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나는 태양의 새벽을 통해 올 것이다. 나는 달빛을 통해 올 것이다. 이것들이 새로운 시대의 징조들이다.
그것은 새로운 종교가 아니다. 그것은 새로운 움직임이 아니다. 그것은 기다려진 것의 도래이다.
새로운 시대에 이르는 이 커다란 관문이 천국의 돔에서 열린다. 그것은 질서정연한 우주의 모든 문들 사이에서 열린다.
그것이 오늘 너희 앞에 모여있고, 너희의 내면 세상들 앞에 오늘 존재하는, 위대한 비밀 회의에 이르는 관문이다. 천상의 아버지께서 그것을 그렇게 결정하셨고, 순종과 법으로, 우리는 그것을 성취할 것이다.
오늘, 나의 음성은 안드로메다에서 울려 퍼지고, 안드로메다를 통해, 모든 우주들과 자의식들 안에 울려 퍼진다.
오늘, 절정의 단계가 너희의 문명이나 행성적 지구의 혼뿐만 아니라, 위대한 시간의 관문이 열릴 수 있도록 완료되었다. 변화가 자리를 잡을 것이다.
혼들은 깨어 있어야 하고 미지의 것을 더욱 사랑해야 한다; 그것은 형태가 없는 것이고, 그것은 지적인 것이 아닌 것이며. 미지의 것은 물질이 아닌 것이다.
이것이 오늘 우리가 커다란 미지의 관문을 통하여, 너희 앞에 와서 우리 자신들을 제시하는 이유이다. 그것은 4차원으로 가는 관문이다.
이것은 길이 될 것이고, 이것이 좁은 길이 될 것이며 또한 모든 사람이 건너가야 하는 다리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기술을 통해서나 정신적 또는 영적 절차를 통해서가 아니다.
너희는 너희의 내면 세계를 통해 이 관문을 건너가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신성한 목적의 본질이 놓여 있는, 너희 각자의 내면 세계 안에 있기 때문이다; 인류가 현재의 시대까지 유린하고, 폭력을 행하고 범해온 목적이다.
너희가 경험한 것의 결과들을 이제 이해하느냐?
어떠하든, 사랑은 항상 우세하게 될 것이다. 오늘 우리를 모이게 한 것은 바로 이와 같은 사랑이고, 모든 자의식들과 행성적 지구가 변모되고 정화되며 해방될 수 있도록 커다란 관문을 건너가는 너희 모두를 부르는, 위대한 지도층의 사랑이다.
왜냐하면 해방과 구속의 커다란 기회들이 자리를 잡는 현재의 시대처럼, 그것은 가장 혼란스러운 순간들에 있기 때문이다.
희망이 우주의 심장 안에 잠재되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그리고 그것은 받아들이고 경험할 수 있도록 너희를 위해 오늘 내가 너희에게 가져온, 신성한 일치에 의하여 스며들었다.
하나의 자의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형제애적 자의식과, 버리는 자의식이 아닌 포함하는 자의식과, 갈등의 자의식이 아닌 평화로운 자의식과, 거짓의 자의식이 아닌 사랑의 자의식을 실천하는 것이 너희에게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이러한 속성들은 가장 무고한 사람들과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다시 한 번 믿고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천국으로 그들의 시선을 들어올리는 기회를 갖지 못한 채, 심연 속으로 빠져드는, 이 세상과 모든 인류의 큰 빚을 지게 하는, 행성적으로 부패한 땅의 지구를 깨끗하게 할 것이다.
이것이 내가 약속한 대로 내가 세상으로의 나의 재림을 준비하고 있는 중인 이유이며, 오늘 이것들이 단지 말씀들로만이 아니라, 동료들아, 나는 그것들이 사실들이라는 것을 너희가 알기를 바라는 것이다.
너희 사이에서 너희와 더불어 일어난 사건들 이후에 2000여 년이 지났고, 내가 우주의 모든 진화적 자의식들을 비밀회의에 모아서, 그들이 나를 돕고 나의 재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따라서, 너희는 하느님의 아들이 구름들 사이로 오시는 것을 보게 될 것이며, 그 구름들은 열리게 될 것이고 물리적으로 있게 될 우주의 관문들이다. 따라서 하느님의 영이 돌아올 것이고, 땅의 지구와 그의 상처들을 치유할 것이며, 나에게 ‘예’ 라고 말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새로운 그리스도들로 땅의 지구를 채울 것이다.
이것이 위대한 시간에, 관문이 오늘 너희의 눈들과 내면 세상들 앞에서 열리는 이유이다. 그것은 하느님의 아들이 오는 것을 보게 될, 자연의 왕국들과 마찬가지로, 모든 인류와 온 행성의 대표로서, 이 해양들 앞에서, 오늘날까지 열려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인류의 프로젝트의 기원에서 생각되었던 것이 재구성되고 재건될 것이다.
