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혼이 그리스도님의 사랑에 의해 기쁨으로 넋을 잃게 하여라. 두려워하지 말고, 저항하지 말아라. 너의 부끄러움과, 너의 두려움들과, 너의 가장 깊은 열망들과, 불행들과 기술들과 덕행들을 포함하여, 내가 있는 모든 것 안에서 너의 목표들을 그분께 드려라.
그리스도님의 피에 의해 씻겨지고, 그분의 사랑에 의해 스며들며 그분의 순복에 의해 새롭게 되고, 그분의 수난을 기억하는 것 이상으로 그분의 순복과, 그분의 사랑과 그분의 십자가와 함께 있기 위해서 그 시간이 오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아이야, 그분을 위해서 그분 안에서 성장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깊어진 너의 봉헌과 그리스도님 안에서 성숙함을 분명히 나타내기 위해 그 시간이 오고 있는 것이다.
네 자신으로 하여금 옹기장이의 손들 안에 있는 새로운 흙이 되도록 하여라,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너의 삶을 위한 하느님의 목적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며 신의 뜻에 따라서 너의 자의식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기도하여라 그리고 주님께서 너에게 주신 것을 사랑으로 그 시들*을 말하여라, 왜냐하면 그것들을 통해, 그분께서 순복과 겸손에 대한 영적 의미를 너에게 가르치시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하여, 순복한 혼은 그리스도님과 교제하게 되는 것이다.
순복의 체험을 실천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의 마음 속에, 예루살렘으로 가는 결정된 단계들을 따라, 매일 그리스도께 너의 순복을 확인하고 재-확인하며, 이 땅과 이 깊은 사막에서 너에게 남겨진 것 안에서 걷기 시작하여라.
너는 이것을 위한 나의 축복을 갖고 있다.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
*요셉 성인님께서 2018년, 7월과 8월 달에 그리스도 예수님에 의해 전달된 성스럽고 복된 예수님의 마음에 이르는 혼의 시들을 참조하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