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장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의 특별 발현 메시지, 크리스마스의 기도 모임을 위해,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땅의 지구의 지각이 어두워 보일 때조차도, 하느님의 질서정연한 우주적인 충동을 창조물과 지구행성으로 가져오면서, 베들레헴의 별의 빛은 인류 안으로 비춘다.

오늘 나는 너희를 이곳으로 데려가고자 하고, 이곳은 너희의 영들이 창조와 우주의 본질에 하나가 되기 위해서 승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이 때와 이 시간에 하느님께서 각 인간의 마음에 대한 그분의 뜻을 기록해 두신 대로, 그분께서는 이 인류와 지구행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여라. 보라 주님의 종을, 그분께서는 대천사 가브리엘의 존재를 통해, 그분 자신 안에서 하느님의 부름을 들으셨던 분이시다.

오늘 나는 너희가 하느님의 이 부르심이 이 우주에서, 무엇보다도, 그것을 듣기 위해 열려있는 내면의 세계들에서, 계속 울려 퍼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매우 명심하기를 원한다.

이 부름은 너희의 수호 천사를 통해 울려 퍼지고, 아버지의 보이지 않고 헤아릴 수 없는 영원한 현존과, 무조건적이고 익명적인 봉사는 지상에서 그들의 걸음으로 그리스도님의 모든 사도들과 함께한다.

오늘 나는 너희가 너희의 내면 세계들에서 그리스도님의 탄생을 묵상할 뿐만 아니라, 이 지구행성의 중요한 시간에, 그리스도께서 과거로부터 자아-소환되었던 혼들로 형성된, 이 사역을 통해서 무엇을 건설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알기를 원한다.

따라서, 나의 아드님께서 인류 안에서 중재하시고 개입하실 수 있을 것이고, 특히 불가능하거나 해결하기 어려워 보이는 원인들에 대해서 말이다; 그리고 또한, 그분의 은총과 사랑을 통해, 내 아드님께서는 여전히 ​​변형되기를 원하지 않는 너희의 자의식들의 양상들 안에서 중재하실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내가 너희에게 제시하는 경로를 따라가거라, 그 경로는 너희의 혼들과 너희의 형제 자매들의 각 혼이 너희의 임신 기간 동안, 너희의 엄마들의 태에서 임신할 수 있었던, 내면의 순수함과 결백함을 향한 경로인 것이다.

하느님의 창조물이 얼마나 놀라운지 상상해 보아라; 예수님께서 아직 어린아이셨을 때, 하느님의 성육신되신 순수함과 결백함을 반영하셨듯이, 너희와 이 세상에서 너희의 형제 자매들의 각자는 같은 창조적인 원천에서, 이처럼 위대한 우주의 같은 공간들에서 온 사람들이며, 너희 내면의 순수함과 결백함을 너희에게 상기시켜 주는 빛의 이 작은 분자를 간직하고 있다.

오늘 나는 유치함에 대하여 너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창조의 근원과 아버지의 뜻에 일치된 성숙한 순수함과 결백함에 대해 너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전쟁들이 끝나고, 갈등들이 해소되며, 너희 자신의 저항들이 변형될 수 있도록 이것은 인류가 회복해야 할 필요성이다.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랑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고, 내 아드님께서 너희에게 가르쳐 주셨고 계속 가르쳐 주시는 성숙한 사랑이며, 받아들이고 포용하는 사랑이고, 순복하고 사임하는 사랑이며, 마치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가 대천사 가브리엘 앞에서 그분 자신을 보셨던 것과 같이, 이 커다란 우주 안에서 천상의 아버지 앞에서 그 자신을 하찮고 작게 보는 성숙한 사랑이다.

이런 이유로 나는 오늘 내 마음의 거울을 너희에게 두고, 이 신성한 만남과 이 순간을 통해서, 나의 티 없는 마음을 통해 나는 하느님의 순수함과 결백함의 원리를 반영하여 너희 자신과 너희 형제 자매들이 그것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너희는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모든 것은 너희의 의도들과 생각들에서 시작되고, 결국은 너희의 결정들을 반영함으로써 끝날 것이다.

