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장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의 발현 메시지, 2023년, 10월, 16일의 기도의 만남을 위해, 프랑스, 알프스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프랑스어 성모송

즈 브 살류, 마리에,
쁠렌느 드 그라세,
르 세뇨르 에 따벡 브.
브 제트 브니에 엉트르 투트 레 팜므
에 제쥬, 르 프리에 드 브 장트라이에, 에 베니.

상트 마리에, 마드레 드 디유,
프리에 뿌르 느, 포브레 페쉐르,
멩트넝, 에 타 레르 드 노트르 모르.

아멘.
(세 번)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나는 세상이 아버지의 목적에 따라 살 수 있도록, 내 자녀들이 너무 늦기 전에 그 영적인 목적에 동참할 수 있도록 내 손에 하느님의 홀을 들고, 평화의 황후로서 여기에 왔다.

그러므로, 나는 창조의 근원인 이 영적인 충동을, 오늘 내 자녀들의 마음들 안에 맡기고, 나는 오늘 그것을 하느님께 속한 혼들 속에 부어, 긴급한 이 때에 가능한 한 가장 많은 수의 자의식들이 깨어나 지구행성의 큰 필요성과, 인류의 긴급 상황에 대답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다시 한번 내 메시지, 즉 라 살레트의 귀부인의 메시지인, 완전히 듣지도 받아들이지도 못했던 메시지를 너희에게 상기시키기 위해 여기, 라 살레트에 왔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이것을 상기시키려고 왔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의 자의식에서 모든 것이 역전되고 변형될 시간이 아직은 조금 남아 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세상을 통해 걷고, 그리스도님의 발자취들을 따르며, 행성적인 큰 필요성에 맞서 지칠 줄 모르는 사도직을 통해 봉사하며, 나는 여기에서 나와 함께, 내 곁에서, 하느님의 어머니의 곁에 있는 너희가 필요하다.

나는 중동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로 인해 너무나 슬프다! 아직도 너무나 많은 무고한 피가 흘려지고 있다!

인류는 언제 멈출 것이냐? 그들은 하느님의 정의를 두려워하지 않느냐?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그들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그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너희의 변호자로서, 혼들과 하느님 사이의 중재자이자이고 중보자인 어머니로서 여기에 온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그것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무 늦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요청하는 변화에 깨어나라고 다시 한 번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의 사자분들을 통해 그분의 말씀을 들어라; 그렇지 않으면 더 많은 혼들이 하느님의 천국의 어머니의 성심과, 신성한 아드님의 성심과, 요셉 성인님의 겸손한 성심을 통해 오는 하느님의 부르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에, 이 시대의 슬픔과 고뇌를 겪게 될 것이다.

지구행성의 매우 섬세하고 엄숙한 이 시간에, 우리의 세 분의 성심들께서는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와 일치하여 일하시어, 거룩한 천사들을 통해서, 너희 모두가 참여하고 지켜보고 있는 중인, 이 시대의 공포들로부터 더 많은 혼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신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무기들을 멈추라고 다시 한 번 반복하기 위해 왔다. 나는 더 이상 서로 공격하지 말고, 서로 상처 입히는 것을 멈추며, 너희에게 속하지 않은 침입을 멈추고, 이 시간에 수백만의 혼들의 이주와, 전쟁이나 죽음의 공포로 인한 많은 가정들의 망명을 피하기 위해서, 필연적으로 멈추고 묵상할 것을 너희에게 요청하기 위해 왔다.

나는 내 자녀들이 하느님의 음성의 깊은 울림을 들을 수 있도록, 무엇인가 곧 변할 수 있도록, 평화의 황후로서, 알프스의 정상으로 온 것이다. 나 역시 주의 깊게 듣고 있는, 너희의 기도들과 간구들 외에도, 지금 이 순간, 내가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 왜냐하면 이런 식으로 전쟁들이 피해지고, 기도를 통해서 갈등들이 피해지며, 참된 기도를 통해서 돌아오지 않는 혼들이 길을 잃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내가 오늘 하느님의 신성한 목적을 다시 한 번 땅으로 끌어당기며, 점화된 그분의 빛의 홀을 가지고 온 이유이다, 그래서 모든 것이 더 높은 빛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하고, 마음들이 잃어버린 평화를 그들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금은 모든 사람이 나의 은총들을 알게 되고, 모든 사람이 내 아드님에게서 영적 교섭을 받아, 그들이 치유되고, 구속되며, 새로워진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 시대의 위급상황에서 다시 중재하고, 다시 개입하기 위해 여기에 왔다. 나는 더 이상 무고한 사람들이 죽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이것은 하느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이것은 천국의 어머니의 마음을 아프게 하며, 이것은 신성한 아드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하느님의 자비와, 그분의 사랑의 우주는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음을 묵상하여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전하는 이 목적을 이해할 수 있도록, 너희 자신들과 다시 연결하여라.

