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곱 성배들의 주님이며, 유럽이 이 시대에 그의 구속과, 용서와 갱신의 커다란 순간을 이어가는 데 필요한 원칙들과 속성들을 그 안에 붓는다.
나는 일곱 성배들의 주님이며, 그것들을 통해, 나는 유럽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위한 창조주 아버지의 일곱 가지 강력한 뜻들을 나타낸다.
나는 일곱 성배들의 주님이며, 그것들을 통해, 나는 유럽의 자의식 속에 진정으로 하느님을 사랑하고 동료의 존재 안에서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놓기 위해 왔다.
나는 일곱 성배들의 주님이며, 그것들을 통해, 나는 인류의 위기적 상황을 역전시키기 위해 다가오는 이 순환에 행성으로서의 지구로 내려올 일곱 가지의 창조적 원리들인 하느님의 은사들을 제정한다.
나는 일곱 성배들의 주님이며, 오늘 파티마의 왕국에서, 나는 너희에게 이 계시를 전한다. 일곱 성배들의 주님은 구속과 용서의 그의 때가 다가오고 있음을 유럽에 알리기 위해서 올 것이다.
일곱 성배들의 주님은 마지막 때에 그분의 열두 사도들을 깨우기 위해 다시 올 것이다.
내 말들을 너희의 마음들 안에 잘 간직해 주어서 고맙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스승이신 주, 그리스도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