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께서는 그분의 시선을 상처 입은 아프리카에 두시어, 그의 백성들이 하느님의 어머니님의 위로를 통해, 그들이 앞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내면의 힘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신다.
아프리카는 나의 가장 사랑하는 백성이며, 자주 잊혀지고 이 시대의 정교한 노예제도로 인하여 상처받는 백성이다.
신성한 말씀의 귀부인으로서, 나는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프리카의 필요성을 잊지 말라고 내 자녀들에게 부탁하러 왔다; 왜냐하면 이러한 긴급한 요구들이 모든 인류에 의해서 충족되지 않는 한, 세계가 간절히 바라는 평화의 시대는 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특정한 사건들을 통해서,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프리카의 자녀들의 목소리와 부르짖음이 침묵하게 되어 그들의 고통이 알려지지 않도록 하고 있다.
그러므로, 지난 달에 내가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초대한 것처럼, 오늘 나는 상처입은 나의 아프리카를 위해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말라고 너희를 부른다; 왜냐하면 이미 모든 것을 가진 너희의 마음들이 가장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민감하게 느껴야 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아프리카의 나의 자녀들을 생각하지 않는 하루도 지나갈 수 없다. 나는 언젠가 아프리카에서 더 많은 선교사들을 갖는 것의 대한 중요성을 너희가 알고 이해하도록 하고 싶다.
버림받은 이들을 위해, 나는 밤낮으로 기도한다.
소외된 이들을 위해, 나는 밤낮으로 기도한다.
잊혀진 이들을 위해, 나는 밤낮으로 기도한다.
아프리카의 외침과 부름에 민감하게 귀를 기울이지 않는 이들을 위해, 나는 밤낮으로 기도한다.
모성의 내 마음은 아프리카와 함께한다.
나의 은총은 모든 아프리카인들의 신앙을 지탱해 준다. 내 사랑은 어려운 때에 그들을 보호하고 위로한다.
내 부름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이시며 모든 아프리카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