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6일, 금요일
세상의 고통을 사랑과 평화로 변형되도록 격려되어라.
세상의 고통을 변형시키는 것은 사랑과, 커다란 희생을 위해 실천하는 것이고 어쩌면 너희가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을 견디는 것이다. 그래도 그것을 성취하고 그것을 발전시키도록 너희를 만드는 것은 사랑이며, 사랑은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너희를 만드는 것이 사랑이며 이해되지 않는 것을 해소하도록 너희를 돕는 것이 사랑이다.
이 학교는 하느님의 사랑에 기초하고 있고, 사랑 안에서 너희가 모든 경험들을 겪게 되는 것이다.
전체적인 고통과 슬픔을 넘어,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사는 것이 필요한 혼들의 삶들에 계속 작용할 수 있도록 사랑이 우세하고 다스리길 바란다.
사랑이 모든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완벽한 이유가 되길 바란다.
사랑이 불가능한 것을 전환시킬 통로가 되길 바란다.
사랑이 평화를 가져다 주는 완벽한 향유가 되기를 바란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