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장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의 발현 메시지, 미국, 켈리포니아, 몬 샤스타, 샤스티나 호수에서, 5월, 24일의 철야기도를 위해,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파종의 때가 이제 끝나가고 있는 중이지만, 혼들과 나라들을 위한 하느님의 자비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오늘 너희의 신성한 어머니께서는 천국에서 씨앗들 속에, 빛의 마지막 씨앗들이 담긴, 마지막 빛의 바구니를 그분 자신과 함께 가져온 것이다, 그리하여 그것들이 마음들의 내면 세계들에 뿌려질 수 있도록 하고, 언젠가는, 혼들이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이 내가 이 빛의 바구니를 여기로 가져오는 이유이다, 왜냐하면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드님께서는 마리아와 예수님과, 요셉 성인님의 성스럽고 신성한 성심들 앞에 존재하는 은총으로서, 너희의 마음들이 시대를 두루 통해 받아온 은총들을 통해, 다가오는 시간에 싹이 트게 될 씨앗들을 비옥한 땅에 던지시기 위해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묻는다: 이제 너희가 이 행성에서 하느님의 속성들을 일깨우기 위해 풍성하게 싹터온 빛의 씨앗으로서 너희 자신들을 깊이 생각하느냐?

천국들에서 오는 은총들은 마음들에게 주어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오늘 이 빛의 바구니를 가지고 온 이유이다, 그래서 너희가 무한하고 다함이 없는 어떤 것으로, 하느님의 풍요로움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하느님의 빛의 씨앗들을 통해, 그분께서 얼마나 많은 선물들과 미덕들을 마음들 안에 담아 두셨겠느냐? 너희의 마음들은 이것을 인식하느냐? 너희의 마음들이 이 빛의 씨앗들의 장막들이 될 수 있느냐?

나의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것이 그렇게 상징적인 어떤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예언적인 어떤 것임을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왜냐하면 세상이 전환되어야 할 필요가 있고, 마음들 안에서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들 안에서, 특히 오늘날 전쟁과 갈등을 겪고 있는 나라들의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 세상이 회개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이것이 또한 나의 열망이다, 그리고 나는 오늘 영원하신 아버지의 열망에 일치하여,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아버지의 선물들과 미덕들의 보관자들이 되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그들이 그들의 삶의 서약들과, 봉헌 및 그들의 영의 각성의 일부로서 천국에서 오는 이 유산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한다. 이것이야말로 인류가 천국과 땅 사이에서의 연합을 재건하기 위해 지금 필요로 하는 일이기 때문이고, 천국과 땅의 연합은 국가들 안에서 전쟁들과 갈등들을 통해 점차 부패해가고 있지만, 가정들과 마음들 사이에서의 갈등들을 통해서도 부패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수년에 걸쳐, 너희에게 사랑과 용서의 단계들을 가르쳐왔다.

나는 너희 모두의 어머니로서, 모든 혼들의 어머니로서, 너희가 오늘 이해할 수 없거나 들어서 알 수 없는 상황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너희가 다시 한 번 예수님과 그분의 성체의 현존을 신뢰하도록 초대한다, 그래서 마음들이 위안을 받고 새로워질 수 있도록 하며, 그들이 이 시대에 어떻게 살고 있는지 관계없이, 그들이 아무것도 받지 못한 이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잃은 자들을 위하여, 전쟁과 고통에 빠진 자들을 위하여, 특히 태어나는 은총을 받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하느님의 어루만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이날에, 마리아와 예수님과 요셉 성인님의 성스럽고 자아-내줌의 우리의 성심들을 통해, 우리가 삼위일체이며 유일한 자의식으로서, 너희가 이 시대의 현실을 엿보고 인식할 수 있도록 우리의 성심들을 너희에게 제공한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왜냐하면 변하는 세상을 위해서, 인류에게 평화와 선이 존재하기 위해서, 먼저 너희 자신들 안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그 다음에는 다른 모든 사람들과 모든 삶의 상황들에서도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너희가 이해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혼들은 하느님의 사랑에서 그들 자신들을 멀리하기 때문에 그들이 고통을 겪지만, 전쟁들과, 분쟁들과, 심지어는 인간적이고 영적인 노예생활을 통해서, 하느님의 사랑이 그들에게서 빼앗기기 때문에 고통받는 혼들도 많이 있다.

