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장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의 발현 메시지, 포루투칼, 파티마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빛이 베들레헴의 초라한 동굴을 비추었듯이, 심오하고 영원한 빛이 내 자녀들 각자의 본질 안에서 빛난다.
비록 이 행성의 순간에, 영원하신 아버지에 의해 생각되었던 프로젝트인, 하느님의 성스런 프로젝트가 모든 상황들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최상위의 뜻으로부터 인류를 벗어나게 하는 모든 상황들에도 불구하고 지상의 인류에 의해 위태로움에 놓여 있다, 나의 자녀들아, 그곳에는 나의 자녀들 각각의 본질 안에서 심오한 빛, 즉 하느님의 아드님의 성육화에서, 베들레헴의 초라한 동굴에서 출현했던 것과 유사한 영원한 빛이 있다.
하지만, 오늘, 나는 모든 오류들과 어둠에도 불구하고, 이 영원한 빛은 결코 꺼질 수 없다는 것을, 혼들에게 상기시키고 세상에 상기시키기 위해, 너희의 천상의 어머니로서 왔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각 피조물에게 기대하시는 것뿐만 아니라, 내 자녀들의 각자의 영원하고 심오한 빛 안에는 그들이 이 행성에서 배워왔고 살았던 모든 것과 함께, 그들이 이러한 성육화 이후에 따라야 할 경로와 궤적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류로 하여금 나의 각 자녀들의 본질 안에 살아있는 이 영원하고 심오한 빛과, 그리스도님의 본질에 의해 비추어지고 영양분을 공급받는 본질을 잊지 않도록 하여라. 따라서, 영적이고 보편적인 유산을 받게 될, 내 아드님의 사도들을 새 시대의 그리스도로 삼을 수 있는 창조적인 원리를 그분께서 이 우주에서 성취함으로써, 땅의 지구의 이러한 변천 이후에, 인류가 새로운 원칙들과, 속성들 및 법규들을 가지고 다시 인구를 채워지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내 자녀들아, 이것이 아주 멀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이 시대에 내 아드님의 재림이 매우 가깝다면, 인류가 영적인 감금상태와, 속박들과, 묶임들과, 하느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좁은 길에 자의식들을 두는 모든 억압들에서 해방될 순간도 매우 가깝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 이 순간에, 나는 내 자녀들이 이 시대에 깨어나고 상승되는 좁은 길에서 살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님의 인도하심을 듣고, 그분의 뜻을 따르며, 이 최종적인 시대에, 그분께서 이 땅을 준비하시고 내면의 세계들을 준비하시기 위하여, 행성적인 지구에서 이러한 영적인 감금상태가 마침내 끝날 때 우주로부터 올 것과 경이로운 것을 위해, 그분께서 생각해오신 것을 구체화시키면서, 그분의 명령들 안에 놓여질 수 있도록 그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영적으로 재건하시기 위해 온 것이다.
내 자녀들아, 너희가 잘못한 일을 응시하려고 내가 오늘 온 것이 아닌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하느님의 프로젝트가 예전에 시작되었던 곳인, 이 우주의 성스런 장소들에서, 하느님께서 너희의 자의식들의 기원 이후에 줄곧 너희에게 주신 영원한 빛을 응시하라는 내 아드님의 요청에 따라 내가 온 것이다. 이 프로젝트가 비록 오래되었지만, 감히 그들의 각성을 실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서 여전히 성취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은 살아 있다.
이 시대에 깨어나는 혼들의 수가 많을수록, 아마겟돈의 사건들을 해소하고 진정시키기 위한 영적인 지도층의 개입들도 더 커질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너희는 이해하느냐?
지도층과 함께 이 순간의 일부가 되는 것은, 너희가 실행하거나 경험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질서정연한 이 우주에서 신비로서 잘 간직된 것에 대해 알거나 발견할 수 있는 것 때문에 독특한 것이다.
많은 이들이 쓰러진 별들로서 땅의 지구로 왔다.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많은 교훈들과 시험들을 거친 후, 이러한 별들 중 많은 수가 회심하였고, 그리스도께서는 마음들 안에서 이루어진 회심에 대한 생생하고 구체적인 간증을 주시고, 사랑과 진리의 경로에서 그들을 천국으로 데려오시면서, 이 영적이고 영원한 창공의 일부로 변형시켜오셨다.
