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7일, 토요일
아이야, 내 팔들 안에서 피난하고 나의 평화를 느껴라.
아이야, 내 팔들 안에서 잠들어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나을 것이다.
아이야, 내 마음을 느껴라, 왜냐하면 그것이 항상 너를 비춰줄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야, 항상 너를 피난해 줄, 나의 모성적 따뜻함을 받아라,
아이야, 네가 성장하고 성숙하도록 항상 도우실 어머니, 그 어머니로서의 나의 관심을 받아라.
아이야, 하느님께 완전히 순복하는 길에서 아이가 첫 걸음을 내딛는 것을 배우는 것처럼, 내 손들을 의지하며 안전하게 걸어라.
아이야, 네가 나의 평화의 팔들 안에서 잠든 동안 어머니의 내 입맞춤을 받아라.
아이야, 네가 사는 것을 의탁하고, 지체하지 말고 감사를 드리며, 그리스도님께서 갈보리에서 하셨던 것처럼, 매 순간마다 네 자신을 새롭게 하여라.
아이야, 네 가슴 속에서 하느님의 어머니의 모성적인 어루만짐을 느끼고, 저항 없이 순복하며, 내 팔들 안에서 쉬어라, 그리하면 너는 나의 영적 빛의 충동에 의해 확장된 자의식으로 깨어날 것이다.
아이야, 나는 여기에 있고, 나는 너의 어머니이며, 모성적인 수호자이신 어머니이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에게 감사한다!
너를 축복하시는 분,
너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