이런 이유로, 하느님께서는 이 순간과 그리스도님의 탄생이라는 이 특별한 영적인 결합에 주의를 기울이신다; 왜냐하면 오늘 우리는 역사적인 날짜를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리스도님을 통해 너희의 구원을 너희에게 부여하시기 위해서 너희를 향한 사랑으로 그분 자신을 바치셨던, 그분의 아들을 통해서 성육신하셨던 살아 계신 하느님의 희생에 대한 기념이다.

그리고 이것은 일시적인 어떤 것이어서는 안 된다. 영적인 지도층 그 자체의 현존 앞에서, 오늘 너희 내면의 세계들에서 특별한 방식으로 빛나는, 미르나 자드(Mirna Jad) 왕국 앞에서, 이 순간과 이 상황을 잘 활용하여, 너희가 원천에서 그리고 치유하는 원리들에서 다시 마실 수 있도록 한다.

너희가 아직 치유하지 못해온 것은 무엇이냐?

너희가 아직 용서해오지 못한 것은 무엇이냐?

너희가 아직 받아들여지고 인식해오지 못한 것은 무엇이냐?

너희와 하느님 사이에 그 자신을 놓고 있는 장벽이, 너희가 절대적인 순복으로 그분의 뜻을 받아들이는 것에서 막고 있느냐?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그리스도님의 탄생이라는 이 영적인 결합에서 너희 자신들을 활용하여라.

너의 내면의 아이를 다시 발견하기 위해 네 자신의 존재들로 돌아가거라; 너의 정신적 충격들과 상처들을 기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너의 순진함과 순수함을 기억하고 되찾기 위해서이다.

너희의 수호천사들이 이 문을 열어 더 많은 내면의 아이들이 치유될 수 있도록 하고, 마음들이 더 이상 굳어지지 않고, 하느님의 부르심에 무관심하지 않으며, 지도층이 너희의 그룹들과 진화적인 삶의 본질을 재개할 수 있도록 너희를 위하여 축복하고 봉헌하는 이 순간과 변화에 무관심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리스도께서 사도들에게 지시하셨던 경로를 그들은 몇 번이나 재개해야 했겠느냐?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몇 번이나 깨달아야 하고, 그들이 의로움으로 주님의 법을 성취하기 위해서, 겸손하고 단순해져야 한다는 것을 몇 번이나 깨달아야 했겠느냐?

겸손 없이는 아무것도 이루어질 수 없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는 그분께서 겸손하시지 않으셨다면 하느님이 되실 수 없었을 것이다. 그분의 겸손의 학교를 받아들여라, 그리하면 너희는 너희 자신들에게서 자유로워질 것이다.

나의 침묵은 또한 이 날에 세상의 필요성들과 기도들을 묵상하고, 이 때 모든 사람이 어린이 왕께 재헌신되는 은총을 받아 그분의 사역의 기초들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하며, 그분의 영적인 원리들이 성취될 수 있도록 하고, 하느님의 신성한 목적의 불꽃이 각자가 실행하며 지나가는 것을 배우고 있는 중인 이 어두운 밤에 그리스도님의 모든 제자들의 경로를 계속 비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부탁한다, 너희 자신의 어둠에 머물지 말고 오히려 경로의 깊이와, 영적 길의 끝을 바라보며, 하느님의 빛이 어떻게 나타나고 어떻게 시작하는지를 보아라;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빛이시고, 세상의 주님이시며, 우주의 왕이심을 세상이 알도록 하기 위하여 성육신하셨기 때문이다.

그분의 빛은 너희를 눈멀게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분의 빛은 너희를 인도하고, 하느님의 왕국으로 너희를 데려가기 위해 오기 때문이며, 그곳에서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자의식과 지혜 안에 가까이 두기를 바라신다.

오늘 하느님께서는 이 사역과 세상에서 행하는 수많은 친절한 일들에 대해, 그리스도이신, 내 아드님에게 주셨던 계획을 그분의 손들에서 응시하신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는 혼들을 통해서만, 마리아의 사임을 본받는 사람들과 대천사 가브리엘을 통한 하느님의 어머니의 눈들을 통해서만 성취될 것이다.

