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없이 깨끗하신 성모님의 마음에 드리는 시
쉬흔 번째 시
평화의 어머니이시고,
위로하시는 어머니시며,
마음들의 수호자시여,
이 행성과 인류를 위해 중보기도 해주소서,
자연의 왕국들을 위해 중보기도 해주소서.
당신의 사랑의 광대함과 힘을
각 혼에게 가져오시옵소서,
그래서, 이 결정적인 시간에,
당신의 자녀들이 혼자 걸어야 하는 좁은 길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며
따라서 당신 아드님의 성심에 이르는 길을
발견할 것이옵니다.
평화의 여왕이시여,
당신의 평화가 각 마음의 내적 우주를 두루 통해
울려 퍼지게 하소서,
모든 인류가 교우들 사이에서
형제관계가 된 것을
그 자신이 느끼게 해주소서.
증오와, 불행과, 부당함과 인신매매가
존재하는 것을 멈추게 해주소서.
마음들이 깨어나,
우리의 강력한 아버지이신,
하느님을 향한 좁은 길을
다시 발견하게 해주소서.
믿음을 통해,
평화의 어머니시여,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당신의 마음의 모성적 광선들에 의해
만져지는 은총을 가질 수 있도록
온 세상에 희망과 내적 치유를 뿌려주소서.
가장 거룩하신 귀부인이시여,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평화의 대사들이 될 수 있도록
저희를 허락하소서.
저희가 당신의 최상의 은총에
합당하게 해주소서.
화해가 성립될 수 있도록
또한 용서가 모든 사람에게
불화와 무관심의 끝을 가져올 수 있도록
모든 삶들이 재건되게 해주소서.
빛의 새들처럼,
저희가 어느 날 천상의 아버지의 거주지들에
돌아가는 방법을 알 때까지,
당신의 것인 각 자녀들이
계속 전진하는 데 필요한 믿음을
발견하게 해주시옵소서.
평화의 여왕이시여,
희망의 어머니시여,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이시여,
이제와 항상, 기다렸던 그리스도님의 재림을 위해
저희를 준비시켜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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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