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3일, 월요일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가장 작은 자들의 목소리가 하느님의 마음을 만질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노래가 다음 성탄 때에, 그들의 부모들 없이 혼자 있게 될 모든 고아들과 모든 작은 자들을 위한 간청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가장 작은 자들의 목소리가 그들의 내적 아이와 접촉을 잃어버리고 있고, 잃어버린 모든 사람들을 위해, 하느님의 마음을 만질 것이다.
그것은 이 축제의 밤 동안에, 어른들의 마음들 속에서 어린이-왕의 탄생을 준비할 가장 작은 자들의 목소리가 될 것이다, 그래서 오늘 인류 안에서 살아 있지 않은 순진무고함과 순수함이 전 지구적인 자의식을 위해서 회복될 것이다.
그러나 또한 어른들과, 노래 부르는 사람들과, 그리스도님의 평화를-만드는 사람들의 목소리도 올라갈 것이다, 그래서 이 시대의 심각한 사건들과 대립들이 마음으로 하느님께 간청하는 사람들의 사랑에 의해 사라지게 될 것이다.
어른들의 목소리는 희망을 잃어버린 모든 사람들 속에서 평화를 일깨우기 위해 외칠 것이다. 어른들의 목소리는 오늘 자비를 요청할 것이다, 그래서 남 아메리카에서 상처를 받은 나라들의 목적과 영적 목표가 나라를 잃어버린 사람들 안에서 회복될 것이다.
이렇게 축제의 밤은 공허하고 내적인 사랑이 없는 마음들 속에, 그리스도님의 오심을 내면들에서 준비할 것이다.
무대 위에서, 오늘 밤 발표를 위해, 남 아메리카의 나라들의 수호 천사들이 천상의 관문들을 다시 한번 여는 이 사랑스런 순간을 동행할 것을 제안할 것이다, 그래서 희망이 내려오고, 믿음의 불꽃이 그리스도님과의 그들의 연합을 잃어버린 사람들 안에서 타오르는 불꽃 같이 점화될 것이다.
인류를 위하여 그리고 행성으로서의 지구를 위해 봉헌하는 이 중요한 순간을 동행하며, 나는 나의 노래하는 자녀들 곁에 있을 것이다.
오늘, 목소리들이 베들레헴의 별들 중 이웃하는 별들처럼 빛나길 바란다, 그래서 이와 같은 평화의 밤이 온 세상을 두루 통해 확장되기를 바란다.
나는 어린이 왕께 경배하는 영광스런 축제의 밤이 되길 바란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