이 영적인 순간과, 마리아의 '예'를 묵상하고 실천하여라. 이런 이유로, 오늘 세상의 구속이 가능하고, 악으로부터의 해방과, 마음들의 변형과 회심, 가정의 봉헌과, 내면의 세계들의 치유가 가능하고, 부여된 은총들과 그것들은 주님께 충실한 마음들에게 부여될 수 있다.


오늘 온 땅의 지구에 펼쳐져 있는,
오, 이스라엘의 성스런 백성이여!
일어나 걸어라.

너의 하느님이신, 주님의 사랑이
아도나이 하느님을 신뢰하는 마음들 안에서
큰 열매로 반영되는 동안
이 우주에서 큰 천둥처럼 울려 퍼지는,
그분의 음성을 들어라.

오 이스라엘아, 너의 하느님이신 주님께서
너에게 지시하시고 계신 발걸음들을 따르거라!

저항하지 말고, 퇴보하지 말며,
너의 경로와 너의 각 발걸음들을 축복하는
빛을 통해 전진하여라.

오 이스라엘, 거룩한 백성이여,
네 자신을 하느님이신, 우리의 주님 앞에서
합당하도록 만들어라!

그의 영원한 뜻과, 그분의 헤아릴 수 없는 사랑과
일치의 반영이 되어라.

열쇠들이 너에게 주어져왔으니,
새로운 시대를 위한 문들을 열어라, 오 이스라엘아!
주님께서 지금 돌아오시는 중이시다.
주님께서 지금 도달하시고 게신 중이시다.
그분의 얼굴의 빛과 그분의 마음의 현존을 인식하기 위해
네 자신을 내적으로 준비하여라.


이스라엘의 제자들이여, 그리스도님의 재림을 위한 준비의 시간이 왔다. 너희는 그분과 동행하겠느냐?

이 순간을 축복하는 빛과 은총으로, 나는 내 부르심에 응답하고, 세상의 어머니인, 하느님의 종을 통해 그분의 성스런 말씀을 듣기 위해 마음의 청각을 열어준 것에 감사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동정녀 마리아님의 발현 메시지, 포루투칼, 파티마, 2021년 12월 기도의 모임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에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어린 왕을 여기로 모셔오십시오.

보라 세상을 위해 그분의 생명을 주셨고 모든 영원성을 위해 그것을 계속 주시는 분을.

보라 천사들에 의해 예언되었고 선포된 아기를.

보라 오늘날 인류의 마음들 안에서, 선의를 가진 모든 존재들 안에서, 다시 태어나신 메시야이시며, 구속자이신 구원주를.

보라 너희를 사랑하시는 분이시고, 너희를 깊이 알고 계신 분이시며, 그분의 은총들과 그분의 자비들을 받을 수 있는 너희를 그분의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시고 또 기다리고 계신 분을.

보라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다윗의 자손이시고, 사막의 목자들과 왕들에게 베들레헴의 소박하고 겸손한 동굴에서 방문을 받으신 분을.

보라 요셉 성인님의 팔들과 하느님의 어머니의 팔들 안에 계신 분을.

보라, 그분께서 성취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을 아셨고, 그분의 탄생의 시작부터 줄곧 십자가에서 그분의 죽음에 이르시기까지 하느님께서 그분께 요구하셨던 모든 것을, 조금도 의심치 아니하신 분을.

보라 생명의 하느님이시며, 자비의 하느님이신, 평화의 하느님을.

이 성탄절에, 내면의 그리스도가 너희 안에 다시 불을 붙이길 바라며, 아기 예수님처럼, 너희가 하느님의 팔들 안에, 신성한 어머니의 팔들 안에 있기를 바란다.