시간과 공간을 두루 걸쳐, 대대로 만연해 있던 악은 소멸될 것이며, 되돌아 오는 나를 기다리기 위해, 마지막까지 끈질기게 인내한 자들은, 이러한 변화를 구체적인 방법으로 보게 될 것이다.
따라서, 모든 것, 절대적으로 모든 것은 그들의 기원으로 돌아올 것이고, 그들이 생각되고 창조된 기원으로, 그들이 출현했던 이유를 위한 목적을 가진 기원으로, 그들이 존재해 왔고 최상위의 원천에 의해 발산된 것을 위한 목적을 가진 기원으로 돌아갈 것이다.
오늘, 나는 나의 영적인 통치를 통해서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사랑과, 그것이 거부될 줄 알면서도, 십자가에서 너희를 위해 죽을 수 있었던 사랑을 통해서도 너희에게 말한다.
오늘,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치유되고, 희망이 없는 사람들이 새롭게 되며, 포기하기로 결정한 사람들이 하느님을 향해 그들의 팔들을 내밀게 되길 바란다, 왜냐하면 가까이에 있는, 나의 재림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순간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모두를 위한 중요하고 영적인 순간으로서, 하느님의 아들이자, 질서정연한 우주적 그리스도의 태양의 본질이, 너희가 나와 함께 얼마나 멀리 걸었는지를 보고 인식하도록 만드는, 신의 자비의 100회 마라톤을 축하하기 위한 나의 커다란 메시지이다.
너희의 시험들에서의 비참함들과, 너희의 인간적인 측면들에서의 내쫓김들만을 보지 말아라. 행성적 지구의 고통이나 자연의 왕국들에 대한 범죄만을 보지 말아라. 이 100번째 마라톤을 위해, 나는 이 세상의 어둠에도 불구하고, 노력들이 성취되고, 인내가 구축되며, 일치가 강화되고, 믿음이 확장되며, 자비가 성취되는 것을 보기를 너희에게 요청한다.
왜냐하면 너희가 해결책과 출구를 발견하게 될 것은 이 우주적 비밀 회의를 통해 있을 것이며, 진화적 자의식들의 이 비밀 회의는 너희를 깊이 알고 있고, 너희를 깊이 파악하고 있으며, 너희의 기원 이후로 너희의 질서정연한 우주적 궤적을 동행해왔기 때문이다.
너희가 계속 전진하는 데 필요할 힘과 확실성을 발견할 곳이 바로 이곳이며 따라서 계획이 성취되는 것이다, 그 계획은 너희 각자 안에서 우선 성취되기 위하여 여전히 있고, 그런 다음 이 질서정연한 우주적 계획은, 모든 것이 폐허와 어둠 속에 있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온 세상을 두루 통해 성취될 것이다.
구속의 존재들로서뿐만 아니라, 변형과 용감함에 있는 자의식들로서, 오늘 너희를 축복하고 응시하는 것은 고등 의회들의 이 빛이다.
나의 것인 모든 자들 안에서, 나는 새로운 사도들을 삼을 것이다. 그러므로 인내하며 나의 빛의 발자취들을 따르고, 신성한 목적을 향한 나의 발자취들을 굳건히 따르거라, 왜냐하면 오늘 하느님의 홀이 목표, 즉 너희의 그리스도화의 커다란 목표를 향해 너희를 인도하고 너희를 안내하기 위하여 내 손 안에 있기 때문이다.
나는 지난 100번의 기도 모임들에서 나의 평화의 깃발을 유지해오고, 나의 재림에서 내가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너희를 만날 때까지, 그렇게 오랫동안 계속 그렇게 할 자들, 즉 결과적이고 기도하는 자들에게 내 마음의 깊은 곳들에서 감사하고 싶다.
그리고 내가 마지막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동료들아, 너희가 너희의 마음들 속에 간직해야 할 것은 다음과 같다:
지금 이 순간, 내가 육체적으로 너희와 마주하고 있다면, 너희는 어떻게 하겠느냐?
너희가 나에게 가장 먼저 할 말은 무엇이냐?
내가 너희에게 “아들아 딸아, 내가 돌아왔기 때문에 내가 여기에 있다” 라고 말한다면 너희는 나와 함께 무엇을 하겠느냐?
너희의 내면 세계에서 이 장면을 묵상하고 각 새로운 날에, 이와 같은 현실을 끌어들여라.
너희가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너희가 느낄 때나, 너희가 애써 노력하지 않고, 너희가 계속 앞으로 나아갈 힘을 갖고 있지 않을 때조차도, 내가 너희 앞에 있었던 순간을 생각하고 묵상할 때, 너희는 나에게 무엇을 말하였느냐?
나는 너희에게 나의 평화를 남기며, 나는 너희에게 나의 감사를 남기고, 나는 너희에게 나의 위안과 구속하는 사랑을 준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
주님, 당신께서 저희에게 주신 모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나이다!
주님, 당신께서 저희에게 주신 모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