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운 예수 그리스도님의 발현 메시지, 성스런 부르심,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에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하느님의 펜이 멈추고, 그분께서 쓰시는 것을 그만 두신다. 오늘날 세상이 경험하는 일에 직면하여, 이것이 너희에게 무엇을 의미하겠느냐?

나는 침묵의 주님이고, 반영하는 주님이다. 나의 의지는 우주의 끝에 이르지만, 나의 말은 들을 수 있는 열린 마음들 속에서 세상의 일을 한다.

오늘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으로부터 비밀의 일부를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계시에 직면하여, 나는 너희가 나의 천국의 어머니와 함께 기도 하듯이, 계속 나와 함께 기도해 줄 것을 너희에게 요청한다, 왜냐하면 땅으로서의 지구에서 온 인류는 하느님의 진정한 정의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며, 그 정의는 유혹을 받으며, 수정되거나 또는 변경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직 하느님의 어머니의 은총만이 행성으로서의 지구에서와, 무엇보다도, 그들의 방대한 무지함과 배은망덕 때문에, 그들 자신들의 행동들을 통해 위험에 처한 마음들에게 있는 사건들을 바꿀 수 있다.

나에게 매우 신성한 이 장소에서, 나의 시간이 끝나가고 있음을 너희는 이미 알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일이 발생할 때에, 세상에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유와 목적을 갖고 있고, 모두에게 알려지지 않은, 이 장소에 내가 온 것을 비롯하여, 너희가 최근에 증거해온 것에 대해 너희가 천국의 아버지와 인류에게 증인들이 되어야 한다고 오늘 나는 다시 너희에게 말한다.

이것은 하느님의 최상위의 뜻이 그분의 자녀들과, 그분의 피조물들과, 그분의 모든 신비들과 계시들로부터 숨겨져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그분 자신이 그들을 아시는 것이 필요하고 그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져야 할 사람을 선택하신다. 그래서 그러한 것이 시간을 두루 통해 천상의 어머니의 다양한 발현에서 있는 것이다.

오늘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알지 못하거나, 내가 공개한 모든 것을 비록 너희가 안다 하더라도, 이것은 누구에게나 호기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강화하고 기도를 배가 시키고자 하는 충동이 될 것이다. 이와 같이하여 천국은 항상 너희에게서 들을 것이다. 천국이 너희의 간청하는 음성에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항상 하느님의 자녀의 말을 듣는다.

내가 여기에 있는 동안, 너희의 스승이자 주님이신, 나 또한 마지막 순간들에서 마치 최후의 만찬 동안에 사도들과 나눈 마지막 순간들과 매우 비슷하게 모든 인류와 함께 있다. 우리는 매우 비슷한 절정에 달한 순간에 있다.

이것은 감각주의가 아니며, 이것은 너희를 위한 하느님의 마음에서 직접 나오는 진리이다, 왜냐하면 경전들은 선지자들과 사도들의 마음들에게 지시된 대로 계속 성취될 것이기 때문이고, 아무 것도 그것들을 변화시킬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천국과 땅의 여왕이신 하느님의 어머니와, 성령님의 뜻의 일부로서 그분의 열망들과 뜻에 대한 너희의 조건 없는 애착만이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오늘 나는 상징들을 통해 너희에게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너희는 나의 말들을 묵상해야 하기 때문이고, 나의 말들은 너희의 자의식의 문들을 열 수 있는 많은 열쇠들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너희가 하느님과 그분의 뜻에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것이다.

자의식의 덮개들이 너희의 얼굴들에서 떨어질 수 있도록, 너희의 삶들의 마지막 날까지, 너희에게 주어진 각 보물과 영적인 충동이 너희에 의해 정당하게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며, 너희가 이 시대의 진실과 현실을 볼 수 있도록, 늘 그랬듯이 오늘도 나는 내 아버지의 뜻을 이루고 있다.