그러므로, 내 자녀들아, 너희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낙심해서는 안 된다. 비록 행성적인 지구상의 사건들이 더 심각해지거나 급박해지더라도, 너희는 낙담하거나, 너희는 멈추지 말아야 한다. 너희뿐만 아니라, 행성적 지구상의 너희의 형제자매들도 기다리는 위대한 삶이 있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처럼 물질적이고 구체적인 삶 너머에 너희를 기다리고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나는 너희에게 분명한 말하고 싶다. 그리고 그 너머에 존재하는 것은 영적이거나 비물질적인 것만은 아니다. 그것은 또한 이 물질적인 우주의 일부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지도층께서는 시대를 통틀어, 이 순간을 위해 너희를 준비시켜 왔다. 너희의 내면 세계들이 올바른 진동 안에 있지 않다면, 너희는 신비의 계시에 직면할 수 없다. 이것이 정화가 필요한 이유이다, 왜냐하면 아버지의 아드님이신, 어리신 아이께서 그분의 임무를 수행하시기 위해 성전에서 정화되셨다면, 이 우주에서 정화의 법칙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정화의 법칙은 이 순간에 이해되는 것에 의해서 왜곡되어왔다. 정화는 해방의 과정이다. 그것은 초월의 학교의 첫 걸음이다. 그것은 하느님 앞에서 이 인류가 잠겨있는 속박들과 억압들과 고통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마음들에게 위대한 영적인 기회이다.
정화의 법칙에는 신성한 본질의 빛이 놓여있으며, 혼들과 내면의 세계들은 그것에 저항하지 않고 그것을 직면하기로 결정할 때 그들은 그것을 발견할 수 있다.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정결케 되지 않으셨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상상해 보아라.
아버지의 프로젝트가 잘못될 수 있느냐?
아니다, 나의 자녀들아,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성전에서 정화를 받으셨을 뿐만 아니라, 요셉 성인님의 순결한 성심과 너희의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도 그 행사 동안에 정화되셨다.
나는 오늘 비밀에 대해 다시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내 말들을 너희의 마음들 속에 두는 것보다 내 말들을 이해하는 더 좋은 방법은 없다.
내 자녀들아, 삶이 여기서 끝나지 않기 때문에, 기도하고, 묵상하고, 하느님의 신비 안에 잘 보관되어 있는 것에 대한 계시를 갖는 데 관심을 가져라.
이 행성에서 우리의 일은 특별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육화된 자의식들이 매일의 변형에서, 매일의 노력에서, 천상 아버지께서 너희의 기원들보다 먼저 생각하셨던 열렬하고 깊고 영원한 열망을 가지고 그들의 자의식들을 전환시키려는 결심으로 상승의 단계들을 달성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것이 너희의 육화의 원인이라는 것을 너희에게 분명해야만 한다. 따라서, 지도층께서 진리의 좁은 길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그들 자신의 영적인 목적의 문을 닫아온 이 세상의 혼들로부터 느끼고 보시는 것을 잠시 동안 너희는 느끼고 상상할 수 있다.
그러나 이제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는 그분의 말씀을 통해, 특히 그분의 임재를 통해, 혼들이 그들의 경로를 바로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그리스도들이 되기 위한 청원자들이 될 수 있도록 영적인 각성의 은총을 줄 마지막 기회를 갖고 계신다, 그래서 내 아드님께서 그들을 필요로 하는 장소와 순간에 그들이 있게 되는 것이다.
너희의 유일한 거처는 천국들의 왕국에 있다. 이 세상에서 살게 된 매 순간, 너희가 경험하는 매 순간 또는 너희가 있을 수 있는 각 장소는 단지 전환일 뿐이며, 그것은 배움의 경험이자 겸손의 교훈이다.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것은 위에 있고, 영원하신 아버지의 창조 안에 있으며, 너희의 진정한 존재가 있는 곳과, 많은 인류들이 오랫동안 알고 있는 얼굴, 곧 너희의 진정한 얼굴이 보이는 곳인, 항성적인 이 우주 안에서도 위에 있다. 우리는 가능한 한 많은 혼들이 이것을 달성할 때까지, 가장 잠들어 있는 사람들이 이 보편적인 무기력에서 깨어날 때까지 일할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우리의 신성한 충동들의 빛을 가져오는 이유이다. 그래서 그것들은 그냥 말들이 아니라, 오히려 영원하고 고갈되지 않는 법령들이 되어, 그것들을 반복해서 듣는 혼들이 지도층의 성스런 지시에서 변화하는 기회와, 즉 너희가 너희 자신들 앞에서, 변형과 구속으로 너희를 확실히 이끄는 변화를 항상 갖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 변형되도록 하는 것이다.
내 아드님께서 선한 사람들로 사도들을 변형시키시고, 그들을 그분의 사도들로 전환시켜 그분의 사역이 전 세계에 걸쳐 지속되도록 그들이 할 수 있다면, 내 아드님께서 너희 각자와 함께 무엇을 하실 수 있겠느냐?
