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사랑의 해양처럼, 나는 세상으로 돌아간다, 왜냐하면 내가 이 마지막 날들에서, 너희에게 말했듯이, 인류사회의 나의 자녀들은 하느님의 사랑 없이는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오늘, 나는 특별한 방법으로, 내 팔들 사이에 있는 상징, 곧 동유럽 국가에 해당하는 상징을 가져왔다; 더럽혀진 상징이다, 왜냐하면 이 상징은 하느님께 속하지 않은 모든 생각들과 관념들과 타협해왔기 때문이며, 이것이 이 나라와 다른 나라들의 나의 자녀들에게 해당된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사랑의 광대한 해양에서, 선하고 인내하는 어머니로서, 나는 이 호수의 물을 통해 이 상징을 정화시키고 씻기 위해 왔다, 그래서 세상의 나의 자녀들은 창조의 시초와 기원에서, 하느님께서 혼들의 정화와, 세례와 봉헌의 상징으로 처음으로 물을 생각하셨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더욱이, 세상의 나라들의 정화의 상징으로서, 너희 모두인, 나의 자녀들과, 또한 전 세계에 있는 너희의 형제자매들이 내 마음 안에서 하느님께 열리는 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
마찬가지로, 이 나라, 리투아니아의 천사처럼, 세계의 일부 국가들의 천사들, 특히 동유럽 국가의 천사들을 구제하기 위하여 나는 이 영적인 문을 연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의 익명성과 영적 침묵 속에서, 일부 국가들의 영적인 빚을 짊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록 그들의 기도들이 넓고 깊을지라도, 이 나라들의 모든 천사들의 기도가 동유럽의 일부이더라도, 나의 자녀들아, 인류를 더욱 해칠 수 있는 위험한 관념들과 프로젝트들로부터 거룩한 천사들이 보호를 받고 물러날 수 있도록, 영원하신 아버지에 의해 보내졌던 사자분이신, 하느님의 어머니께서 인류의 자녀들을 도우시는 것처럼, 그분께서 거룩한 천사들을 도와주시는 것이 필요하고 시급하다.
그러므로, 나는 마음의 기도에 대해 다시 너희에게 말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영원하신 아버지의 성심으로 가는 문을 열어주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분께서는 나의 티없는 성심을 통해, 그분의 은총들을 세상에 부어주시고 마음들이 필요한 도움을 그들이 받도록 하신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매우 이 순간에도, 동유럽의 몇몇 나라들은 악이 세상에 퍼지지 않도록, 갈등들과 전쟁들을 통해 마음들이 계속 박해와 죽음으로 고통을 당하지 않도록 영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이 시대의 긴급한 상황을 이해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 왜냐하면 시간은 흐르고 혼들이 알 수 없는 내면의 상태들에 들어가며, 그들이 알 수 없는 불확실한 문들에 들어가서 그들이 고통을 겪을 때,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드님께서는 이처럼 성스러운 것을 수행하시기 위해 나를 세상으로 보내시고, 나는 나의 망토 아래에 내 자녀들을 두는 비밀스러운 임무를 말하고 싶다, 그래서 그들이 악 앞에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도록 하지만, 아무 일도 그들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의 영적 망토 아래로 들어갈 혼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 그들은 전쟁과 종교적 박해와 갈등들 속에 있는 혼들이다; 그들은 하느님의 어머니에게는 고통스러운 현실인, 유배 생활을 하는 혼들이고, 그곳에서 대다수는 그들의 이웃의 고통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처음부터 핀란드에서, 우리가 수행하고 있는 이 사명에서, 그리고 앞으로 전개될 모든 사명은, 유럽의 국가들을 위해, 그리고 유럽의 국가들을 통해서 전 세계와 함께 계속 일하기 위하여 예수님의 성심과 나의 티없으신 내 성심을 위한 더 넓고 알려지지 않은 방식으로 계속되도록 허용할 것이다.
왜냐하면 만약 세계의 이 지역에서 일부의 상황들이 곧 해결되지 않는다면, 내 자녀들아, 그런 다음에는, 이러한 상황들이 나머지 세계와, 특히 소수의 착취와 노예 생활로 인해 상처받고 정복된 대륙인, 아프리카에서 영향들을 미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프리카에 가겠다는 나의 약속은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있다. 나는 너희가 이것을 알기를 원하며, 특히 나는 그것을 너희의 마음들 속에 두기를 원한다.
나의 자녀들아, 동유럽의 국가들과, 특히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에는 영적 해방이 필요하며, 이것이 지도층이 하고 있는 일이다.
인지하고 우리와 합류하여라. 계속해서 마음의 기도를 통해, 예수님의 신성한 자비의 문을 열어, 가장 무지한 사람들과, 하느님께 그들의 마음들을 닫은 이들이, 예수님의 구속의 능력에 의하여 만져지게 되는, 내 은총의 빛에 의해 만져질 수 있도록 한다.
지금은 커다란 노력들이 필요한 때이다. 이것은 내 아드님에 의해 그토록 오랫동안 기다렸던 시간이고, 그 시간에 그분께서 너희를 위해 대가 없이 그분 자신을 바치셨던 것처럼, 아무것도 대가 없이 그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그분의 제자들과 사도들의 기부와 순복을 그분께서 관찰하시고 주의 깊게 숙고하신다.
세계의 국가들을 위한 이 위험한 임무에서 누가 단호하고 확고한 방식으로 지도층과 동행할 것이냐?
지금 이 순간에 많이 지체하지 않고, 나의 아프리카 자녀들인, 가장 고통받는 이들에게 누가 그들의 삶과 그들의 마음을 기부하고, 그들의 손들을 뻗기로 결정할 것이냐?
나의 자녀들아, 이것을 잊지 말아라, 왜냐하면 지도층의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은 뭔가를 해야 할 때이고, 나는 너희가 필요하며, 내 아드님께서 너희를 필요로 하시고, 하느님께서는 이제와 항상 너희를 기다리고 계신다.
성심들의 봉헌을 통해 그리고 그리스도님의 사도들의 순복과 기부를 통해, 하느님의 염원들이 성취되기를 바란다; 이 물질적인 시간의 매 순간마다 주님께 “예”라고 대답하는 모든 사람들 중에서: 당신의 뜻과 말씀이 이루어지나이다; 주님, 당신의 메시지가 저희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나이다; 저희가 당신의 평화의 도구들이 되는 법을 배우게 하시옵소서.
이것이 시대의 끝에서 너희가 갖추어야 할 태도이다. 물들이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역풍이 불어옴에도 불구하고, 폭풍이나 환난에도 불구하고, 너의 시선과 너의 마음은 그 목적에 집중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하느님께 속하지 아니한 것은 멸망할 것이고, 하느님께 속한 것은 남을 것이며 그분의 뜻은 항상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결코 하느님께 속하지 않은 것에 도전하지 말고, 내 아드님이신 예수님의 수난 중에, 그분의 침묵으로 깊은 곳들까지 도달하셨던 그분처럼 되어라, 따라서 잃어버린 마음들을 자유롭게 하셨고 그 당시 저주받은 혼들을 구원하셨던 것이다.
나는 리투아니아 선교의 세 번째의 단계를 완수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나는 마지막으로 너희에게 요청하고 싶다, 그것은 동유럽과 러시아를 위한 평화를 위한 기도에 너희가 벨라루스의 평화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는 것이다. 따라서, 너희는 동유럽, 러시아, 벨라루스를 위해 기도하게 될 것이다.
너희가 평안하고 신뢰하며 갈 수 있도록 나는 내 아드님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무한히 감사하며 너희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