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5일, 일요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너희의 마음들이 평화롭게 있기를 바란다.
너희의 마음들이 항상 평화롭게 있기를 바란다.
너희의 마음들이 진실과, 투명성 안에 있고, 무엇보다도, 자녀들아, 하느님의 사랑 안에 있기를 바란다.
이 시대에 일어나든 것에도 불구하고, 혼돈과, 무관심이나 불일치에도 불구하고, 너희의 마음들이 평화롭게 있기를 바란다.
너희의 마음들이 평화롭게 있게 되는 법을 배우기를 바란다.
우리가 너희에게 주는 가르침의 견고한 기초 위에서 너희의 발들이 걷는 법을 배우기를 바란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자녀들아, 너희가 끈기 있게 버텨야 하고, 역경들에 직면해서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너희의 마음들의 강인함을 강화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너희가 너희에게 불편함과 심지어 고통을 주는 것을 넘어 나아가야 한다; 너희가 넘어가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 시대의 각 순간에, 너희의 마음들이 갈보리의 그리스도님을 항상 찾기를 바란다. 그분의 고통을 느낄 뿐만 아니라, 그분의 강인함을 경험하면서, 그분의 마음 안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주님께서 굴욕에 직면해서 포기하셨느냐?
주님께서 피로에 직면해서 물러나셨느냐?
주님께서 고통에 직면해서 물러나셨느냐?
주님께서 외로움에 직면해서 물러나셨느냐?
갈보리의 그리스도님의 마음으로 들어가라, 거기에서 너희가 용기를 발견할 수 있고, 거기에서 너희가 불가능한 것을 사랑하기 위한 그 사랑을 발견할 수 있으며, 거기에서 너희가 기쁨, 곧 매일 계속 전진하기 위해,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영의 쇄신을 경험하기 위한 영적인 기쁨을 발견할 수 있다.
자녀들아, 인류는 정화되어야 하며 알려지지 않고 생각할 수도 없는 시험들을 거쳐야 한다고 얼마나 많이 내가 너희에게 말해왔느냐? 주님께서 그분의 시험들을 겪으셨듯이, 이와 같이하여, 그들의 내면에서 알려지지 않은 사랑이 솟아날 수 있도록, 지금이 그리스도님의 갈보리와 같으며, 이 땅의 모든 존재들이 그것들을 겪어야 한다고, 얼마나 많이 내가 너희에게 경고해왔느냐?
그러므로, 너희의 마음들 안에 평화를 간직하여라. 마음의 참된 기도를 통해서, 투명성과, 진실함을 통해서, 하느님과의 완벽한 연합을 통한 그 평화를 항상 추구하여라.
천상의 아버지 앞에 단순하게 서 있고, 거기에 머무르면서, 너희를 새롭게 하시는 그분을 허용하고, 인간적인 조건의 어둠에서 너희를 빼내시고, 너희 안에서 맥박치는 것과 일관될 수 있도록 너희를 도우시는 그분을 허용하여라.
이것이 영적인 삶의 본질이다: 말들과, 행동들과, 생각들과, 감정들을 통해 너희가 믿는 것과 일관되게 하는 것이다. 너희의 삶들의 표현은 너희가 너희의 마음속에서 믿는 것과 일관되어야 한다. 여기에 너희의 주의가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이 일관되게 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완벽해지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여기에서 걷기 위한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다른 사람들이 단계들을 밟는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너희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자녀들아, 이미 모든 단계들을 밟으셨던 어떤 분이 계셨는데, 그분께서는 모범이셨고, 그분 안에 거했던 것을 완벽하게 표현하셨다; 이 분께서 바로 갈보리의 그리스도님이시다.
이런 이유로, 너희가 모범들을 갈구할 때, 갈보리의 그리스도님에게 너희의 눈들을 집중시켜라. 너희가 사랑과 삶에 대한 참고자료가 필요할 때, 갈보리의 그리스도님에게 너희의 눈들을 집중시켜라. 너희가 너희의 마음들을 새롭게 할 충동과 출발점이 필요할 때, 갈보리의 그리스도님께 너희의 눈들을 집중시켜라, 그러면 답이 거기에 있을 것이다.
너희의 마음들을 평화롭게 유지하고 포기하지 말아라. 너희가 믿을 수 없고 상상할 수도 없는 일들을 아직 보지 못하지만, 나는 너희가 내 말들을 기억하고 너희의 마음들을 평화롭게 유지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님의 제자들과 사도들이 마침내 그분께서 하느님의 아들이시고, 모든 민족들에 의해 기다렸던 메시아이심을 믿었을 때, 그런 다음 갈보리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들의 모든 믿음들은 무너지고 깨졌으며, 그들의 모든 인간적인 상태와, 그들의 희망과 그들의 믿음은 그들의 마음에서 찢겨졌다.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도둑처럼 굴욕을 당하시고, 동물들에게 조차도 가능하지 않았던 악의를 가지고, 그 시대의 인간적인 잔혹함으로, 어린 양처럼 채찍질을 당하시며 죽임을 당하시는 것이 어떻게 가능했겠느냐?
이것은 너희의 고통이 작아지게 하는 너희의 기준점이다, 그래서 이 시대의 시험들이 그리스도께서 갈보리에서 경험하셨던 것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그분께서는 첫 걸음을 내딛으셨고, 그분께서 큰 문을 여셨으며, 이제 너희가 들어가도록 초대한다. 그분께서 겪으셨던 것처럼 고통받는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하도록 너희를 초대하는 것이다.