그러므로, 천국의 아버지 앞에서, 너희는 너희가 받은 것과, 시간과 세월에 걸쳐 내 자비로운 마음뿐 아니라, 하느님의 어머니와 지극히 순결하신 요셉 성인님에 의해 너희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대한 증거를 하게 될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오늘날 이 마지막 시대에 각 인간의 존재의 결정적인 순간을 준비하는 마지막 메시지들과 함께 우리 성심들의 본질이 세상에 도달하고 있다.

천국과 땅은 지나갈 지라도, 내 말들은 세상에서, 모든 민족들과, 모든 나라들과, 이 행성의 구석 구석에서 그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인정하는 사람들에게 남아있을 것이다. 너희의 모범과 그리스도화와, 너희의 희생과 내 마음에 대한 순복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나의 재림의 순간 이전에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먼저 너희와, 너희의 변형과, 순복 및 구속을 통해서 오로지 올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또한 너희를 위해 이룬 모든 것을 아버지께 정당화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다.

하느님의 말씀은 낭비되지 않는다. 지도층의 말씀은 결코 무효화 되지 않는다. 그것은 자율적이고 영원하며 모든 시대와, 세대와, 형태들을 초월한다.

그러나 다만 너희는 마지막 때에, 내가 너희에게 준 것과 너희에게 밝힌 모든 것에 대한 증인들이 되기 위하여 나의 영원하신 아버지에 의해 부름을 받은 것이다.

나는 희극적이지 않고, 나는 진실을 너희에게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진실이 너희 자신들로부터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 인류의 미래 세대들을 위해 내게 주신 많은 계시들을, 내가 최후의 만찬에서 나의 사도들에게 말했던 것처럼, 너희도 또한 존재들이자 인종들로서, 민족들과 국가들로서, 커다란 중추적 지점에 있고, 사도들 각자가 가장 중요하고 절정에 달하는 순간에 있었던 것처럼, 너희도 나에 대해서 증거해야 하는 동일한 순간을 마주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바리새인들의 심판에 있었던 것처럼, 오늘 나는 가장 큰 침묵 속에서 내 동료들의 애착과 단합을 기다리며 다시 외롭게 있다.

지혜와 분별력과 사랑의 출입구이신, 하느님의 어머니께서는 그분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의 요청에 따라 요셉 성인님께서 계시고 있듯이 지금 현존하고 계신다.

그리스도의 요청으로 발현 목격자들은 이 순간에 우리와 함께 세 분의 성심들과 일치하기 위해 이곳에 올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의사소통의 수단을 통해 우리의 말을 듣는 사람들을 초대한다. 세 분의 성심들께서 우리에게 가져다 주시는 이 신비를 마주하며, 우리가 무릎을 꿇거나 일어 서서 그분들을 경배할 수 있다.

감사합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말을 들으시고 우리를 응시하고 계신다, 그래서 그분께서 모든 인류와 함께 일하신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계에 요청한 금식과 기도의 날 이후에, 우리의 세 성심들은 인류의 간구를 받고 있다.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님과, 요셉 성인님에게 속한 성심들의 신성한 이름으로, 앞으로 6개월 동안 매월 14일에 금식과 기도의 날로서, 이것을 계속해서 이행할 수 있는 모든 사람과 세상에게 요청하기 위해 왔다. 따라서 나는 인류와 행성으로서의 지구의 구호와, 치유 및 평화를 위한 그분의 자녀들의 노력에 대하여, 영원하신 아버지께 보여드릴 수 있는 더 많은 사건의 발생들과 간증들을 갖게 될 것이다.

하느님의 자비의 해양에 들어가면, 너희의 가장 깊은 핵심의 문들이 열리고,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이 이룩한 공로를 통해서, 혼들은 무한하고 헤아릴 수 없는 하느님의 자비로 용서되고 사면될 수 있다.

지금은 나의 사도들의 시간이다. 지금이 인류에게 간증할 때이다.

