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이신 예수님에 의해서 지시된 것으로서 매주 목요일,
빛의 신비의 날에  드리는 암송기도.

 

저의 거처를 사랑으로 안내하시는 영원한 성전이시여.
저의 좁은 길들에 빛을 비추시는 영원한 불이시여.
예수님의 헤아릴 수 없는 성심이신, 
영원하신 왕이시여, 
제가 이제와 항상 
하느님의 영원한 낙원 안에 있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제 안에서 사시옵고, 제 안에서 계시옵소서, 
제 마음을 통하여 행하시고 일하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