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마음에 기쁨을 안고, 나는 남미에서 너희와 함께 보낸 많은 순간을 마치고 파티마로 돌아왔다.
다시 한 번, 유럽은 도움을 받을 것이며, 그리하여 나의 자녀들의 시선과 마음은 하느님께서 행성으로서의 지구의 이 부분을 위해 갖고 계신 목적과 의지 안에 있게 될 것이다.
즉시, 나는 하느님의 마음의 고통을 경감시키고 찬양하는 것을 목표로, 우리가 유럽에 있는 동안 경험하게 될 모든 것을 위한 나의 최선의 이행을 나의 자녀들에게 표현하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유럽에서의 이 주기는 아버지께서 그토록 바라시는 것을 성취하고 추진할 기회를 모두에게 가져다 줄 것이다.
지금으로서는, 나의 유럽의 자녀들이 마음을 상당히 열어서 파티마의 성스런 성소가 그들에게 다음의 단계, 즉 용서와 구속의 이 학교에서 밟아야 할 다음의 좁은 길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