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들 안에서, 너의 가장 거룩하신 어머니의 내적이며 영적인 현존을 바라보아라.
네가 가는 어느 곳에서든지, 물질적인 것들을 향하기보다는 영의 신비를 향해서 너의 마음을 더 기울어지게 하여라.
하느님께서 너에게 맡기셨던 사명에서 하느님의 목적의 본질을 찾아라, 그리고, 아이야, 모든 것들의 영적 의미 안으로 항상 더 깊게 들어가거라.
침묵으로 하느님의 뜻을 찾아라. 너의 자의식이 보여지는 것들을 뛰어넘어 움직일 수 있도록 그리고 진실로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도록, 내적 고요함 안에서 그분의 인도하심을 발견하여라, 그리하여 너의 순수한 마음의 모범이 인류의 일들을 가지고 하느님의 일들을 혼돈하지 않고, 그것들을 어떻게 직면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세상에 말하는 것이다.
나의 축복이 세상 위에 있는 것처럼, 네 위에 그것이 있다, 왜냐하면 새로운 시간이 모든 인류를 위해 영적으로 시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날마다 더 내면적이고 더 깊게 되는 높은 삶으로 연결되어 가고 있다, 왜냐하면 표면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곳이, 너의 마음이 하느님을 발견할 수 있는 안전한 곳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의 아버지이시며 친구이신,
가장 순결하신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