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주간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아이야, 네가 죄를 지을 때, 하느님에게서 너의 얼굴을 가리지 말고, 그것이 너에게 초래하는 수치심 때문에 그분의 임재와 그분의 얼굴을 피하지 말아라.

네가 죄를 지을 때, 죄보다 더 큰 것은 혼의 회개라는 것을 알아라. 그리고 신성한 정의의 저울들에서, 수치심은 회개보다 가볍고, 이것이 세상의 모든 죄들을 균형 맞추는, 신성한 자비의 문을 연다.

네가 죄를 범할 때, 너의 혼으로 하여금 그들의 실수들을 고백하기 위해 그들의 부모의 발치 앞에 순복하고, 하느님과 대화로 너의 가장 깊은 비참함들을 그분께 고백하는 어린 아이처럼 되어라.

하느님께서는 정의의 하느님이시지만, 회개하는 혼의 빛으로, 만약 그들이 그분의 문을 두드리면, 그분께서는 그분의 자녀들 중 가장 죄 많은 자녀들을 그분 자신에게 다시 데려올 수 있는, 그분의 자비롭고 자애로운 마음을 드러내신다.

이러한 이유로, 끊임없는 고백과, 하느님과의 진지한 대화와, 신성한 자비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마음을 유지하여라. 이와 같이하여, 너는 올바른 경로에 있게 될 것이며, 인간의 이원성이나 존재들이 매일 그들의 정의들에서 경험하는 내적 전투를 훨씬 넘어, 너는 항상 평화를 발견할 것이다, 왜냐하면 너의 혼은 다시 그의 창조주와의 연결과 동맹을 발견할 것이고, 그분의 신성한 약속을 기억할 것이며 그분의 발자취들을 따르려는 그의 희망을 새롭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너는 이것에 대한 나의 축복을 가지고 있다.

너의 아버지이자 친구이신,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

주간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주간 메시지,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라 쿰브레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시대가 혼란스럽고 너의 마음이 산란스러울 때, 아이야, 침묵하고, 마음의 고독 속에서 자연을 묵상하며, 침묵이 너를 하느님의 마음으로 인도하도록 허용하여라.

혼돈이 땅의 지구와 인간의 마음들에 두루 퍼지고, 때로는 네 안에서 조화를 발견할 수 없을 때, 아이야, 가서 침묵하고, 하늘과 그의 별들을 응시하고, 자각하면서 신성한 숨을 들이쉬고, 하느님의 마음을 구하여라.

너의 주변에서나 심지어 네 자신 안에서도, 사례를 발견할 수 없을 때, 인간의 조건의 가장 뿌리 깊은 에너지들이 드러나고 존재들의 깊은 곳들에서 말소될 때, 가서 침묵하고, 지평선에 너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침묵으로 하여금 너를 하느님의 마음으로 인도하도록 하여라.

천상의 아버지의 마음으로 들어가는 열쇠는 언제나 네 안에 있을 것이다. 창조주와 피조물들의 연결은 불변하며, 그것은 항상 그분의 자녀들 안에 잠재되어 있을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결코 너에게서 물러나지 않으실 것이지만, 세상의 혼란과 인간의 존재들의 변형이 너를 하느님에게서 멀게 느끼도록 야기시킬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너에게 이 열쇠를 남긴다: 침묵과 묵상, 호흡과 네 안에 계신 창조주의 마음을 끊임없이 찾는 것이다.

침묵 속에서, 하느님과의 대화와, 네가 듣고 그분께서 그분 스스로 들으시게 하는 대화와, 내가 다만 말하는 대화 안으로 들어가라: “주님, 제가 여기 있나이다. 저를 인도해 주시옵소서!” 그러면 그분께서는 너의 영을 그분의 거처로 인도하시고, 그곳에서 지혜와 내적 용기가 인생의 시작부터 줄곧, 아버지께서 언젠가는 그분의 자녀들이 그분의 마음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약속과 함께 자녀들을 물질적 차원들로 보내신 첫 순간부터 줄곧, 네 위에서 줄곧 있는 은총을 통해서 너에게 주어질 것이다.

하느님의 약속은 살아 있고 불변하다. 그곳에 너의 희망이 있어야 한다.

침묵은 너를 이러한 신비와의 만남으로 이끌 것이며, 그 안에 드러난 평화는 시대의 끝의 모든 상황들에서 사랑하고 그 사랑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너를 허용할 것이다.

그러므로, 내 말들을 너의 마음에 담고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을 체험하여라; 이렇게 하여, 너는 결코 길을 잃지 않을 것이지만, 항상 하느님을 발견할 것이고 그분께서도 너를 발견하실 것이다.

너는 이것에 대한 나의 축복을 가지고 있다.

너의 아버지이자 친구이신,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

저희를 소개합니다

Associação Maria (마리아님 협회)

동정녀 마리아님의 요청으로 2012년 12월에 설립된, 신성한 임신을 하신 어머니이신, 마리아님의 단체는, 어떤 제도화된 종교와 관련이 없는 종교 단체입니다. 그것은 철학적-영적이고, 초교파적이며, 인도주의적이고, 자선과 문화적 성격을 지닌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님과, 동정녀 마리아님과, 요셉 성인님에 의해 전달되었던 교육을 통해 지시된 모든 활동들을 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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