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시 동안, 신비스럽지만 밝히 드러내 보인 베들레헴의 별을 내적으로 집중해서 묵상하여라.
첫 태생의 아드님의 신성한 성육신의 출현을 알렸던, 질서정연한 우주의 이와 같은 고대의 별에 너희의 시선과 너희의 기도의 초점을 맞춰라.
모든 빛과, 평화와, 그리고 인간에게 가지고 왔었던 질서정연한 우주의 이 별을 사랑하는 욕구들에서와 마찬가지로, 불가사이의 취지와 베들레헴의 별의 신비에 너희의 열렬한 사랑의 초점을 맞추어라.
물질적 우주의 이러한 물리적 신비와, 구속자께서 당도하기 전에 예비된 3일 동안 돌보았고 발생하였던 모든 것에 너의 정신과 너의 마음을 집중하여라.
물리적 우주의 목적 안에서 질서를 가져오고 위치를 다시 정해야 하는 것처럼, 베들레헴의 별의 신비와, 그 때에, 그것이 땅으로 가지고 왔었던 모든 움직임 위에 너의 열렬한 헌신을 집중하여라.
시간과 세대들을 두루 통하여 지속적으로 깨울 수 있는 모든 것에서와 마찬가지로, 베들레헴의 별의 광선들에 또한 인간의 존재들의 내적 수준들의 깊은 곳들 안에서 깨어났던 모든 것에 너의 주의집중을 맞추어라.
너의 주의집중과 너의 사랑을 베들레헴의 고정된 별에 집중하여라, 왜냐하면 비록 그것이 이 천년 전에서처럼, 공간적 우주에서 더 이상 볼 수 없을지라도, 질서정연한 우주의 이 별의 힘은 인류를 위한 계시의 관문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동방의 왕들이 성스런 베들레헴의 별을 응시함으로써 실행했던 것처럼, 베들레헴의 별에서 내적 길안내를 발견하기 바란다.
나는 너의 마음에 하느님의 신비들을 잘 간직하고 있는 너에게 감사한다!
너를 축복하시는 분,
너의 선생님이신, 그리스도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