너희의 마음들이 평화로워지기를 바라고, 그 평화는 내가 천국들의 왕국에서 너희에게 가져다 주는 것이고, 그 평화는 내가 너희의 혼들과 또한 너희의 수호천사들에게 주는 것이어서, 그들이 너희에게 아버지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경로를 항상 상기시켜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너희의 수호천사들을 절대 잊지 말아라, 왜냐하면 너희가 너희의 힘을 잃을 때 그들이 너희에게 큰 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항상 너희 곁에서 걷는 그 강력한 중보와, 삶과 인간의 자의식에 대한 하느님의 완벽한 사랑의 상징을 믿어라, 그분께서는 차원들 사이로 그분의 자녀들을 보내시고, 또한 그분께서는 항상 너희에게 돌아가는 경로를 상기시켜 줄 수 있는, 동반자들과, 수호자와, 평화의 사자를 보내시는 분이시다.
이 날에, 이러한 마지막 주기의 통합체를 실행하여라.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는, 너희의 지향들을 나의 순결한 성심으로 모으고, 깊은 상처들을 치유하며, 중재의 은총으로 너희의 영들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평화를 누리고 오늘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화를 느껴라.
오늘 나는 너희의 본질들 안에 내가 한때 심었던 백합을 다시 꽃피워 그것이 너희를 강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아직 걸어야 할 길이 멀고, 해야 할 일이 많으며, 무엇보다도, 자녀들아, 사랑할 것이 많고, 하느님의 사랑을 새롭게 하며, 기적들을 경험하고, 불가능한 것을 위해 중재하며, 인간의 자의식의 변형을 증거해야 한다.
루시아 데 예수 수녀:
요셉 성인님의 자녀들과 친구들로서 그들 자신들을 봉헌할 사람들은 일어서십시오.
우리는 향과 축복받은 물을 가져올 것 입니다.
주님께서 그분의 제자들에게 경험하는 것이 불가능 할 것 같은 사명들을 주셨지만, 평화와, 지혜와, 위로의 영을 그들에게 주셨듯이, 오늘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혼돈과, 고통과, 무지의 시대에 평화를 누리기를 구하지만, 하느님의 중재를 통해, 나의 순결한 마음의 공로들을 통해, 나는 너희에게 평화의 영과, 위로의 영과, 지혜의 영을 부여하여, 너희가 부족함이 없고, 그래서 너희가 그리스도님 안에서 강해지고, 그분께서는 너희를 영적 상승의 여정과, 하느님의 사랑을 새롭게 하는 이 알려지지 않은 경로로 인도하시기 때문에, 너희의 눈들이 갈보리의 그리스도님께 고정될 수 있도록 한다.
아버지의 마음의 순수함을 상징하는 이 물로, 지금까지 너희가 경험해온 모든 것에서 너희의 영들이 깨끗이 씻겨지고, 너희가 너희의 잘못들에 대한 용서를 받으며, 너희의 혼들과, 너희의 세포들과, 너희의 정신들과, 너희의 마음들이 치유되기를 바란다. 이 물이 너희를 정화시키고 이 헌신의 순간에 너희를 새롭게 하기를 바란다.
이 향이 하느님께 드리는 기쁜 제물로, 너희의 혼들을 아버지의 마음으로 들어올리고, 이 세상에 너희를 묶는 모든 것과 끈들을 풀어주며, 창조주와 깊은 연합을 너희에게 부여해 주시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너희가 이를 위해 태어났고, 이를 위해 너희가 이 세상에 왔기 때문이다. 너희의 삶을 통해 아버지의 마음으로 가는 다리가 되어라.
그리고 오늘 한 혼이 그의 믿음으로 너희에게 은총을 수여해왔다. 그들이 나의 제대에 놓았던 촛불을 통해, 나의 순결한 마음의 중재를 신뢰하면서, 그들은 성 요셉의 모든 자녀들과 친구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즉, 각 봉헌에서 너희가 양초를 받아, 너희가 불가능해 보이는 어떤 일을 위해 중재가 필요할 때, 너희가 이 작은 양초에 불을 붙이고 믿음으로 나와 함께 기도하여, 내 마음이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중재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왜냐하면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아버지의 뜻과 일치하면, 불가능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나의 현존과, 나의 부성적 사랑과, 너희의 영들 안에서의 나의 포옹과, 내가 너희에게 베푸는 지원을 느껴보아라. 너희가 내 말들을 듣든 듣지 않든 훨씬 뛰어넘어,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다.
발현의 순간들이 너희가 의지하는 어떤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희가 각각의 날에 번창하고 새롭게 하려는 충동이 되기를 바란다. 모든 것이 너희에게 이미 말해졌고, 모든 것이 이미 너희에게 주어졌다.
너희가 지난 몇 년 동안 우리가 너희에게 말해온 말씀들로 돌아갈 때마다, 너희는 그 말씀들 속에 담긴 자비와, 힘을 행간들 사이에서 모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공부하고, 기억하며, 다시 살아라, 그러면 모든 것이 거기에 있을 것이다.
나의 순결한 성심에서 나온 빛으로, 아버지의 성심에 바쳤고 경험했던 포기들의 선물을 통해, 나는 너희에게 그 빛을 부여한다, 그래서 너희가 자의식의 어두운 공간들을 비추고 다시 평화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
너희의 마음들의 침묵으로 너희의 제물들을 바쳐라. 내가 듣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나와의 이 만남을 마무리하기 위해서,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너희의 봉헌의 찬송가를 부르는 동안 기름부음의 성사를 받아라. 나는 너희에게 나의 평화와, 나의 사랑과, 나의 중재를 남기고, 나는 너희를 나의 순결한 마음의 자녀들과 친구들로 봉헌한다.
너희의 삶들 속의 행동들과, 봉사들과 진지한 기도를 통해 나의 현존을 증거하여라, 그러면 나는 너희가 나의 자녀들임을 증거할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항상 너희에게서 말을 듣고 너희의 자의식들 속에서 기적들을 형성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축복과 나의 평화를 받아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