이 모든 것에는 오직 한 가지의 이유가 있다: 너희가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너희는 신뢰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세속적인 것이 아니라, 섬기고 순복하는 혼들을 통해 원천으로부터 나오는 그 사랑이, 단 하나의 목적으로, 봉사와 자선 활동의 너희의 일들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반영하도록 날마다 도와주기를 바란다: 우리가 이 세상과 이 땅에서 보는 고통과, 마음들을 마비시키고 노예로 만드는 고통과, 그 고통의 경감을 위해서이다.
우리의 음성과, 우리의 말씀과,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의 신성하고 위로하는 사랑이 이 고통의 사슬을 끊어, 혼들이 해방되고 영원하신 아버지에 의해서 사랑을 받았다는 느낌의 기쁨과, 평화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천국들에 계시고, 그들의 마음들 속에 계시는 그들의 아버지로서, 항상 모든 사람에게 그분의 팔들을 벌리고 계시기 때문이다. 너희가 고통을 당할 때, 너희가 넘어질 때, 너희가 그분에게서 멀어질 때, 그것은 너희가 그분의 사랑을 잊고 있을 뿐만 아니라, 너희는 그분께서 완전한 자비이시며, 지칠 줄 모르시는 긍휼의 원천이심을 잊기 때문이다.
이것이 우주의 왕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매일 그들의 '예'를 통해 그들 자신들을 확증하는, 모든 내면의 그리스도들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내가 오늘 온 이유이다. 나는 또한 우주적 치유의 어머니로서, 나의 모든 자녀들이 하느님 안에 있는 행복을 얻을 수 있도록, 세상의 마음들 안에 있는 가장 깊고 가장 알려지지 않은 상처들에게 치유를 가져가겠다는 것을 천상의 아버지께 요청하면서, 내 자녀들에게 내 빛과 내 은총을 비추기 위해, 나의 봉사하는 손들을 놓기 위해 온 것이다.
나와 일치하여라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하느님의 이 열망을 성취하도록 일하게 하여라: 혼들이 미소를 짓고 하느님 안에 있는 행복을 얻어, 그분의 성스런 왕국의 일부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내면의 그리스도들의 빛이 행성적 지구의 이 순간에 지속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님의 본질에 의해 양육되어, 내면의 그리스도들의 빛이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하는 혼들에게 해방과 평화의 은총을 부여하기를 바란다. 이와 같이하여, 혼들을 슬픔과 고통으로 묶는 사슬들이 계속해서 끊어지고, 하느님께서 창조하셨던 완전한 꽃이 그분의 자녀들 각자의 기원을 통해, 각 내면의 본질에서 돋아날 것이다.
너희의 내면 세계에서, 하느님의 꽃을 묵상하고, 따라서 너희의 자유를 얻어라.
나는 다음의 12월, 31일에, 아우로라 왕국을 통해 너희를 볼 것이고, 영적인 지도층께서 일어나고 있는 중인 모든 일에 직면하여,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느님께 드리는 심오한 행위에서. 깊은 명상과 성찰의 행위로 올해를 마감하실 것이다.
이 행위는 이 시대에서 혼들이 살아온 열매들을 통해 봉헌될 것이다. 이 행성에서 아버지의 프로젝트를 여전히 생생하게 잘 지킨 마음들의 영적인 열매들과 성스런 보물들이다. 희생의 열매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의 순복은 이 행성에서 그분의 프로젝트를 지탱하는 기둥들이다.
따라서, 아우로라를 통해, 일치와 무소부재 안에서, 하느님의 어머니께서는 그분의 모성적 축복을 부여하실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북미와 세계의 다른 장소들에서 다음의 단계들을 하느님의 어머니의 자녀들과 함께 준비하시면서 취하실 것이다.
기도하자:
주님,
새로운 인종의 출현이 성취되기를 바라나이다.
인류가 그의 원형을 표현할 수 있기를 바라나이다.
말씀이 살아있어 당신의 성전을 세우길 바라나이다.
저희가 당신의 이름으로 모일 수 있도록
그리고 완전한 일치를 찬양할 수 있도록,
당신의 신비가 저희 안에서 확장되고
진정한 존재가 세상에서 드러나게 하시옵소서.
아멘.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
우리는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님의 요청에 따라 노래를 부를 것입니다. 이 시대에서 실행되도록 우리를 초대하시는, 성모 마리아님의 '예'를 닮은 노래입니다. 노래 제목은 "저는 ‘예’라고 말합니다" 입니다.
그리고 이 노래를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 각자에게 필요로 하시는 모든 것에 대해 성모님의 마음 속에서, 마리아님께 우리의 '예'를 확증할 것이며, 우리의 '예'를 통해 주님께서는 그분의 승리를 구체화하실 것임을 확인합니다.
나는 내 부름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주님의 성탄의 빛이 세상과 특히 우크라이나에게 사랑과 평화로 비추기를 바란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