내 말들을 너희의 마음들 속에 담고, 그것들이 너희의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도록 하자, 앞으로 다가올 때에 그것들이 울려 퍼지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너희가 앞으로 나아갈 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내 마음은 자비로운 자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세 분의 성심들과 함께, 이 순간에 듣고 있는 혼들이 신성한 스승과 체험할 수 있는 성체성사와 영성체를 우리가 거행할 것이다.

제단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주 예수님, 인류와 행성으로서, 저희가 구속과 영원을 이룰 수 있도록, 살아계신 당신의 말씀에서, 그러나 또한 이 성찬에서 저희를 합당하게 만드시옵소서. 아멘.

기념하는 이 순간에 그리스도님의 신성이 현존하고 계십니다. 최후의 만찬 전과, 중간과, 후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공로들을 기리기 위해, 이 빵이 그리스도님의 몸으로 바뀔 수 있도록, 우리는 그것을 봉헌합니다.

저녁때, 예수님께서 포기하시기 전에, 빵을 집으시고 그것을 들어 올리시며 아버지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복된 성체변화를 이루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분께서는 그것을 쪼개시어 그분의 사도들에게 그것을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받아 먹어라, 이것은 죄의 사함을 위해 인류에게 주어질 내 몸이니라.”

저희는 주님을 찬양하옵나이다, 또한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저희는 주님을 찬양하옵나이다, 또한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저희는 주님을 찬양하옵나이다, 또한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아멘.

그런 다음, 그분께서는 잔을 잡으시고 같은 봉헌과 순복을 이루셨습니다. 그분께서는 그것을 들어 올리시고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의 무고하고 순수한 보혈이 인류를 구속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분께서 그분의 사도들에게 거룩한 잔을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받아 마셔라, 이것은 잘못들 사하기 위해 너희의 구속 주에 의해 흘려질, 새로운 언약의 피, 내 피의 잔이다. 나를 기념하여 이 일을 행하여라.”

저희는 주님을 찬양하옵나이다, 또한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저희는 주님을 찬양하옵나이다, 또한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저희는 주님을 찬양하옵나이다, 또한 저희는 당신을 송축하나이다.

아멘.

그리스도님의 몸과 살아 있는 피.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님과, 요셉 성인님의 성심들과 연합하여, 저희의 주님께서 저희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를 합시다.

주님의 기도(우리는 영어로 반복합니다).

그리스도님의 평화가 땅으로 내려 오길 바랍니다.

우리 주님의 평화가 이곳과 모든 마음들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가장 거룩한 삼위일체이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이시여,
저는 당신을 깊이 경배하오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음이 상하신 유린과
신성모독과 무관심에 대한 보상으로,
그리고 그분의 가장 거룩하신 마음의 무한한 공덕들과
성모 마리아님의 티없이 깨끗한 마음을 위하여
땅의 모든 경당에서 존재하시는 
가장 소중한 그분의 몸과,
피와, 혼과, 신성을
저는 당신께 봉헌하옵니다.
저는 가난한 죄인들의 회심을 요청하나이다.

아멘.

오늘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잊지 말아라, 왜냐하면 천국과 땅은 지나갈 것이나, 내 말들은 내부에서 그것들을 울려 퍼지게 할 마음들 속에 남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작별 인사를 하며 인간의 인식이 모든 마음들 안에서 깨어날 수 있도록, 우리의 모든 사랑과 평화를 세상에 보낸다. 그렇게 될 것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그리고 이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요청에 따라, 세분의 성심들로 형성된 이 특별한 삼위일체 안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과, 우리의 귀부인이신, 성모 마리아님과, 가장 순결하신 요셉 성인님의 발치에 몸을 굽힙니다. 그리스도께서 계속 우리 안에서 울려 퍼지고 그분의 사도들을 형성하실 수 있도록, 우리는 마지막 노래 하나를 봉헌할 것입니다.

우리는 “Todo lo que yo viví"를 들을 것입니다.”(“내가 살았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