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 그분의 마음을 인간에게 보여주실 때, 그들 중 일부는 신과 일치하여 용해된다. 본질이 깨어나고 기억하기 시작한다; 혼은 확장되고 그 안에서 가장 오래된 사랑의 기록이 나타나고 그들의 자의식에서 어둡게 된 것을 변모시킨다.
하느님께서 그분의 마음을 인간에게 보여주실 때, 내적 세상이 흔들리고, 인류가 항상 개인적으로 각 존재가 모든 것으로부터 분리한 것으로서의 의미와 방어했던 모든 것을 찾아 간다. 미혹의 구조물들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환각의 베일들이 찢어지기 시작한다. 하느님의 왕국이 외적 내적으로 확장되고, 동일한 힘으로 그것은 그분의 모든 창조물들 내면에서 밖으로 드러낸다.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혼들이 기뻐하고, 감정들은 설명을 찾을 수 없으며, 하느님의 아드님을 통한 그분의 온전함과 완전한 현존에 의해서 야기된 감정들을 그들이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감정들은 그들의 인간적 기초를 잃는 것이다.
그것이 계시와 내적 해체의 순간이다.
그것이 토기장이의 손들 안에 있는 새로운 흙이 되는 순간이다.
그것이 물이 포도주로 변형되는 순간이다.
그것이 너희의 주님의 손들 안에서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는 순간이다.
오늘,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그분의 마음을 보여주신다. 이러한 계시가 발생하도록 허용하고, 변형이 수행되도록 그리고 분명히 나타나게 되기 위해 일치하여라.
너희는 이것을 위한 나의 축복을 갖고 있다.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