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8일, 월요일
오늘 아우로라의 왕국이 너희의 눈들과 너희의 영들과 너희의 마음들 앞에 그 자신을 분명히 나타낸다; 이 세상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느님의 성심의 깊은 곳들에서 나온 고대의 왕국이다.
자녀들아, 온 행성으로 흐르는 구속을 통해서, 이 성스런 왕국과, 치유의 그의 성전들과, 평화의 그의 거울들과, 자비의 그의 샘들을 묵상하여라. 그리고 오늘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나의 축복뿐만 아니라, 아우로라의 왕국의 축복도 받아라.
창조주께서 인간의 마음을 분명히 나타내셨을 때, 그것은 고통을 받기 위함이 아니라, 사랑을 경험하고 그의 사랑을 능가하게 하기 위함이요,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거듭 하려는 것이다.
창조주께서 인간의 존재들을 분명히 나타내신 것은, 그들이 고통을 느끼게 하려고 하신 것도, 혹은 그들이 서로 유린시키게 하려고 하신 것도 아니다; 그것은 그들이 사랑을 경험하고, 서로 사랑함으로써, 그들이 신성한 창조가 어떻게 그 스스로를 새롭게 하는지 배우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인간의 선택들과, 그들이 매일 실행하는 정의들과, 그들이 따르기로 결정한 경로들은, 자유의지를 통해, 너희가 오늘날 있는 위치로 너희를 데려왔다.
주님께서는 그 자유의지가 명시되었던 것을 응시하시는 동안, 또한 치유와 구속도 분명히 나타내셨다. 이 순간, 나는 창조주께서 처음부터 자유의지를 생각하셨던 것이 아니었음을 너희에게 밝힌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피조물들의 심장에서 출현하고 솟아나올 수 있는 사랑과, 자비와, 평화와, 무한하고 측량할 수 없는 은총만을 오로지 생각하셨다.
하지만,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성스러운 행성에 존재들이 명시되었기 전에, 한 생물이 불순종을 실행하였고, 신성한 뜻 앞에서 그의 자신의 뜻을 선택하였다, 따라서 우주를 지배하기 시작했던 이 법칙의 출발은, 이원성과 모든 피조물을 위한 개인의 뜻을 명시하였고, 천사들과 대천사들의 하층에서 명시되기 시작했다.
또한, 그 순간에, 사랑은 신성한 성심 안에서 그 자신을 능가하였고, 이것이 창조주께 야기시켰던 깊은 고통에도 불구하고, 그분께서 치유와 구속을 명시하심으로써, 존재들에 의해 선택되었던 어떤 경로들이든지 간에 상관없이, 그들은 되돌아갈 기회를 갖게 되었다. 따라서 너희의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재하기도 전에, 아우로라는 하느님의 사랑을 스스로 초월하여 출현했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가 어떤 실수를 했던 오래 전에, 창조주께서는 이미 너희를 사랑하셨고, 너희에게 돌아올 기회를 이미 부여하셨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너희가 길을 잃기 훨씬 전에, 하느님의 성심에 이르는 문들이 이미 열려 있어서, 너희가 뒤를 돌아보고, 너희의 죄들을 회개하며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것이다.
오늘 나는 이와 같은 신성한 치유와, 이와 같은 신성한 사랑과 구속이 행성의 지구와 아프리카의 심장부로 발산되고, 고통을 받는 마음들을 꿰뚫으며, 고통의 뿌리들에 도달하여, 인류가 오류를 범했고 신성한 사랑 대신 고통을 선택했을, 그 순간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
치유와 구속이 인간의 마음의 가장 깊은 상처들에 닿아, 그 안에 있는 모든 어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손상되지 않은 그의 본질을 만지기를 바란다. 존재들을 그들의 창조주와 계속 연결했고, 수세기에 걸친 모든 편차들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의 성심으로 가는 이 작고 큰 문은 여전히 존재한다.
창조주께서는 비록 그들이 이것에 대해 알지는 못하더라도, 인간의 존재들 안에서 거듭하여 그분 자신을 능가하신다.
종종 너희는 어떻게 하느님의 사랑을 능가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너희가 궁금해 한다. 그리고 오늘 나는 이것이 이미 일어나고 있는 중이며, 더 깊은 방식으로 계속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매번 창조주께서 인간의 존재들을 포기하지 않으실 때마다, 너희는 새로운 날에 일어날 수 있고, 자녀들아, 이것은 하느님께서 그분 자신의 사랑을 능가하시는 중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비록 그분께서 인간의 무관심을 심사숙고 하시고, 비록 그분께서 인간들이 서로에게 어떻게 상처를 주는가를 심사숙고 하시더라도, 너희가 하느님의 평화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땅에서, 오늘과 같은 날들이 올라오고 있는 것이다. 자녀들아, 이것은 하느님께서 사랑으로 그분 자신을 능가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자기-초월에 참여하고, 그것이 너희의 자신들 안에서 일어나도록 허용하는 것은, 창조주께서 너희 안에서 이 모든 것들을 실행하시기 때문에, 그저 감사하여라.
신성한 사랑이 아프리카의 마음을 감동시킨다는 사실과, 너희의 노래들과 찬양들을 통해, 너희가 상처받은 이 대륙 안에서 천국의 문들을 연다는 사실은,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너희 안에서 사랑으로 그분 자신을 능가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온갖 유린들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온갖 정신적 충격들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그의 목소리를 높여 하느님께 노래한다는 사실은, 창조주께서 인간의 존재들 안에서 사랑으로 그분 자신을 능가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류사회의 안과 밖 양쪽 모두에서 전쟁들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웃을 수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께서 인간의 존재들 안에서 사랑으로 그분 자신을 능가하신다는 뜻이다.