모두는, 너희의 기억 속에 이것을 잘 명심하여라: 베들레헴의 겸손한 구유에서 태어나신 한 분을, 이 세상의 혼들에게 설교하셨고 치유하셨으며, 악령을 쫓아내시고 해방시키셨던 한 분을, 세상의 십자가를 지셨고 그분의 등에 세상의 모든 죄들을 지탱하셨던 한 분을, 그분께서 오늘날까지도 그것들을 지심으로써, 수태고지의 아기께서는 이 우주의 왕이시요 통치자이시며,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성심에 이르도록 혼들을 다시 일으키시기 위해, 쭉정이에서 밀을 분리시키기 위해, 시대와 세대들 두루 통해 그분의 좁은 길을 따랐던 모든 사람들을 초대하시기 위해, 어둠 속에 있는 이 세상에 승리로 또한 빛으로 되돌아오실 한 분이 되실 것이다.

보라, 베들레헴의 성스러운 별에 의해 축복을 받으셨고 보호를 받으셨던 한 분을, 그분께서 그분의 동료들과 그 당시에 그분을 따랐던 모든 사람들에게 선언하셨던 대로 구름들 사이로 오실 한 분을.

보라 성사들과, 특별히 성체성사 안에 살아계신, 하느님의 현존을. 하느님께서는 이해되시고, 인정받게 되시며, 사랑을 받으실 수 있도록, 그분께서는 인간이 되셨고, 겸손하시고 소박하게 되셨으며, 심지어 공격적이지 않게 되셨다.

그것이 오늘 너희의 혼들과 마음들 안에서 태어나실, 작은 어린 예수님의 사랑이고, 그것이 오늘 나타난 것이며, 그것이 오늘 사랑과 평화의 영으로 세상에 내려온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을 잘 알기 때문에, 그분의 사랑은 변할 수 없고, 그분의 사랑은 양도할 수 없으며,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고, 그분의 사랑은 신성하며 숭고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시험들과 광야들에도 불구하고, 충돌들과 도전들과, 심지어 의심들에도 불구하고, 너희 각자의 내면의 그리스도가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신뢰하면서, 오늘 나의 팔들 안에 있을 수 있는 것처럼, 내 팔들 안에 계셨던 어린 아기께서 바로 이분이시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전하는 이 메시지를 이해하여라, 왜냐하면 어린 아기께서 구유에서 태어나셨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겸손의 광대하심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며, 그분의 권능은 권위나 군주제 또는 강요에 근거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그분의 권능은 사랑에 의해 지배되며, 시대와 세대들을 두루 통하여 이러한 사랑은 혼들을 이끌고 인도하는 것이다. 주님의 탄생을 통해 근원으로부터 내려오는 것이 바로 이러한 사랑이다.

이제, 이 어린 아기처럼, 잠시 동안, 나의 팔들에, 하느님의 어머니의 팔들 안에 안겨 있어라. 그리고 잠시 동안,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종의 팔들 안에 계셨고, 보살핌을 받으셨고, 동반되셨으며, 심지어 나의 입맞춤으로 어루만져지셨던 것처럼, 너희의 내면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의 어머니의 커다란 입맞춤을 느껴보아라.

너희가 작은 아이들이었을 때를 기억하여라. 아마도 너희는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땅으로서의 지구의 엄마들은, 그 순간이 그들뿐만 아니라, 너희의 가족들에게도 어떤 순간이었는지 알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하느님의 사랑 아래에서 더없이 행복해지는 것이 놀랍지 않느냐? 그리고 이러한 사랑은 단순하고, 만물을 새롭게 한다는 것을 너희가 아느냐?