나의 정직한 제물과, 나의 사랑의 선물을 통하여, 내가 오늘 땅의 지구의 나의 모든 자녀들에게 가져오는, 빛의 이 바구니가 이 시대에 하느님의 왕국의 일부가 되어야 할 마음들과, 혼들과 본질들 위에 부어지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언젠가는 있고 싶어하는, 낙원에서 너희가 아직 있지 않은 만큼, 너희가 사랑과 자비의 몸짓들을 통해, 용서와 연민의 행동들을 통해 그것을 허용한다면 하느님의 이 영원한 낙원이 너희 안에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아드님께서 너희 가운데 현존하심으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분과 성심들께서 세상에 제공하시는 이 경로를 신뢰하는 모든 혼들을 위한 그리스도적인 구속의 경로를 여셨던,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는 동안, 그분의 수난의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에 이 지상에 세우셨던 구속의 학교들을 먼저 통과하는 것 외에는, 천국들의 왕국에 도달할 수 있는 다른 길은 없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더 많은 마음들과 혼들이 이를 달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라들이 자선과 형제애를 자비롭게 실행함으로써, 언젠가는 그것을 달성할 수 있도록 날마다 기도한다.

나의 열망은 모든 사람이 아버지의 이러한 미덕들과 선물들의 보관자들이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기에 너희가 하느님의 어떤 미덕이나 선물을 받는다면, 신성하고 소중한 어머니께서 성전에서 그분 자신을 정화하셨던 것처럼, 너희가 너희 자신들을 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너희는 깨달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법칙이고, 그 법칙은 천국과 땅에서, 우주의 모든 곳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결론을 내리기 전에, 그리고 오늘 너희가 나에게 바쳐온 이 기도들의 바구니, 곧 창조주의 발치에 바쳐질 기도들을 들고 가기 전에, 나는 나의 모성적이고 티없으신 성심에 대한 그들의 재봉헌을 위해 의식적으로 일하는, 5월의 이 달에 기도하고 헌신하는 모든 존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지상에서 기도하는 각 혼의 심오한 영적이고 익명적인 활동은, 다가오는 시대에 매일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인류는 매일 그의 봉헌을 기억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고, 종교적이고 사제적인 삶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섬기기 위해 그분께 봉헌하도록 부름을 받은 사람들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제 5월인 이 달의 중요성을 이해하느냐?

왜냐하면 내 마음의 문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다는 것을 너희가 기억할 뿐만 아니라, 오늘날 하느님의 빛의 마지막 씨앗들이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를 통하여, 이 땅의 지구와, 세상의 마음들과 본질들의 비옥한 땅에 던져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하여, 이러한 축복과 은총을 통해, 세상은 평화와 전쟁의 종식과, 인간의 잔인함의 종식과, 인간의 사악함의 종식과, 역경과 인간의 괴롭힘의 종식을 이루어, 마음들이 그리스도님 안에서 그리고 우리의 주님이신 그리스도님을 위하여 거듭날 수 있도록 한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이제 우리의 귀부인께서는 그분의 손들 안에 있는 가장 복된 제단의 성체를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빛의 성광을 가지고 땅의 지구의 네 모퉁이들을 축복하십니다.


그리스도님의 빛은 세상에, 특히 가장 죄 많고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비춰질 필요가 있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마음의 회개의 경로뿐만 아니라, 삶의 회개의 경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이 나의 열망이지만, 예수님의 성심 앞에서의 나의 약속이기도 하다.

오늘 내가 천국에서 가져온, 그리스도님의 성체의 가장 귀중한 현존인, 거룩한 성광을 묵상하도록 너희에게 남긴다.

너희 자신들 안에서 그리스도님을 묵상하고 믿음을 가져라.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나는 오늘 나라들에서 평화를 위한 연합과 기도로, 나와 함께 있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