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4일, 일요일

매일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성모 마리아님의 매일의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아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님의 마음에 드리는 시
마흔 번째 시

하느님의 겸손과
관대하심의 무한한 표현이신,
은총들의 귀부인이시여,
당신께서 그렇게 많은 사랑과
열렬한 헌신과 은총으로
당신께서 저희에게 주신 모든 것에 대하여
깊고 진실한 감사가
오늘 날 저희 안에서 태어나길 바라나이다.

천국의 어머니께 대한
저희의 모든 사랑을 나타내는 방법으로,
저희의 마음들에서
오로지 감사와, 공경과 열렬한 헌신이
발산되길 바라나이다.

동정녀 마리아님의 천사들이
저희의 진정한 선포를 들을 수 있도록,
저희는 저희의 목소리들이
천국에서 울려 퍼지길 원하나이다.

하느님의 우주 덕분에,
우리의 귀부인의 중보기도로
저희는 항상 축복을 받았고
정화되고 채워졌나이다.

저희가 성심들과 함께
공유했던 매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기쁨을
갖게 되길 바라나이다.

결정들의 이 순환에서,
저희의 혼들이 이처럼 웅장하고
겸손한 사랑의 일에
순복과, 사랑과 희생에
초점을 둘 수 있게 되길 바라나이다.

저희가 티없이 깨끗한 마음의 빛에 의해
씻겨졌기에,
오늘 날 저희의 혼들이
그들의 감사를 재확인하나이다.

저희가 신성한 어머니에 대해 갖고 있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저희의 감사를
그분께서 아시기를 바라나이다.

아멘.

---------------------------------------------------------------------------------------------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