창조주께서는 너희의 눈들이 볼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보고 계신다; 그분의 성심은 땅의 지구와 그 너머의 가장 어두운 층들까지도 꿰뚫고 계신다. 따라서, 그것은 인간의 의도들과 인간의 본질의 깊은 곳들을 관통하며, 그분께서 여전히 보시는 것은 존재들의 본질 안에서, 그분께서 보시는 것과 심연들의 어둠의 깊은 곳들에서 보시는 것과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 안에서, 너희가 여전히 이 세상과, 인간의 조건과, 땅의 삶을 변형시킬 수 있다고 믿어라; 너희는 여전히 하느님의 사랑을 능가하기 위한 도구들이 될 수 있다.
아프리카는 혼돈에도 불구하고, 고통에도 불구하고, 날마다 아버지의 사랑이 그분 자신을 계속 능가하신다는 상징이다. 그곳에는 노래들과 찬양들이 있고, 그곳에는 눈물들을 닦아주는 미소들이 있으며, 그곳에는 내면의 심연들을 극복하는 기도들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단지 치유와 구속을 가져오기 위해 아프리카에 왔다고만 생각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우리가 여기에 온 이유는, 너희가 신성한 사랑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함께 너희가 창조물을 변형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각 인간의 존재는 고유한 속성을 그들 자신들 안에 지니고 있다; 각 국가와, 각 민족과, 각 인종은 인간의 변형을 완성하기 위해 구속의 식탁에 올려져야만 하는, 신성한 선물을 표명한다. 그리고 그것은 구속주께서 몸과 혼과 신성으로 돌아오실 때, 그분께서 앉으실 일치의 이 식탁에 있다.
그리고 그 식탁에는, 섬기는 자도 섬김을 받는 자도 없을 것이다. 그곳에서는 서로에게 배우는 존재들과, 서로 사랑하는 존재들과, 서로 돕는 존재들이 있을 것이다.
너희가 아프리카의 어린이의 눈들을 볼 때, 너희는 너희 자신의 무지를 이해할 수 있다. 그들은 너희에게 사랑에 대해 가르친다. 이것은 고난을 초월한 덕행에 대한 묵상과, 하느님께서 그분 자신을 능가하시는 너희의 교우들 안에서, 하느님을 묵상하는 것에 대하여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아우로라 안에서, 하느님께서는 또한 지칠 줄 모르시고, 매일, 매 순간 그분 자신을 능가하신다. 그리고 여기에서 거주하는 빛의 존재들, 즉 인류를 섬기기 위해 남아 있고, 그들도 역시 인간의 존재들로부터 배운, 신성한 사랑에 대한 자기-능가의 도구들이 되기 위한, 더 큰 경로들을 여러 번 뒤에 남겨온 존재들이다.
이것이 내가 오늘 교제 안에 있는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러 온 이유이며, 나는 경계들을 허물고, 마음들을 하나로 묶기 위해 온 것이다. 아우로라가 아프리카에 있을 수 있고, 아프리카가 아우로라에 있을 수 있기를 바란다. 각 마음이 치유와 구속의 이러한 다리에서 일치되기를 바란다.
신성한 해류들의 흐름을 느끼고, 아우로라의 심장박동, 즉 처음으로 돌아오는 존재들을 위한 기회로서 구속을 명시했을 때와 같은, 하느님의 심장박동을 느껴보아라.
아우로라의 이 심장박동이 구속주의 발들의 리듬을 표시하기를 바란다. 구속이 인류의 깊은 상처들에 접근하는 것처럼, 구속주께서 이 세상에 접근하신다. 그분의 발걸음들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의 성심을 느껴보아라.
각 박동에서, 한 혼이 다시 하느님을 찾는다.
박동마다, 아우로라의 거울들이 그들의 평화를 발산한다.
각 박동에서, 아우로라의 해방이 그의 힘을 명시한다.
각 박동에서, 하느님의 성심은 사랑으로 그 자신을 능가하신다.
이 순간의 일부가 되어라. 상처받은 마음들과, 잊혀진 혼들과, 감춰진 상처들에 도달하는 치유를 아우로라의 고요함 속에서, 너희의 마음들 안에서 묵상하여라. 너희의 얼굴들이 아우로라의 태양을 통과하는 것처럼, 반드시 비춰져야 할 존재들 안에 심연들이 있다.
창조주께서 이 심연들과, 이 상처들과, 이러한 마음들에 닿으실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아우로라의 왕국” 을 노래 부르자, 그래서 생명의 시작에서 태어난, 하느님의 사랑이 그 자신을 새롭게 하고, 온 아프리카와 아프리카를 넘어 고통스러워 하는 모든 마음들처럼 경로들을 열어서, 불가능한 상황들이 치유되고, 그들의 존재의 시작부터 가장 많이 잘못했고, 구속이나 사랑을 결코 알지 못하는 존재들을 위해 이전에 생각하지 못한 기회들이 그들 자신들을 명시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랑이 그들에게 알려질 때가 되었다.
노래: 아우로라의 왕국
이렇게 하여, 하느님의 뜻이 성취된다.
이렇게 하여, 그분의 사랑의 새로움이 다시 한 번 명시된다.
자녀들아, 이러한 하느님의 사랑을 날마다 새롭게 하여라. 너희는 이것을 위한 나의 축복을 갖고 있다.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심의 평화와, 치유와, 구속이 너희의 삶들을 채우고 성부의 성심으로 돌아갈 기회의 문을 너희에게 보여주시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를 축복하고 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