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나의 성심이 내 존재를 온 세상에 전파하는 혼들을 위한 소중한 공간을 갖고 있음을 너희가 항상 기억할 수 있도록, 예수 성심의 현존을 통해서 너희와의 만남을 위해 왔다.
마음을 통해 너희의 악들이 교정되고 모든 고통이 소멸될 것이기 때문에 마음은 너희의 자의식들을 위한 신의 성전이다. 너희에게 말하는 것이 너희의 마음일 때와 너희의 내면의 정신에 그릇된 관념들을 지시하는 원수가 있을 때를 너희가 알 수 있도록 마음으로 실행하기 위해서 노력하여라.
마음을 통해 너희의 감정들은 명확해질 것이고 내 마음을 통해 너희는 어떤 길을 향해 가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하면 하느님께서 각 피조물 안에서 보호하시는 신성한 순수성을 너희가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음으로 실행하여라. 혼들이 하느님의 목적을 성취하는 것을 도울 수 있도록 마음의 중개자에 의해 연합되기를 바란다.
내 성심의 무한한 바다로 들어가라, 왜냐하면 이와 같이하여 너희는 내 광선들의 영원한 빛을 받을 것이고 너희의 어둠들은 어떤 공간에서도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너희의 삶들로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여전히 모르겠다면, 나의 해양이 삶을 통해 방향 없이 흐르는 너희의 사랑의 강에 합류할 수 있도록, 너희 마음들의 자의식 속으로 들어가길 너희에게 요청하며, 나는 너희의 마음들과 나의 마음이 오로지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너희가 적절한 순간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내 마음은 무한하며, 그것은 경건하고 자비롭다. 내 마음은 너희의 의혹들의 피난처이며 그것은 너희의 어둠을 위한 빛이다. 항상 내 영원한 성심 안에 있어라, 이와 같이하여 너희는 나의 영원한 사랑으로, 항상 나와 교통하게 될 것이다.
아버지의 빛 아래서, 복되어라.
내 성심의 은신처 안에 살아있는 것에 대해 감사한다!
그리스도 예수. 성심
예수 그리스도님의 성심께 봉헌하는 기도
저의 거처를 사랑으로 안내하시는
영원한 성전이시여.
저의 좁은 길들에 빛을 비추시는
영원한 불이시여.
예수님의 헤아릴 수 없는 성심이신,
영원하신 왕이시여,
제가 이제와 항상
하느님의 영원한 낙원 안에 있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제 안에서 사시옵고,
제 안에서 계시옵소서,
제 마음을 통하여 행하시고 일하시옵소서,
아멘.
이 기도는 스승이신 예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빛의 신비들의 날인, 매주 목요일에 바쳐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