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 저의 열망들을 고귀하게 여기시고
그분의 손들 안에 그것들을 받으실 수 있도록,
빛의 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제가 그분께 그것들을 드러내나이다.


죄의식과, 두려움과 슬픔들이,
그리스도님의 사랑 안에서
그것들을 해소시키고 전환될 수 있도록,
빛의 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저는 영원한 생명에 제 자신을 봉헌하며,
순복하나이다.


성령님의 불꽃이 다른 마음들에게 비춰질 수 있도록.
빛의 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제가 그것을 받기 위하여
제 마음을 여나이다.


하느님께 대한 저의 행동들과,
저의 생각들과, 저의 부채들을
빛의 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그분께서 용서하실 수 있도록,
저는 그분 앞에서 제 자신을 고백하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