로 울고 있었고, 우리는 그 생물이 느끼고 있었던 고통이 전쟁들에 속한 모든 아이들의 고통을 대표했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마리아님께서는 오직 엄마의 무릎과, 강한 모성적 포옹만이 그를 진정시킬 수 있었다고 나에게 설명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전쟁들에 속한 아이들을 품고 그들을 우리의 자신들 안에 받아들여, 이 인류의 어린시절이 직면해야 하는 고통을 진정시켜야 합니다.

나는 모성애와 부성애만이 줄 수 있는 이러한 위로와, 이 사랑이 그분들께서 우리에게 제공하셨던 초대임을 이해했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여기 우리 가운데,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이 기념에서, 이러한 평화 속에서,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고, 때로는 그것은 우리 쪽의 의지가 없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여전히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고통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느끼는, 이 인간적인 사랑이 전쟁들에 속해있는 모든 자녀들에게 우리가 줄 수 있는 우리의 기도들과 위로로 노력합시다.

우리는 다시 12월, 31일에, 다시 만날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올해를 작별하며, 세상에서 발생하는 일들이 편안해지고, 진정되며, 이 세상의 남자들과 여자들이 반성하고, 우리 모두는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을 반성하고 이 세상이 기쁨과 감사로 우리의 주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우리가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는 여러분 모두가 평화로운 밤을 보내시고, 하느님의 마음 안에서 만나기를 희망합니다

저희를 소개합니다

Associação Maria (마리아님 협회)

동정녀 마리아님의 요청으로 2012년 12월에 설립된, 신성한 임신을 하신 어머니이신, 마리아님의 단체는, 어떤 제도화된 종교와 관련이 없는 종교 단체입니다. 그것은 철학적-영적이고, 초교파적이며, 인도주의적이고, 자선과 문화적 성격을 지닌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님과, 동정녀 마리아님과, 요셉 성인님에 의해 전달되었던 교육을 통해 지시된 모든 활동들을 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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