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하는 날마다 아버지께 말하기 위해 그분께 너희 생각을 들어 올려드려라.
“주님이시여, 제가 여기에 있나이다,
당신의 계획을 한번 더 성취하도록 시도할 준비가 되어있고;
당신의 도구가 되기 위하여 한번 더 시도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당신의 사랑을 증가시키고
새롭게 하기 위해서 노력할 준비가 되어있사옵나이다.
주님이시여, 제가 여기에 있나이다,
어느 날 제가 영원한 삶 안에서
당신과 함께 참여하기에 합당한 자가 되도록
당신의 현존으로 강해진, 저의 나약한 마음으로,
당신의 기획들에 순복했던 저의 일시적인 삶으로 있나이다.
주님이시여, 제가 여기에 있나이다,
일어나기 위해 준비가 되어있고,
다시 태어나기 위해 준비하며,
이와 같이, 제가 지금의 저를 믿는 무엇에서
매일 조금 더 죽기 위해 준비하나이다,
그래서 당신의 삶의 본질 안으로,
당신의 최상위의 진리 안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였나이다,
아멘”
이와 같이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날마다 하느님께 순복하는 기도로, 매일매일이 하느님의 마음에 도달하기 위하여 일어나고, 걷고 노력하는 것을 다시 한번 시작하기 위한 날이라는 것을 네가 알게 될 것이다.
이 무한한 좁은 길에서, 가장 중요한 무엇은 한 발자국 더 나아가기 위한 의지를 항상 갖는 것이며, 매일 이렇게 하는 것이다. 네가 이렇게 한다면, 너는 그들의 가장 깊은 잘못들과 죄들로 잃어버린 사람들과, 그들에게는 더 이상 희망이 없고, 용서도 없으며, 그들이 그들 자신들을 놓아둔 심연에서 빠져 나오는 길이 없다고 믿는 사람들의 구원을 위한 공덕들을 발생시킬 것이다.
네 자신의 존재를 통해서 하느님의 사랑이 알려지게 하여라. 매일 하느님의 용서를 받아라, 그리하면 네가 네 자신 안에 있는 희망을 새롭게 할 뿐만 아니라, 아이야, 어느 날 그분께서 그분의 사랑에 대한 대 승리를 네 안에서 찾으실 하느님의 마음 속에 있는 희망을 네가 새롭게 할 것이다.
기도하여라 그리고 너의 삶으로 세상에 신의 은총을 알려라.
너는 이것을 위한 나의 축복을 갖고 있다.
너희의 아버지이시며 친구이신,
가장 순결하신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