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성모 마리아님의 매일의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아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님의 마음에 드리는 시
열네 번째 시

우주의 여왕이시여,
하느님의 천상적 지위시여,
평화의 숭고한 향기시여,
저희에게 비워진 겸손한 마음들과,
그들 자신들을 위한 어떠한 것도
원하지 않을 수 있는 마음들과,
하느님의 겸손한 마음에 일치된
가난한 마음들을 주시옵소서.

오 거룩하신 어머니시여,
당신의 아드님께 충실하며,
온순하고 유용한 평화를 만드는 마음들과,
세상의 삶에 흥미가 없는 마음들을
저희에게 주소서.

가장 순결한 동정녀시여,
저희에게 순수하고 변하지 않는 마음들과,
당신의 아드님의 사랑으로 성숙해지는 마음들과,
그리스도님의 진리에 의해서
깨어진 마음들을 주소서.

충실하신 종이시여,
그들 자신들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능력보다는,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영원히 자아를 내어주는
사심 없는 마음들을 저희에게 주소서.

천국의 어머니시여,
감성적인 마음들과, 열린 마음들과,
당신 아드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모든 것에 대한
광대한 감사와 인식할 수 있는 마음들을
저희에게 주소서.

형제애와 일치가 혼들 사이에서
다스릴 수 있도록
변형된 마음으로 저희가 세상 안에서
무관심을 추방하는 것을 돕습니다.

따라서, 당신의 아드님께서
이 세상과 모든 인류를 재건하시기 위해,
그분의 빛의 마음으로,
돌아오실 것이옵니다.

당신을 통하여, 신성한 귀부인이시여,
저희의 마음들이 최소한 땅에서
그리스도님의 구속하시는 일의 일부를
나타내게 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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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