화해하고 너희 자신들을 용서하여라, 그리하면 영적인 치유가 이루어지게 된다.

나는 전쟁들이 멈출 수 있도록, 이 세상의 지표면에서 더 이상 무고한 피가 흘려지는 일이 없도록, 평화의 황후의 티없으신 성심과 그분의 신성한 생명이 혼들의 선함을 위해서, 마음들의 평화를 위해서, 수행하고 계신 이 특별한 임무에 동행하는, 이 순간에, 나와 함께 여기에 있고, 여기에 있기 위하여 가능한 모든 일을 다 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다시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다, 왜냐하면 이런 일들은 일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세상은 율법을 외면하고, 그의 순수함과 순진함을 상실한다. 나는 이러한 대의와, 하느님의 어머니의 부르심의 대의를 위해 기도하는 모든 이들과 일치된다.

너희의 가족들 안에서 기도를 강화시켜라. 너희의 기도들이 더 많아지고 확장되기를 바라며, 외침과 간구가 한 목소리와 한 마음으로 아버지의 마음에 닿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하시기 때문이다. 그분의 자녀들은 그들의 아버지와 더 가까워지기를 원하느냐?

모든 사람들이 어느 날 아버지께 합당하게 되고, 성자 안에서 합당하게 되며, 성령님 안에서 합당하게 되는,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내가 하느님의 사랑의 왕국으로 가는 이 문을 열려고 왔다; 왜냐하면 내 자녀들아, 그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하느님의 자녀들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모두는 신조와, 종교 또는 기타 상황을 초월하여, 아버지의 자녀들이다. 너희 모두는 이것을 기억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에, 내가 너희로 하여금 알게 하려고 여기에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그러한 친자관계 속에서 너희는 너희가 필요한 행복과, 너희가 그토록 구하는 해답과, 너희가 그토록 바라는 위로와, 너희가 그토록 갈망하는 평화를 발견할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하느님의 왕국 안에 있기 때문이고, 하느님의 왕국은 그들 자신들 안에서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들 자신들을 여는 사람들을 통하여 거듭거듭 그분의 왕국이 땅에 내려올 수 있기에 모든 것이 새로 시작될 수 있는 곳에서, 신성한 생명과, 그들의 진정한 기원과, 그들의 진정한 존재의 일부가 되기 때문이다.

평화의 황후이신,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께서는 너희도 응시할 수 있듯이, 위의 지평선을 응시하기 위하여, 이 산들에 그분 자신을 맡기셨다; 천국들에서 그리스도의 오심을 위해, 열렬한 신심으로 기다리며, 이 세상과 이 인류가 재건되고 마침내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 수 있도록 한다. 왜냐하면 내 아드님이신,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정부를 가져오실 것이지만, 무엇보다도 그분께서는 너희의 마음들을 그분의 영원한 평화로 되돌리시기 위해 그분의 사랑과 빛을 가져오실 것이기 때문이다.

자녀들아, 계속 기도하고, 나의 부르심에 계속 응답하여라. 나는 여기에 있고 나는 너희의 어머니이고 인류의 어머니이다; 그리고 내 아드님의 빛과 사랑 아래에서, 나는 이 마지막 때에 그리스도님의 발자취들을 따르려는 용기로 인해 너희를 축복한다.

하느님의 사랑이 너희를 축복하고 너희가 이렇게 상처받은 모든 인류를 위해, 전체적인 지구의 구체를 위해, 약속된 천 년의 평화에 도달할 수 있을 때까지 그분의 빛이 너희를 인도하길 바란다.

나는 인류의 치유를 위하여 보속으로 너희의 지향들과 기도들을 하느님께 봉헌하려는 그것들을, 내 손들 안에 쥐고 있다, 왜냐하면 치유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고맙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