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메시지들
영화로운 그리스도 예수님의 매일의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아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예전에 혼들이 내 곁에 있었던 그 현실은, 지금은 발견되지 않으나 날마다 세상의 현실을 보는 것이, 특히, 내 옆구리를 다시 한번 찌르는 창을 가진 것 같거나, 예전에 내가 짊어졌던 것보다 더 무거운 십자가를 운반하는 것과 같다.

인간의 존재들은 첫째 그것을 사랑하고, 경험하고 존경하지 않고서 영적인 삶이 진실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전에 나와 더불어 있었던 어떤 혼들이 나와 함께 양립할 수 있도록 애써 노력하지 않았던 이유가 그것이고, 내가 그들에게 주었던 좁은 길을 그들이 진실로 애를 써서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혼들은 다만 나의 좁은 길을 통해 지나갔으나, 나의 좁은 길은 그들을 통해서 지나가지 못했다.

그래서 이 혼들은 그들이 행복하다고 믿게 되거나 그들의 약속을 달성하는 것으로부터 자유롭다고 믿지만, 진실로, 그들은 세상의 자비에 남아 있는 것이고, 물질적 삶과 혼돈 사이의 투쟁에 열려있는 채로, 나침반 없는 배와 같이 공허하게 남아있는 것이다.

그러나 나에게 충실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식한 이 혼들은 발에 박힌 가시처럼 느낄 것이다, 왜냐하면 그 길은 끝나지 않은 채 남아있었으며, 그 혼은 예전에 빛을 지게 한 원인이었던 무엇을 끝내고 종결할 기회도 없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말들을 너희 마음에 잘 간직하고 있는 너에게 감사한다!

너를 축복하시는 분,

너의 스승이시며 주님이신, 그리스도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