그러므로, 너희가 내 팔들 안에 있다는 것을 믿어라 그리고 너희의 모든 의심들과, 너희의 모든 고통들과 슬픔들이 사라지도록 하여라, 그리고 나의 사랑에 의해 추진된, 나사렛 동정녀의 사랑으로, 너희가 잠시 동안 내 팔들 안에 있음을 다시 한번 느껴보아라, 그래서 너희가 나의 성심을 통해, 하느님께서 너희를 사랑하시고, 그의 잘못들과, 그의 실수들과 심지어 하느님께로부터 멀어진 것에도 불구하고 온 세상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오늘 나와 동행하는 천사들과 함께, 우리가 우리의 마음들 안에서 기뻐하자, 왜냐하면 어린 왕께서 세상에 태어나셨고 그분의 신성한 빛이 모든 사람을 위해 돌아오고 있는 중이며, 목자들과 사막의 왕들과 작은 동물들까지도 그들의 따스함과 친근함으로 어린 예수님을 돌보았을 때, 동일한 빛이 베들레헴의 동굴에서 성스런 밤 동안에 빛났고, 그분의 천국의 어머니께서는, 요셉 성인님처럼 깊은 황홀경에 빠져계신 가운데, 작은 신생아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의 위대하심을 묵상하시고 계셨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알고 있고, 그들은 그들의 자녀들을 품에 안고, 그들을 먹여주고, 그들의 첫 걸음을 내딛도록 도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나타내는지를 알고 있다.

하느님의 프로젝트인, 가족의 프로젝트를 지키기 위해 너희는 어떤 것이나 모든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느냐?

고아들과, 외롭고 버림받은 이 세상의 자녀들이 살 만한 합당한 집을 가질 수 있도록 너희가 너희의 삶들을 줄 수 없겠느냐?

아니면 배고픈 아이들이 그들의 몸에 영양을 공급하는 데 필요한 음식을 갖게 하고, 땅으로서의 지구의 남녀들의 손들을 가질 수 있도록, 자기-내줌과 봉사로, 누가 그들을 껴안고 입맞추며 보호할 수 있느냐?

너희는 하느님의 사랑이 얼마나 놀라운지 아직 깨닫지 못하였느냐?  이것이 그분께서 그분 자신을 작게 만드셨고 그분의 모든 자녀들과 창조물들에게 작게 되셨던 이유인 것이다.

예’라고 대답하는 이들의 마음들 안에서 태어나실 수 있는 이 아기께서 너희를 축복하시고 너희의 천진함과 내적 겸손을 항상 기억하도록 너희를 만드시길 바란다.

이제, 그분께서는 갓난 아기이시기 때문에, 그분을 다시 제자리에 모시도록 하자.

오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러한 단순함과 겸손이 나의 모성적 성심의 깊숙한 곳들에서, 더 많은 혼들과, 무엇보다도 사랑과 빛과, 평화와, 자비를 필요로 하는 혼들이 깨어날 수 있도록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께 기도하자.

나사렛의 성스런 가정의 빛이 너희와 동행하고 너희가 계속 걸어가는 것을 강요하시어 너희가 언젠가는 하느님의 영원한 낙원에 도달할 때까지, 너희의 좁은 길을 따라 내내 그리스도님의 발자취들을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우리는 나의 성심 안에서 아주 많이 울려 퍼지고 내 자녀들의 마음들 속에서 계속 울려 퍼질 노래, 곧 “예수님의 성심” 이라는 노래와 함께 물러날 것이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태어나셨을 때에, 우리의 처소들을 보호하시기 위해 그분의 성전에 봉헌되셨기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신성한 불을 봉헌하셨고 그분께서는 성령님을 통해 계속해서 우리의 좁은 길들을 밝히실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의 성심이며, 그분의 신성한 불과 그분의 평화를 통해서 혼들을 양육하는 측량할 수 없는 사랑과 일치의 근원이다.

이번 주님의 성탄절에, 나는 너희를 축복하고, 나는 온 세상과 나를 믿는 모든 이들을 축복한다, 왜냐하면 나는 나사렛의 동정녀요, 가장 거룩한 묵주기도의 귀부인이며, 평화의 여왕이기 때문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저희를 소개합니다

Associação Maria (마리아님 협회)

동정녀 마리아님의 요청으로 2012년 12월에 설립된, 신성한 임신을 하신 어머니이신, 마리아님의 단체는, 어떤 제도화된 종교와 관련이 없는 종교 단체입니다. 그것은 철학적-영적이고, 초교파적이며, 인도주의적이고, 자선과 문화적 성격을 지닌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님과, 동정녀 마리아님과, 요셉 성인님에 의해 전달되었던 교육을 통해 지시된 모든 활동들을 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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